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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에서 고문변호사를 모집한다. 위촉기간은 오는 7월부터 2018년 7월로 총 2년이다.법무경력 3년 이상인 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의료사건, 채권추심 및 파산면책, 단체 관련 법률관계, 가족법 관계 등에 특화된 실적이 있는 경우 우대한다.업무 내용은 국가보훈처 소관 소송, 행정심판 등에 관한 자문, 법령의 해석 또는 적용에 관한 자문 등이며 매월 기본수당 및 자문실적에 따른 성과급을 지급한다.지원하고자 하는 회원은 홈페이지(mpva.g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제출서류를 구비해 오는 24일 6시까지 등기우편접수(세종특별자치시 도움4로 9 국가보훈처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하면 된다.채용 관련 사항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044-202-5255)로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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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일반직 4급 변호사를 채용한다.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면 지원 가능하고,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에서 공무 및 노무 업무 경력이 있는 자는 우대한다.담당 업무는 관련 법령 및 사규관리, 법률자문 및 법령·사규 해석, 사업운영 관련 제반 소송 업무, 소송관리 및 수행이다.지원자는 채용사이트(recruit.esingo.or.kr) 내에서 입사지원서, 경력 및 경험기술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원서접수기간은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다.채용 관련 사항은 기획관리실 운영지원부(031-728-7329)로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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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에서 전문직 직원 5명을 공개 모집한다.전문직 3급으로 서울 또는 대전에서 근무하게 되며, 법적검토, 법률자문, 소송수행, 사업 리스크관리 및 검토 등 사내 법무업무 전반을 맡게 된다.지원 희망자는 오는 24일 오후 2시까지 홈페이지(korail.com) 전문직 모집공고 배너 및 게시판 내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한 뒤 주요 활동 및 경력 등 추진실적, 직무수행계획서, 경력증명서 등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계약체결은 1년 단위로 하며, 성과 우수자는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하다.채용 관련 사항은 인사노무실 인사운영처(042-615-3677)로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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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임기제공무원 2명을 모집한다.변호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된 변호사는 법무담당관실에서 도정사건 민사소송 수행, 도 시책사업 법률검토 및 소송 지원, 무료 법률상담·교육 및 법령의 질의·해석 지원, 청문제도 운영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업무를 맡게 된다.임용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총 5년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지원하고자 하는 회원은 홈페이지(gsnd. net)에서 응시원서, 이력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를 구비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방문 및 우편접수(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경남도청 인사과 고시교육담당)하면 된다. 채용 관련 사항은 인사과(055-211-3564)로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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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영 변호사(사시 53회)가 지난 14일 용인시의회 법률고문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이 변호사는 앞으로 ‘용인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법령 및 자치법규의 해석, 의회 관련 소송수행 등을 맡게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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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훈 변호사(사시 38회)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법률고문으로 위촉됐다. 정 변호사는 법률고문으로서 취약계층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잡하고 다양한 사안에 적극 대처하고, 법률상담 및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그린라이트는 취약계층의 생활권리 향상 사업을 위해 설립된 모빌리티 전문 NGO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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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에 임윤수 변호사(사시 37회)가 임명됐다.임 변호사는 충남 아산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부산지검, 서울중앙지검 등에서 검사로 근무했다.청와대 관계자는 “유일준 전 공직기강비서관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면서 “임 변호사가 신임 비서관으로 정식 임명됐다”고 밝혔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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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지난 13일 정병하 변호사(사시 28회)를 대검 감찰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정 신임 감찰본부장은 전국 5개 고등검찰청에 설치된 감찰본부 지부를 총괄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정 신임 본부장은 1989년 서울지검 남부지청에서 검사로 법조계 생활을 시작해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 대검 검찰연구관, 대전지검 홍성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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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전문가 단체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뭉쳤다.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장성근)는 지난 8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경기언론인클럽,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등 경기도 내 전문가단체와 ‘생명사랑 행복경기 공동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신선철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 백성기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단장, 김영진 도자원봉사센터장, 고대영 노인자원봉사센터장, 안화영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김정미 경기도간호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을 맺은 단체는 생명사랑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협력하게 된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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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10명 중 9명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번달 12일까지 3주간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손해배상제도 개선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15일 발표했다. 이 설문에는 총 1545명의 회원이 참여했다.설문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에 찬성하는 변호사가 무려 전체 응답자의 91.7%라는 점이다. 손해배상범위는 통상 손해의 10배를 초과해야 한다는 의견이 31.8%(492명)로 가장 많았으며, 통상 손해의 10배란 의견이 23.6%(364명), 통상 손해의 3배는 18.6%(288명), 통상 손해의 5배는 17.3%(268명)로 그 뒤를 이었다.