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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내일신문에서 변호사 기자를 채용한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추후 재계약도 가능하다.지원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변호사자격증 사본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naeil_insa@ naeil.com)로 접수하면 된다.채용 관련 사항은 담당자(02-2287-2100)에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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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11.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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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11월 30일 시행2년 전 한 유명 가수가 의료사고로 사망했다는 의혹이 일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의료분쟁에 대한 조정중재 신청건수는 매년 크게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조정중재 개시율은 2015년 현재 43%에 불과한 실정이다. 조정중재제도의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고, 의료분쟁조정법의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해야 한다는 판단 하에, 일명 ‘신해철법’이라고 불리는 개정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이 오는 30일 시행된다.법이 시행되면 의사·병원 측의 동의가 없이도 조정 중재를 자동 개시할 수 있게 된다. 개정 의료분쟁조정법은 의료조정신청의 대상인 의료사고가 사망 또는 1개월 이상의 의식불명 등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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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11.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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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회공헌포럼 법률정책위원회에서 ‘공익법인제도 개선방안 세미나’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국회사회공헌포럼은 대한변협이 참여하고 있는 국회연구단체다.배덕광 포럼 연구책임의원(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공익법인은 정부와 시장 사이의 차이를 채워줄 수 있는 주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공익법인의 틀은 사회경제 변화에 따라가지 못 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조경태 포럼 대표의원(국회의원)은 환영사에서 “현재 우리나라는 소득격차로 인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등 정부가 시행하는 복지사업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해줄 공익법인이 필요하다”면서 “공익법인 개념을 확장하고 역할을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효율성을 극대화시켜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 좌장은 채명성 법률정책위원장(변협 법제이사)이 맡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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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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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변호사협회(IBA)가 내달 4일 오후 12시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2016 Seoul Young Lawyer Committee Training Day’를 개최한다.‘국제 법률 경영 실천의 기초’를 대주제로 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공적인 국경간의 M&A 거래 협상을 위한 핵심 이슈와 전략’, ‘국경 분쟁 해결에 대한 빠른 정보’, ‘반부패 세션’ 등을 다룰 예정이다.세미나에 참석하고자 하는 회원은 대한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 내 국제소식에서 신청할 수 있다.등록비는 30달러이다.위 세미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bora.kim@int-bar.org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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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10.3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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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중재센터가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실무회, 세계변호사협회(IBA)와 공동으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국제중재센터건물 11층에서 내달 2일 오후 5시 IBA 특별 연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IBA 데이비드 리브킨 회장이 특별 연사로 나서며, ‘국제 중재의 효율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국문이름과 영문이름, 소속, 직위, 이메일 주소 등을 기재해 이메일(events@sidrc.org)로 보내면 된다.위 세미나에 참석한 변호사는 변협 의무연수 중 전문연수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국제중재센터(02-2086-4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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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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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법조비리 사건으로 국민의 법조인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 가운데 현관예우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이찬열 의원은 재판·수사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과 일정한 범위의 친족관계에 있는 변호사(공직자 친족 변호사)는 그 공무원과 관련된 사건 수임을 할 수 없는 규정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 변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지난 1월 현직검사가 자신이 수사하던 사건의 피의자에게 매형인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소개·알선하고 나아가 금품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수사의 불공정성을 지탄하는 여론이 일었다. 조사결과 매형인 변호사는 기소되지 않게 해주겠다며 피의자로부터 5000만원을 받았고 현직 검사는 기소유예처분을 내렸다.현행 변호사법 제31조는 ‘전관예우’를 방지하기 위해 공직퇴임변호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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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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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중재센터와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실무회가 서울 중재주간을 맞아 내달 10일 오후 5시 서울시 종로구 글로벌센터 9층에서 ‘서울 중재 강연 2016-부패 혐의에 맞서는 중재자들의 역량(The powers of arbitrators confronted with corruption allegations)’ 세미나를 개최한다.엠마누엘 가이야르(Emmanuel Gaillard, Head of Shearman & Sterling’s International Arbit ration practice) 교수가 세미나의 연사로 나선다.