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이 청년변호사 개업에 도움을 줄 ‘멘토’ 변호사를 모집한다.

변협은 “홈페이지 내에 청년변호사들이 개업에 필요한 사항을 수시로 질의하고, 응답할 수 있는 게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멘토 변호사들은 개업 준비 단계부터 실제 개업하기까지 각종 질의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게시판에 올려 청년 변호사 개업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변호사개업지원본부의 멘토 위원으로 참여할 회원은 이메일로 받은 공문 내 붙임 양식에 따라 지원신청서를 작성한 후 내달 1일까지 이메일(coma@koreanbar.or.kr)로 보내면 된다.

변협은 “멘토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는 회원에게는 게시판 활동을 공익활동으로 인정해 줄 뿐만 아니라 우수변호사 선정 시 적극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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