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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사랑샘(이사장 오윤덕)과 ㈜법률저널은 지난달 29일 변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제4회 성적우수 및 저소득층 성적우수 고시수험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사시생 6명과 5급 공채 수험생 3명이 사랑샘 이사장상을, 5급 공채 수험생 11명이 법률저널 장학금을 받았다.오윤덕 이사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간절함이 있다면 한계상황을 극복해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장학금수여자들을 독려했다.사랑샘과 법률저널은 2013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수험생 증 성적이 우수한 9명을 선정해 1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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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5.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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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지난달 29일 북한인권기록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기록 수집 절차와 방법, 법무부 이관 절차를 구체화하는 북한인권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시행령에 따르면 북한인권기록 관련 자료를 보존·관리하는 북한인권기록보존소를 법무부에 설치하고,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가 수집기록한 북한인권 관련 자료를 3개월마다 이관받도록 했다. 또 북한인권 기록업무와 정책을 수립하고 조정하기 위해 관계부처 협의체를 구성·운영토록 하고. 통일부장관과 법무부장관은 관련 업무수행을 위해 필요한 때에 관계 행정기관에 공무원의 파견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시행령에서는 북한인권증진자문위원회 위원과 북한인권재단 임원의 자격을 구체화했다. 자문위원과 임원은 해당 분야의 10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하며, 여야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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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5.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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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천이 오는 20일까지 공익·인권활동 사업비를 지원받을 공익단체를 모집한다. 공모 후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3개의 단체에는 단체 당 최대 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동천 관계자는 “공익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 프로그램이나 연구 사업을 기획 중이지만, 사업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익·인권 단체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재단 홈페이지(bkl.or.kr) 내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남준일 간사, jinam@bkl.co.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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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5.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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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은 여성이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의 벽을 깨부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우리나라는 올해도 4년 연속으로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유리천장지수’ 조사에서 OECD국가 중 꼴찌를 기록했다.미국 법률 전문지 로360(Law 360)은 ‘여성변호사가 일하기 좋은 대형로펌(이하 ‘베스트 로펌’)’ 10곳을 발표했다. 베스트 로펌은 300개 이상의 미국 로펌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여성변호사가 일하기 좋은 로펌으로 40위 안에 든 곳 중 미국 100대 대형로펌만을 추린 것이다.베스트 로펌에는 퀄즈 앤 브래디(Qua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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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령 기자
2016.05.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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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미성년후견법 개정, 5월 4일 시행지난 4일 시행된 ‘시설미성년후견법’에 청소년쉼터 및 청소년자립지원관이 미성년자의 후견인 지정대상 보호시설에 포함됨에 따라 청소년쉼터 및 청소년자립지원관의 장도 가출청소년들의 후견인이 될 수 있게 됐다. 미성년 후견인은 미성년자에게 친권자가 없거나 친권자가 친권을 행사할 수 없는 경우 미성년자의 신분과 재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예술인복지법 개정, 5월 4일 시행문화예술용역 분야의 공정한 창작환경 기반이 마련됐다. 앞으로 문화예술의 창작·실연·기술 지원과 관련한 계약은 서면으로 체결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 밖에도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했을 시 시정조치 명령을 내려 이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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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5.0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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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가 국민이 직접 공직후보자를 추천하는 ‘국민추천제’를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국민이 직접 ‘중앙부처의 장·차관’, ‘중앙부처 과장급 이상 개방형 직위’, ‘공공기관장’을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 대상은 직위에 맞는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인재면 된다. 추천직위 외에도 자격과 역량을 갖춘 인물은 정부위원회 위원, 자문위원 등 정부의 각종 분야에 추천하면 된다. 국가인재DB 홈페이지(hrdb.go.kr)에 접속해 정부 주요직위의 적임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추천하면 되고, 공무원과 비공무원 상관없이 추천할 수 있으며, 자기추천도 가능하다. 인사혁신처는 추천 인물에 대해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관계법규에 의거한 적합성 판단 등의 절차를 거쳐 국가 인재 데이터베이스에 등록 후, 공직후보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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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5.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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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과 같은 주요 스포츠 국제행사가 동북아시아에서 연달아 개최 예정인 가운데 전 세계 스포츠중재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였다.