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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대한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변리사 윤리연수를 개최한다. 해당 연수는 특허법원 심결취소소송 심리 매뉴얼 해설을 주제로 한다. 수강 시 변호사, 변리사 윤리연수가 각 1시간 인정된다.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식대는 1만원.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03.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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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변호사가 김포시 고문변호사로 임명됐다. 김포시 예산 심의위원과 부천시 공동주택 심의위원 등을 역임한 박민 변호사는 앞으로 김포시 고문변호사로서 김포시에 관한 법률적 사안처리 등을 맡을 예정이다.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8.03.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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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열 변호사(연수원 34기)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법률고문으로 위촉됐다.이향열 변호사는 법률고문으로서 도의원들의 자치법규 제개정 및 폐지 등에 관한 입법사항과 의회 관련 법령 해석 및 의회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수행 등을 맡게 된다. 임기는 2년이다.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8.03.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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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근 변호사(연수원 7기)가 지난달 23일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한양대 정기총회에서 제19대 한양대학교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손용근 회장은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후 한양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다. 제17회 사법시험에 합격함으로써 한양대학교 출신 법조인 1호가 됐다. 이후 서울행정법원장, 대구고등법원장, 특허법원장, 사법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양대 특훈교수를 맡고 있다.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8.03.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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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이사장 현천욱)은 지난 6일 서울클럽에서 2018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2017년도 재단 주요 회무보고와 사업보고 및 2018년도 사업, 예산 의안 심의를 했다. 신임이사로는 신박제박홍우최경준 변호사가 위촉됐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제1회 우수법률구조수행변호사 시상식도 열렸다. 법률구조활동으로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변호사에게 주는 이 상은 김용호 변호사(연수원 39기), 김재희 변호사(변시 2회), 우원상 변호사(〃 2회), 장주영 변호사(〃 3회)에게 수여됐다.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8.03.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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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개원한 사법연수원에서 마지막 입소식이 열렸다.제49기 연수생 입소식이 지난 2일 사법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법시험 폐지로 인해 이번 입소식이 마지막 사법연수원 입소식이 됐다.입소식에는 61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마지막 합격자 55명과 이전 합격자 중 군 입대 등을 이유로 등록을 연기한 6명을 포함한 숫자다. 지난해 108명보다 53명 줄어든 규모다.이번 연수생 중 최고령자는 46세, 최연소자는 21세다. 평균연령은 33.85세로 제48기 사법연수생 평균보다 0.82세 높다.1963년 첫 실시된 사법시험은 지난해까지 합격자 2만766명을 배출했다. 여성 합격자는 1970년 처음 등장했으며, 1999년 처음으로 100명이 넘었다. 이번에 입소한 여성연수
로펌·변호사업계
임혜령 기자
2018.03.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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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를 대비한 법률전문가 포럼이 개최된다.대한변협은 오는 20일 오전 8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69회 통일법 조찬포럼을 연다.이번 포럼에서는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인 신원식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이 ‘북핵 위기와 우리의 선택’을 주제로 발표한다. 신원식 전 합참차장은 합참 작전본부장, 수도방위사령관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연구교수뿐만 아니라 KBS 뉴스 해설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참석을 희망하는 회원은 지난 6일 이메일로 송부된 공문 내 참가신청서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당일 7시 30분부터 등록 가능하며, 간단한 조찬이 제공된다.조찬포럼에 참석한 회원은 변호사 전문연수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기타 문의사항은 대한변협 사업팀(cys@korean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3.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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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변호사업계는 변호사 수가 급증해 현재 대한변협 회원이 2만 4000명을 넘어서는 등 큰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이러한 때에 대한변협은 변호사 대부분이 거의 방치하다시피해온 등기·경매 분야 업무를 활성화시켜 업무영역을 확대 하고, 나아가 국민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한변협 등기·경매변호사회를 창립하였습니다.대한변협 등기·경매변호사회는 지난 1월 31일부터 회원을 모집하였는데, 600명이 넘는 변호사가 회원으로 가입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20일 오후 5시에는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회칙을 제정하고 회장으로 최재호 변호사(사진·사법연수원 19기)를 선출했습니다.같은 달 27일에는 회장과 부회장, 그리고 이사로 구성된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
대한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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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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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한민국 인권 상황을 한권에 담은 2017 인권보고서가 발간됐다. 1986년 첫 발간 이후 서른두 번째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인권의 패러다임은 시공을 초월하는 보편성에도 불구하고 시대에 따라 변해왔고, 그 실현의 정도도 달랐다”며 “이번 인권보고서에서는 논란의 소지가 있는 주제도 객관적으로 진단해보고 이를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한 화두를 던지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인권보고서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인권 방향을 설정해주는 척도와 지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인권보고서는 예년과 같이 3부로 구성됐다. 1부에는 2017년 인권상황 개관, 2부에는 각 부문별 인권상황으로 ▲생명·신체의 자유와 사법인권 ▲표현의 자유 ▲교육과 인권 ▲환경권 ▲이주외국인·난민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3.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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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이우정 만평가
