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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 12일 오영훈 의원, 13일 김부년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19일 김종신 국토교통위원회 심의위원, 20일 홍철호 의원, 21일 조혜정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박종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22일 곽상도 의원, 23일 황우진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만나 법조계 현안을 논의했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2.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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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 12일 “제2주기 법학전문대학원 본평가, 미흡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놨다.대한변협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위원회(이하 ‘법전원 평가위’)는 같은 날 제2주기(2012년 3월 1일~2017년 2월 28일) 법전원 운영 실태에 관한 평가결과를 발표했다.제2주기 법전원 평가는 학생, 교원, 교육과정, 교육환경, 교육성과 5개 영역에 걸쳐 이뤄졌으며, 158개 평가요소 충족 여부를 판단했다.평가 결과 전국 25개 법전원 중 23개 법전원이 인증을 받았으며, 경북대학교 법전원과 서강대학교 법전원은 조건부 인증을 받았다.변협은 “법전원 도서관을 비롯한 시설 및 설비와 재학생을 위한 편의시설(유치원, 휴게실, 수면실 등), 장애학생을 위한 시스템 등 물적 설비가 잘 갖춰져 있는 점은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2.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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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채권추심·등기경매·세무변호사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변협은 “각 분야에 관심이 많은 회원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해 전문성 강화를 통한 원활한 업무수행은 물론, 나아가 국민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분야별 변호사회를 구성하게 됐다”며 구성 취지를 밝혔다.변협은 지난달 31일부터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각 변호사회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채권추심변호사회 591명, 등기경매변호사회 613명, 세무변호사회 487명, 노무변호사회 449명이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2월 23일 기준).김현 변협 협회장은 “협회장 취임 후 버킷리스트 98가지를 작성하였고 지금까지 총 21개 성과를 거뒀다”며 “변호사회 창립도 회원 여러분의 권익을 위한 사업으로 기획된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2.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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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이우정 만평가
2018.02.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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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만화
욱
2018.02.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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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인권 이슈인 낙태죄 처벌 여부와 대체복무제도 도입을 논의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변협은 지난 21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2017년도 인권보고대회’를 개최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변협은 국내 유일한 변호사 법정단체이자 인권단체로서 해마다 인권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 평가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인권보고서를 발간해 오고 있다”며 “오는 3월 2017년 인권상황을 정리한 서른두 번째 인권보고서 발간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인권보고대회 주제에 대한 찬반 양론이 팽팽하지만 우리가 다각적 측면에서 깊이 고민하고 함께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인권보고대회를 통해 나아가야 할 방향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낙태죄 처벌 여부’를 주제로 진행된 제1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2.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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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변호사중개센터에서 개인파산 및 회생 분야 변호사를 모집한다. 모집된 변호사는 변호사 선임을 원하는 국민을 소개받게 된다. 기존에는 민형사, 가사, 행정 분야만 중개가 가능했으나 국민 수요에 따라 분야를 확대하게 됐다.희망자는 지난 22일 발송된 공문에 첨부된 서식을 작성해 평가팀(eval@koreanbar.or.kr)으로 보내면 된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02.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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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내달 10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제239기 행정법 특별연수를 개최한다.이번 특별연수에서는 권은민 변호사가 ‘행정소송의 주요사례연구’를, 김중권 중앙대 법전원 교수가 ‘행정판례의 최근 동향 및 분석’을, 정남철 숙명여대 법과대학 교수가 ‘국가책임법의 현안과 법적 쟁점’을, 김국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가 ‘헌법소송과 행정소송’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수강을 원하는 회원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연수안내 및 신청-연수신청 및 확인에서 해당 연수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직후 수강료를 변협(신한은행 100-031-774047)에 입금한 후, 익일 동 홈페이지에서 승인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02.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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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 20일 제3회 청소년인권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선거권 연령을 주제로 치러졌다.상은 중고등부에 각 6개, 총 12개가 주어졌다. 입상자는 서면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이 중 대상최우수상 후보자 4명을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추가로 진행하기도 했다.입상자 12명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이 수여됐다. 대상은 연평고 한원규 학생과 안산중 김규리 학생이 거머쥐었다.대상을 받은 연평고 한원규 학생은 “청소년들이 선거권에 관심을 가지다 보면 언젠가는 선거권 연령이 만 18세로 낮춰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이런 대회를 통해 청소년이 법과 인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안산중 김규리 학생은 “최근 국정농단 사태 등으로 인해 정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02.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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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 관리 및 규제에 관한 법률 제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변협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법적 측면에서 본 가상화폐 제도화 및 이용자 보호’를 주제로 정병국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법적 측면에서 가상화폐 관리 방법과 이용자 보호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가상화폐 거래 관련 법 규정이 전무한 상황에서 투자광풍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세미나 좌장은 김학자 변협 인권이사, 사회는 황다연 변호사가 맡았다. 발표는 이광수최익구 변호사가 ‘법적 성질로 본 가상화폐의 개념과 문제점’을, 조용빈장영재 변호사가 ‘가상화폐 규제 및 관리에 관한 외국의 동향’을, 김동주 한국블록체인학회 이사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02.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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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대한법률구조공단(이하 ‘공단’) 총파업 사태에 우려를 표했다.변협은 지난 21일 공단 총파업에 대해 “공단 설립 및 변호사법 취지에 반하는 주장을 우려한다”고 논평을 냈다. 공단은 이헌 이사장 퇴진, 성과급 인상, 보직제한 철폐를 요구하며 지난 21일 총파업에 들어갔다. 공단은 변호사와 일반직 직원 간 1인당 평균 성과급 격차가 1874만원으로 불공정하며, 변호사 자격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기관장 보직을 제한한 규정이 비합리적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변협은 “비변호사 직원이 주요 보직을 맡는 것은 공단 존립 목적인 ‘법률구조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02.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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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지난달 10일 이은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무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에 대해 “법무사법은 개정이 아니라 폐지되어야 할 법안”이라며 강력 반발했다.이은재 의원은 제안이유에서 “국민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법무사가 다른 법률에 따라 제한되어 있는 서류를 작성할 수 없도록 한 현행 규정(제2조 제2항)을 삭제하고, 법원, 검찰뿐만 아니라 헌법재판소 및 법무부에 제출하는 서류까지도 작성, 제출을 대행(개정안 제2조 제1항)하도록 했다.변협은 이같은 법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변호사 대리에 의한 헌법재판을 받을 국민 권리를 침해하고, 퇴직 법원·헌법재판소·검찰청 공무원의 전관비리를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2.26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