서울국제중재센터는 국제중재실무회, 스포츠중재재판소(CAS)와 함께 지난 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서울스포츠중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윌리엄 스턴하이머 CAS 사무부총장, 마이클 레너드 국제스포츠중재위원회(ICAS) 부회장, 리처드 파운드 전 세계반도핑기구(WADA)의장 등 스포츠 국제중재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영석 변호사(사시 26회), 임성우 변호사(〃28회) 등이 참여해 △국제스포츠법과 CAS의 절차 △올림픽 중재의 현황 △도핑 방지 시스템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나눴으며, 박은영 변호사(〃 30회)가 사회를 맡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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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5.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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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천이 북한이탈주민 법률지원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재)동천은 지난달 23일 법무법인(유) 태평양 제2별관 3층 아카데미실에서 북한이탈주민 법률지원 교육(NKRe LATE)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북탈민 법률지원 교육은 북탈민 및 탈북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통해 북탈민 상담, 법률교육 및 소송지원 등 법률지원이 실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날 교육에는 변호사, 활동가, 로스쿨생 등 60여명이 수강했다.이번 교육에서는 북한이탈주민과 탈북청소년의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는 최귀일 변호사, 탈북민취업지원센터의 최경일 센터장, 여명학교 조명숙 교감, 안소영 법무부 로에듀케이터가 강사로 나서 북한이탈주민 관련 주요 상담 사례, 북한이탈주민의 취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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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5.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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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훈 변호사(사시 23회), 백현영 변호사(〃48회), 임송재 변호사(변시 1회)가 강원도교육청 교권침해 자문변호사로 지난달 18일 위촉됐다.춘천, 원주, 강릉 권역별로 운영되는 이번 법률서비스는 학교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교권침해 상황에서 교원을 보호함으로써 정당한 교육활동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홍지훈 변호사는 영동권역, 백현영 변호사는 원주권역, 임송재 변호사는 춘천권역을 담당하게 된다. 자문변호사 임기는 오는 12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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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5.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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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순무 변호사(사시 20회)가 지난달 25일 공익법인 온율의 제2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소 변호사는 “성년후견제 정착을 위한 법제 및 실무연구와 기초법 이론연구 지원을 양대 축으로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법률 자문 및 상담뿐만 아니라 변협 및 다른 공익법인과의 공조를 통해 법제도 전반에 대한 신뢰회복과 법률문화 창달이라는 온율의 설립 취지를 널리 전파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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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5.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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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로스쿨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지난달 26일 역삼동 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시민로스쿨은 대한변협 법률구조재단, 법무부 및 광역지자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법교육 강좌이다. 이에 효과적인 시민로스쿨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워크숍이 마련됐다.먼저 김용호 변호사(사시 49회)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법률교육’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김 변호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법률용어를 최대한 안 쓰는 것”이라면서 쉽게 풀어서 설명할 것을 강조했다.김 변호사는 “예를 들어 상계라는 법률용어를 사용했을 경우 일반인 대부분은 이 단어를 모르기 때문에 그 의미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야 한다”면서 “특히 이주여성, 탈북민의 경우 법률용어 자체에 더 큰 생소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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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5.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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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 위치한 코닝정밀소재에서 변호사를 모집한다. 영어 업무가 가능한 2~7년의 경력을 가진 국내 변호사라면 지원 가능하다.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채용된 변호사는 경영진 자문, 주주 협의사항 법률검토, 법률자문, 소송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지원자는 22일까지 지원서(CV, Resume)를 이메일(hyeonjin.jeon @corning.com)로 제출하면 된다.채용 관련 사항은 담당자(041-520-2137)에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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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5.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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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준법지원 변호사를 모집한다. 근무지는 인천이며, 채용된 변호사는 △국내외 법인 내부통제 구축 △준법 감시 및 내부 감사 업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준법감시 및 감사 업무분야에서 2년 이상의 경력이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오는 8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seungwon.seo@celltrion.com) 접수하면 된다. 관련 사항은 담당자(032-850-6908)에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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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5.