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훈 변호사(사시 23회), 백현영 변호사(〃48회), 임송재 변호사(변시 1회)가 강원도교육청 교권침해 자문변호사로 지난달 18일 위촉됐다.

춘천, 원주, 강릉 권역별로 운영되는 이번 법률서비스는 학교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교권침해 상황에서 교원을 보호함으로써 정당한 교육활동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지훈 변호사는 영동권역, 백현영 변호사는 원주권역, 임송재 변호사는 춘천권역을 담당하게 된다. 자문변호사 임기는 오는 12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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