세미나 참가 등록을 희망하는 회원은 이름과 영문이름, 소속, 직위, 이메일을 기재해 이메일(rsvp@ sidrc.org)로 송부하면 된다.위 세미나에 참여한 회원은 대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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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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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경희법학연구소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함께 오는 27일 오후 1시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에메랄드홀에서 2016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한국 판례에 대한 법경제학적 접근’을 대주제로 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사내도급 불법파견 판단의 법경제학적 이해(대법원 2015.2.26. 선고 2010다106436판결을 중심으로)’, ‘주식매수청구권의 기능에 관한 경제학적 검토(대법원 2010.7.22. 선고 2008다37193 판결과 관련하여)’,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관련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사건에 대한 고찰(대법원 2008두7465 판결 및 2008두17707 판결)’ 등 노동법, 회사법, 공정거래법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기타 문의사항은 경희법학연구소(02-961-0744 또는 ils@k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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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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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경찰청에서 일반직공무원을 채용한다.담당업무는 국가소송 또는 행정소송 수행과 자문 등이다. 근무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5년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지원자는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gnpolice.go.kr) 내 채용정보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제출서류와 함께 방문 또는 우편접수(경남 창원시 의창구 상남로 289, 경남지방경찰청 경무과 교육계)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지방경찰청 경무과 교육계(055-233-2332)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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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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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일반임기제 행정6급에 해당하는 변호사를 채용한다.채용된 변호사는 중요 행정소송 수행, 각 부서 법률자문 , 주요 행정처분에 대한 사전 법률검토 등을 맡게 된다. 근무기간은 2년이며, 총 5년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지원자는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shinan.go.kr)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전남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 1004 신안군청, 행정지원실 행정담당)으로 보내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61 -240-8235)에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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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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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와 유사직역 간 갈등이 나날이 심화되고 있다. 국회에는 유사 직역에게 변호사 업무영역을 허용하는 법률 개정안이 다수 계류돼 있다. 변호사에게 세무사자격을 자동으로 부여하는 제도를 폐지하는 세무사법 개정안, 특허 등의 권리에 관한 침해소송에 대해 변호사와 변리사가 공동으로 소송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변리사법 개정안 등이 발의돼 있고, 행정사의 업무 범위를 행정심판 대리권과 법제 등에 대한 자문권한까지 부여하는 내용의 행정사법 개정안 이 행정자치부에 의해 제출돼 입법예고된 상태다.이에 맞서는 변호사단체의 반발도 거세다. 변협은 행정사법 개정안에 대한 항의 서한을 행자부 장관에게 전달하고,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변협은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등 앞으로도 강력하게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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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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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한국법률가대회가 지난 20~21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한국법률가대회에서는 ‘동아시아 법의 현황과 미래-조화와 통일의 관점에서’라는 대주제하에 ‘법 일반’, ‘민상법’, ‘공법’, ‘국제교류’ 등 4가지 중주제의 심포지엄이 동시에 열렸다.둘째날 열린 제2세션 제1분과(법 일반)는 변협 사무총장인 황용환 변호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박종흔 교육이사, 이승태 윤리이사가 ‘동아시아의 법조인 양성제도’, ‘동아시아의 전문변호사제도’에 대해 각 주제발표했다.박 교육이사는 “대한민국이 속한 동아시아 국가 중 중국, 일본의 법조인 양성시스템을 살펴보고자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본은 현재 예비시험 제도를 도입해 예비시험 합격자 및 법과대학원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신사법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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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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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법학회가 경북대학교 법학연구원·한국젠더법학회와 공동으로 ‘모성 노동과 사회법 간의 관계 재조명’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모성 노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법과 관계를 재조명함으로써 저출산·고령화 등에 대처하고자 마련됐다.학술대회는 내달 4일 오후 1시 30분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507호에서 열릴 예정이다.제1세션에서는 박선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일·가정 양립방안: 관련 법제의 개정 방안을 중심으로’를, 박영주 대구여성가족재단 박사가 ‘초등학생 자녀돌봄 서비스 개선방안: 학부모의 요구를 바탕으로’를 발표한다. 이어지는 제2세션에서는 권혁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여성 및 모성 근로 보호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을,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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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10.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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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안전융합연구소가 대한변협과 공동으로 제3회 법안전공학 실무교육을 실시한다.