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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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법학연구소 문화와법연구센터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오후 2시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제1법학관 학봉홀에서 제48회 지식재산권법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지재권 판결의 동향’을 주제로 진행된다.박준우 서강대 법전원 교수가 ‘저작권 침해의 판단기준에 관한 소고’를, 김원준 전남대 법전원 교수가 ‘자유실시기술에 대한 법원 판결의 문제점과 제언’을, 차상육 경북대 법전원 교수가 상표권과 저작권 출동에 대한 판결인 ‘2012다76829 판결에 대한 평석’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세미나 관련 사항은 부산대 법학연구소(051-510-1885)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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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4.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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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북한법연구회(회장 장명봉 국민대 명예교수)는 국민대 북한법제연구센터, 한국법학교수회 북한법연구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에 서울 중구 뉴국제호텔(두메라룸)에서 제224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연구발표회에는 지구촌평화연구소 선임연구원인 권영태 박사가 ‘분단 70년:북한에서 법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발표하며 북한에서의 법의 개념과 기능, 역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대 북한법제연구센터(02-910-4496)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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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4.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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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에서 사내변호사를 채용한다. 채용된 변호사는 법무팀에서 근무하게 되며 송무 및 법률지원을 맡게 된다. 4년제 학사 이상, 변호사 경력 5년 미만(연수원 41기 이후, 변시 1회 이후)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산업개발 채용 홈페이지(recruit.hyundai-dvp.com/front/recruit/enoticelist.dev)에서 확인할 수 있다.채용 관련은 인사총무팀(02-2008-9222,9173)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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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4.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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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별정직 사내변호사를 채용한다. 계약기간은 1년이지만 근무성적에 따라 재계약 또는 정규직 전환 가능하다.국내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라면 지원 가능하며, 취업지원대상자와 사내변호사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자는 우대한다.채용된 변호사는 중소기업중앙회 업무 관련 법률 자문, 법령 및 내부규정 제·개정 지원, 소송 지원 및 수행 등을 맡게 된다.지원자는 제출서류 양식을 다운로드(kbiz.or.kr/user/nd19884. do) 받아 작성 후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kbiz.or.kr) 내 ‘채용’에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채용 관련 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인사부(02-2124-3041)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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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4.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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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주)에서 사업법무팀 변호사를 채용한다.국내 변호사 자격 소지자로 영어회화 우수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법학 전공자는 우대한다.채용된 변호사는 국내외 계약 및 법률 검토 업무, 국내외 소송 및 분쟁관리 등 법무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자는 오는 29일까지 홈페이지(skcareers.com)를 통해 입사지원하면 된다.채용 관련 사항은 채용 담당자(evelyn@sk.com)에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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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4.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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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재 분야의 해외 권위자 간 스포츠 중재 주요 이슈를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서울국제중재센터가 내달 2일 9시 서울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스포츠중재재판소(CAS), 국제중재실무회와 공동으로 ‘서울스포츠중재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중재 허브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을 국제 스포츠 중재의 중심지로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윌리엄 스턴하이머 스포츠중재재판소 사무부총장, 마이클 레너드 국제스포츠중재위원회 부회장, 피터 리버 LCIA 전 이사회 의장 등 스포츠 국제중재 분야의 전문가가 연사로 대거 참여해 △스포츠중재재판소(CAS) 절차와 실무적 쟁점 △올림픽 중재 △스포츠 분쟁과 인권 △도핑방지시스템과 분쟁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4.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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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1명의 법조인이 새롭게 탄생했다.법무부는 지난 21일 제5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합격자 수는 지난해보다 16명이 증가했으며, 로스쿨 정원대비 합격률은 79.05%를 기록했다. 반면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55.2%로 하락해 처음 50%대로 진입했다.이번에 변호사시험을 처음 치른 응시생 1666명 중에는 1212명이 합격해 72.75%에 달했다. 두번 이상 시험에 응시한 합격자는 369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23%를 차지했다.성별, 전공별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와 비슷했다. 여성합격자 비율은 42.94%에서 40.61%로, 법학전공자 합격비율은 58.66%에서 58.57%로 소폭 하락했다.합격인원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제1회 변시 합격인원 1451명에서 올해 1581명으로 130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6.04.25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