서울회가 지난달 성명서를 통해 입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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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정책연구원은 국회입법조사처와 공동으로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울법원종합청사 1층 대강당에서 ‘국민의 생명·신체 보호 적정화를 위한 민사적 해결방안의 개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 각 세션에서는 ‘집단소송 요건 완화 및 확대 방안’, ‘위자료의 현실화 및 증액 방안’, ‘입증책임 완화 등 입증 용이화 방안’, ‘제조물 책임에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 방안’, ‘민사사건에서 국민참여 방안’이 주제로 논의될 예정이다.심포지엄에 참석한 회원은 변협 의무연수 중 전문연수 5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심포지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법정책연구원 담당자(031-920-3572)에게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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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법학회가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 세미나를 오는 25일 오전 9시30분 벨레상스 서울호텔 3층 DIA1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정보법의 미래:인간 중심의 ICT와 문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정보법의 미래와 참여자의 역할’에 대해 주제발표한다.참가 회원은 변호사 전문연수가 인정된다.세미나 관련 사항은 한국정보법학회 홈페이지(kafil.or.kr) 내 공지사항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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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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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법학회가 이화여대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후 2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관 모의법정(405호)에서 ‘노동법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박지순 고려대 교수가 ‘노동시장 구조변화에 따른 노동법의 발전방향’을, 박제성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이 ‘디지털 노동관계와 노동법의 현재와 미래’를 발제한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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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법연구회(회장 장명봉 국민대 명예교수)가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뉴국제호텔(두메라룸)에서 국민대 북한법제연구센터, 한국법학교수회 북한법연구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제226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발표회에서는 세종연구소 부소장인 양운철 박사가 ‘북한의 제7차 당대회 이후 경제정책 방향과 대외경제 개방법제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민대 북한법제연구센터(02-910-4496)로 문의. 참가비는 2만원.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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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입법 과정에서의 국회와 정부 간 협력방안’을 주제로 한 2016년 국가입법 세미나를 개최했다.황상철 법제처 차장은 “세미나를 기점으로 국가 입법 전반적인 과정에 정부와 국회의 공개적인 논의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세미나는 1세션과 2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1세션에서는 김태윤 한양대 교수가 ‘제19대 국회 규제 관련 의원입법 모니터링 결과 및 규제 신설·강화하는 의원입법에 대한 규제영향평가 도입 등’을, 2세션에서는 이상윤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이 ‘미국 관리예산처의 법률안에 대한 심사조정 기능 및 독일 국가규범통제위원회의 법률안의 경제적 영향을 평가하는 이행비용측정모델 등’을 발제했다.한편, 종합토론에서는 입법권을 가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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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이광형)가 충북도와 도내 광역 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충북회는 지난 10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아동학대 예방 민간단체 협조 설명회’에 참석해 아동학대예방 종합대책 등의 설명을 청취하였으며, 학대피해아동의 법률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향후 충북회는 △피해아동의 보호를 위한 법률자문, 법적 조치 필요 시 변호인 연계 △아동학대 사건의 피해자변호사, 보조인 등 선정 시 아동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변호활동 △권역별 아동보호전문기관 법률자문 담당 변호사 지정 등을 맡게 된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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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어난 법조 전반에 걸친 비리 사건으로 법조계는 물론, 사회 전반이 충격에 휩싸였다. 이번 사건은 과다 수임료 문제와 함께 전관예우를 내세워 변호사 선임계 없는 전화변론, 소위 몰래변론으로 각종 로비를 했다는 의혹까지 있어 그 파장이 더 크다.국회에서도 공직퇴임변호사의 몰래변론을 처벌하는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다.주광덕 새누리당 의원은 9일 변호사선임서 등 미제출 변호행위와 공직퇴임변호사의 수임 자료 미제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변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전화 변론을 금지하는 이른바 ‘홍만표법’을 지난 8일 대표발의했다.현행 변호사법 제29조2는 ‘변호인선임서 등의 미제출 변호 금지’ 규정으로, 변호사는 법원이나 수사기관에 변호인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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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지난 13일 국선대리인을 초청해 국선대리인 연수를 실시했다.연수 프로그램은 ‘헌법재판실무 및 주요쟁점’, ‘입법과정의 이해 및 입법자료의 활용’ 등 전문적·실무적 내용으로 짜여졌다.특히 올해는 모범‘국선대리인 간담회’도 마련돼 전국 국선대리인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헌법재판소 국선대리인단은 재판관, 헌법연구관 출신 변호사 등으로 구성됐다.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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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제주 삼다수’ 판매사업자 지위 박탈의 적법성을 놓고 제주도와 농심이 벌인 법정공방이 원점으로 돌아갔다.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농심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제주도개발공사 설치조례 부칙 제2조 무효확인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농심은 1997년 12월 제주도개발공사와 계약을 맺고 14년 넘게 ‘제주 삼다수’의 도외 판매권을 갖고 있었다.그러나 제주도는 2011년 12월 7일 농심의 삼다수 판매권 독점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자 기존 수의계약 방식을 일반입찰로 바꾸는 내용으로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그러면서 부칙 제2조에 ‘종전 먹는 샘물 판매 사업자는 2012년 3월 14일까지 국내판매 사업자로 본다’는 내용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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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지난 16일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 제공 요청 및 제공 행위 등 위헌확인(2014헌마368)’ 사건에 대한 공개변론을 열었다.이번 공개변론의 주요쟁점은 △‘수사기관이 공무소 기타 공사단체에 사실조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형사소송법 제199조 제2항 등과 이에 근거해 요양급여 관련 정보의 제공을 요청한 행위가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 △범죄 수사를 위해 정보주체 동의 없이도 공공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를 목적 외의 용도로 수사기관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개인정보보호법 제18조 제2항 제7호와 이에 근거해 요양급여 관련 정보를 제공한 행위가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였다.이번 사건은 서울용산경찰서가 2013년 불법파업 혐의로 기소된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6.06.20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