실무교육은 오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서울대학교 신소재공동연구소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권동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김진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안전과장, 이장우 한국가스안전공사 사고조사팀장, 김기범 경찰대학 경찰학과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며, 법공학과 안전기술경영, 화재사고, 가스안전사고, 사이버사고, 전기안전사고 등에 대해 강의한다.법조인, 기업인, 공무원, 손해사정사, 연구원 등 법안전분야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실무교육을 수강하는 변호사는 변호사 의무연수 중 전문연수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법안전융합연구소·대한변호사협회 공동 수료증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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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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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전관 변호사가 맡은 사건의 집행유예 선고율이 대구지역 법원 평균보다 최대 2.8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노회찬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국정감사에서 2014년 이후 퇴임한 향판 출신 변호사 4명이 맡은 대구법원 사건 판결문 114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대상자 모두 대구지역에서만 10년 이상 근무했다.결과에 따르면, 4명이 맡은 1심 판결 중에는 45.2%(42건 중 19건), 2심 판결 중에는 28.4%(74건 중 21건)가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2014~2015년 대구지역 법원 1심 집행유예 비율 31.4%, 2심 집행유예 비율 10.6%보다 최대 2.8배 높은 수치다.전관비리를 막기 위한 변호사법 규정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A변호사는 2014년까지 5년간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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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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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에서 행정사무관을 채용한다. 근무기간은 2년이다.변호사 또는 법률학 박사, 관련 분야 4년 이상 연구·근무 경력이 있는 법률학 석사, 공인된 대학에서 법률학 조교수 이상인 자 중 독일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할 수 있는 자만 지원 가능하다.지원자는 헌법재판소 홈페이지(ccourt.go.kr)-새소식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응시원서, 이력서 등 제출서류를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헌법재판소 인사관리과(서울 종로구 북촌로15 207호)로 방문 혹은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다만 국외 거주 지원자는 전자우편(recruit@ccourt.go.kr)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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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10.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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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와 실무계 법률가가 모두 모이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법학원(원장 김용담)은 대법원, 헌법재판소, 법무부, 대한변호사협회, 한국법학교수회와 공동으로 오는 20~21일 양일간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10회 한국법률가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에서는 ‘동아시아 법의 현황과 미래 - 조화와 통일의 관점에서’를 대주제로 정하고, 동아시아 각국 분야별 법을 비교, 분석하며 조화와 통일의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중주제로는 ‘법 일반’, ‘민·상법’, ‘공법’, ‘국제교류’가 선택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중주제로 선택한 4개 세션 아래 소주제 37개를 가지고 16개 분과 세미나가 열린다.기조발제, 초청강연 및 심포지엄에 참석한 회원은 변호사 의무연수 중 윤리연수 시간을, 각 세미나에 참석하면 전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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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10.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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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퇴직 후 취업 제한 기관에 재취업한 고위 법관 모두 취업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드러났다.김진태 의원은 대법원에서 받은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 법관 및 공무원 취업 심사 내용’을 지난 5일 공개했다. 자료에 의하면, 2012년부터 지난 5월 말까지 대기업 임원이나 사외이사 등 공직자윤리법상 취업 제한 기관에 재취업한 고위 법관과 법원 공무원 18명 모두 취업 심사를 통과했다.공직자윤리법 제17조 내지 제18조에 따르면, 퇴직일부터 3년간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 또는 기관의 업무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기관에는 취업할 수 없다. 다만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승인을 받으면 취업제한기관이라도 취업이 가능하다.취업 뒤 심사를 한 사례도 8건이나 됐다. 짧게는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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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10.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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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기 변호사(군법무 11회)가 전주지방법원 제3기 시민사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시민사법위원회는 ‘사법정책분과위원회’와 ‘소통·홍보분과위원회’로 나뉘어 활동하며, ‘시민사법모니터링’ 제도를 비롯해 국민과의 소통행사 시행 등 사법행정사무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법원에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전주지법은 법원 당연직 내부위원과 사회 각 계층 인사를 외부인사로 위촉해 지난 2012년 8월부터 시민사법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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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10.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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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경제민주화위원회’ 위원으로 김남근 변호사(사시 38회·사진 왼쪽), 김영주 변호사(〃 44회)를 위촉했다.경제민주화위원회는 서울시 내부위원 5명과 시의원, 변호사, 교수, 노동단체와 시민단체 대표 등 외부위원 14명으로, 총 19명으로 꾸려졌다. 임기는 2년이다.위원회는 서울시 경제민주화 실천과제 발굴과 추진상황을 자문하고, 경제민주화 공론화, 정부와 국회에 관련 법령 제·개정 촉구 등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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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10.10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