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지난 13일 정병하 변호사(사시 28회)를 대검 감찰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감찰본부장은 전국 5개 고등검찰청에 설치된 감찰본부 지부를 총괄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정 신임 본부장은 1989년 서울지검 남부지청에서 검사로 법조계 생활을 시작해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 대검 검찰연구관, 대전지검 홍성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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