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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추심업무 활성화로 합법적 채권추심 이뤄지길”채권추심 아카데미 개최 … 수강 신청 조기마감 등 뜨거운 관심 보여
이지원 기자  |  news@koreanba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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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호] 승인 2018.03.12  0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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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지난 3일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채권추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김현 변협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사직역들이 계속된 직역 침탈시도로 변호사 본래 업무영역을 불안정하게 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 때일수록 변호사들은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채권추심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전문성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채권추심 아카데미는 300명 신청인원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위 아카데미는 3일, 17일 2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아카데미 첫날에는 이상권 변호사(연수원 31기)가 ‘채권추심 현황과 실태’를, 네오피아 고영창 대표가 ‘채권추심과 온라인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상권 변호사는 “채권추심위임은 변호사 업무로, 변호사는 누구나 모든 채권에 대해 채권추심위임을 받아 채권추심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변호사에 의한 채권추심 장점으로 채권추심과 소송위임을 통합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변호사의 채권추심업무가 활성화되려면 법·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고, 입법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도 있다”며 “변호사들이 채권추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정채권추심, 합법적 채권추심이 이뤄지는데 일조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의가 끝난 뒤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수강생들은 대체적으로 호평을 쏟아냈으며, “다음번에는 채권추심 현황·실태를 분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변호사의 채권추심 업무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논의해보는 자리도 마련됐으면 좋겠다”라는 건의사항을 제시하기도 했다.

다음 아카데미는 ‘채권집행’ ‘보전소송’ ‘경매’ ‘공정채권추심법’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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