2018.03.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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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만화
욱
2018.03.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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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경찰서 유치장 변호인접견교통권이 사실상 24시간 보장된다.변협은 지난 8일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청 수사기획과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11일 ‘경찰서 유치장의 변호인 접견 실태 파악과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한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또 한번 의견을 나누기 위해서다. 당시 변협은 △평일 유치장 접견시간 22시까지 연장 협조 △휴일 유치장 접견 확대 및 향후 24시간 변호인접견 가능 방안 검토를 협조해달라고 제안한 바 있다.경찰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향후 실질적으로 24시간 변호인 접견을 보장키로 했다. 규정 시간대 외에 접견이 필요한 경우, 해당 경찰서 유치장 지정 주무관에게 변호인 접견 신청을 하면 주무관이 즉시 조치하도록 했다. 그간 변호인은 ‘피의자 유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03.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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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지난 3일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채권추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사직역들이 계속된 직역 침탈시도로 변호사 본래 업무영역을 불안정하게 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 때일수록 변호사들은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채권추심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전문성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이번 채권추심 아카데미는 300명 신청인원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위 아카데미는 3일, 17일 2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아카데미 첫날에는 이상권 변호사(연수원 31기)가 ‘채권추심 현황과 실태’를, 네오피아 고영창 대표가 ‘채권추심과 온라인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이상권 변호사는 “채권추심위임은 변호사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3.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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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오는 24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제241기 자본시장법 특별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연수는 변호사 전문연수 8시간이 인정되며, 변호사 전문분야 등록 요건에도 해당된다.특별연수에서는 김정수 법무법인(유한) 율촌 고문이 ‘불공정거래’를, 이숭희 변호사가 ‘증권신고서 부실기재 관련 손해배상책임’을, 송종준 충북대 법전원 교수가 ‘M&A와 자본시장법상의 규제’를, 성희활 인하대 법전원 교수가 ‘금융상품 관련 주요 대법원 판례의 검토’를 주제로 강의한다.수강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에서 해당 연수를 신청한 후, 변협 계좌(신한은행 100-024-342790)로 수강료를 송금하면 된다. 송금 후 익일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03.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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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 세계 법조인 6000여명이 서울로 모인다.세계 최대 규모 법조회의, 세계변호사협회(IBA) 연차총회 개최지가 대한민국 서울로 최종 확정됐다. IBA는 변호사협회 190개와 변호사 8만여명이 가입된 단체로, 1934년 설립됐다. 매년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연차총회에는 전 세계 변호사단체, 로펌 및 법조인이 참석해 교류를 해 왔다.2019년 IBA 연차총회 개최지는 우여곡절 끝에 결정됐다. 2015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IBA 집행부 회의에서 2019년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나 북핵 위기로 인해 안전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면서 장소 변경이 논의됐기 때문이다.변협은 이와 관련해 IBA를 포함한 각종 국제회의에서 각국 법조단체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리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03.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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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법조인의 해외진출을 도울 발판이 마련됐다.변협은 지난 7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법무부, 세계한인법률가회(IAKL)와 공동으로 제4기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변협 김현 협회장·이장희 사무총장·김성만 제1국제이사, 법무부 이용구 법무실장·김상현 국제법무과 검사, IAKL 정미화 회장·최정환 부회장·박초롱 총괄이사 등이 참석했다.아카데미는 실시될 때마다 청년변호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카데미가 처음 실시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수료생 중 13명이 해외 주요 로펌, 기업 등
법무·검찰
임혜령 기자
2018.03.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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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중 사법정책연구원장이 지난 7일 대한변협을 내방해 김현 변협 협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이장희 사무총장, 박종흔 재무이사도 함께 했다. 사법정책연구원은 대법원 산하 독립 연구기관으로, 강 원장의 임기는 2020년 1월까지다.
포토
이지원 기자
2018.03.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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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성 변호사가 결국 이재용 부회장 변호인단에서 사임했다. 변협이 “전직 대법관인 차 변호사가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의 상고심 사건 변호를 맡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사임을 요구한지 4일만이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차 변호사가 이 부회장 변호인단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지난 3일, 즉각 성명서를 발표하고 “차 변호사의 이번 형사사건 수임은 전관예우 근절을 위한 그동안의 모든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변협은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형사사건에서, 대법관 출신 변호사가 대법원 상고심에서 변론을 한다면 당연히 전관예우 논란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벌써 차 변호사와 재판부의 친소관계를 언급하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국민은 아직도 전관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3.12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