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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법학회는 지난 17일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건식 서울대 법전원 교수(중국 국유기업의 민영화-중국 기업지배구조의 서론적 고찰)와 김준영 한국외대 연구교수(중국 2015년 ‘입법법’ 개정의 쟁점 연구-‘법치’ 개혁의 관점에서)가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정기총회에 앞서, 건국대학교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건국대학교 법학연구소 국제회의실에서 ‘중국의 사법과 공법의 최근 동향’을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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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회 기자
2017.02.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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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기획재정부와 공동으로 다음달 2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중회의실A에서 ‘2016 개정세법 서울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설명회에는 기획재정부 세제실 소속 사무관, 국세청 법인납세과 소속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2016년 세법 개정사항 및 법인세 신고 안내’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신청 및 신청 확인은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 (korcham.net)에서 가능하다. 참가정원은 120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상세 내용은 대한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02-6050-3103)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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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회 기자
2017.02.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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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법학회는 동국대학교 법과대학과 함께 다음달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동국대학교 법학관 모의법정에서 ‘한국토지공법학회 제105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서민의 가계부채 감축을 위한 임대주택 관련법의 역할과 과제’를 대주제로 진행된다.소주제는 네 가지로 이순배 선문대 교수, 조명래 단국대 교수, 최은영 박사(한국도시연구소), 정주희 박사(한국부동산연구원)가 발제에 나선다.각 주제발표 이후에는 토론자들의 토론이 이어진다.한국토지공법학회는 “주택 관련 서민가계부채를 정부의 임대주택정책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해 발전적인 임대주택정책으로 서민가계부채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법제적 연구를 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공법학회(02-55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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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회 기자
2017.02.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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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표명의 자유와 청원의 권리 등 국민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민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7일 발의됐다.이번 개정안은 정부가 일반 국민이나 시민단체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에 대한 합리적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개정안은 피소자가 공공의 이해에 관한 의견표명이 소송의 배경이라는 점을 법원에 소명하고, 법원이 이를 인정할 경우 해당 소송을 기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안호영 의원은 “정부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은 개인의 권리구제 차원을 넘어 표현의 자유 등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전략적 봉쇄소송은 손해배상청구의 본래 취지를 벗어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같은 소송이 제약이나 규제 없이 허용·방치되면, 정부가 소송을 통해 국가정책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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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회 기자
2017.02.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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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자의 중개행위에 대한 처벌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이은재 의원은 “현행법에서 ‘중개’를 모호하게 규정하고 있어 개업공인중개사가 아닌 무자격자에 의한 불법 중개행위가 양산되고 있다”며 “중개 정의를 명확히 하고 무자격자에 의한 불법 중개행위의 처벌요건을 강화해 부동산중개시장의 정상화 및 활력을 제고하려는 것”이라고 개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개정안은 중개의 정의를 ‘중개를 목적으로 하는 중개계약, 거래상대방 탐색, 현장안내, 표시·광고, 가격협상, 권리분석, 거래계약서 작성,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등의 행위’로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트러스트부동산은 더 이상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게 된다.트러스트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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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2017.02.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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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이 변호사 1명을 공개모집한다.임용된 변호사는 경상남도교육청 중등교육과에서 교권침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홍보 지원 및 관련제도 안내 등을 맡게 된다. 임용 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년이며, 업무실적평가 결과에 따라 총 5년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응시자는 응시원서, 이력서 등 제출서류를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상남도교육청 1층 총무과 인사담당에 제출(대리인은 신분증 지참)하면 된다. 원서 양식은 경상남도교육청 홈페이지(gne.go.kr)-알림마당-시험정보-지방공무원임용시험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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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령 기자
2017.02.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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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장애인인권센터가 변호사 1명을 채용한다. 장애인 및 인권업무 관련 경력자 또는 장애인 당사자는 우대한다.채용된 변호사는 장애인 인권침해 및 차별 상담·조사, 장애인 인권 관련 법률자문 및 소송 지원, 장애인 차별 인식 개선 교육, 기타 센터 관련 업무 등을 맡게 된다. 근무 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19년 12월 16일까지다.지원자는 오는 23일까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이메일(adm16440420@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원본 등은 최종합격자에 한해 요구된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16440420.seoul.kr)에서 확인하거나 센터(1644-0420, 내선 3번)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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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령 기자
2017.02.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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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쟁법학회가 오는 23일 1시 연세대 법전원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2016년 심판결례 동향과 카르텔 규제의 주요 쟁점’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2016년 심판결례의 동향’을 주제로 한 1부에서는 홍대식 서강대 교수가 ‘기업결합’, 손동환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가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및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은 권국현 변호사, 김의래 공정거래위원회 송무담당관이 맡았다.제2부 ‘카르텔 규제의 주요 쟁점’에서는 강상욱 서울고법 판사가 ‘합의의 증명과 입증도’, 임영식 김앤장 고문과 주진열 부산대 교수가 ‘담합과 손해액 산정’, 황태희 성신여대 교수가 ‘개인 형사책임과 리니언시 관계’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2부 토론자로는 이호영 한양대 교수, 이선희 성균관대 교수, 강일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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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령 기자
2017.02.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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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태평양이 오는 22일 2시 포스코 P&S 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국가계약법과 관련된 최신 쟁점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는 총 3세션으로 구성됐다. 1세션에서 범현 변호사가 ‘공동수급체와 관련된 쟁점’, 2세션에서는 오정면 변호사가 ‘계약금액 조정과 관련된 쟁점’, 3세션에서는 김재승 변호사가 ‘낙찰자 지위 관련 쟁송에 대한 쟁점’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세미나 참석 신청은 법무법인(유) 태평양 홈페이지(seminar.bkl.c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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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령 기자
2017.02.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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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오는 21일 오후 2시남대문에 위치한 상의회관 지하 2층 의원회의실에서 ‘2017년 주목해야 할 노동판결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강의는 법무법인 세종 김동욱 변호사가 맡을 예정이다.설명회는 ‘코참넷(korcham. net)-행사/교육-신청’을 통해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한 사람만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가비는 무료.관련 사항은 대한상공회의소 고용노동정책팀(02-6050-3482)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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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령 기자
2017.02.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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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에 대한 징계사유를 추가한 법관징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천정배 의원은 지난 6일 “부장판사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고, 전관예우 등 부패관행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런 관행들로 인한 냉소주의와 사법 불신이 만연함에 따라 법치주의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현행법상 법관에 대한 징계는 ▲직무상 의무를 위반하거나 직무를 게을리 한 경우 ▲품위를 손상하거나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린 경우에만 가능하다.개정안은 징계사유에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른 공직자 행동강령을 위반하였을 때’를 추가했다. 공직자 행동강령은 직무관련자로부터 향응·금품을 받거나 이권개입, 알선·청탁 등을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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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회 기자
2017.02.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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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지능형 법률 도우미가 탄생했다.인텔리콘 법률사무소는 지난달부터 국내 최초 지능형 법률 도우미이자 챗봇인 ‘로보(Law-Bo)’의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챗봇은 대화(Chatting)와 로봇(Robot)의 합성어로 인간과 대화하는 형식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뜻한다.현재 로보는 청탁금지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챗봇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선 텔레그램을 통해야 한다.인텔리콘 법률사무소는 “현재 1.0버전 로보는 청탁금지법에 한해 특정 행위나 대상이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 및 적용 대상인지를 확인하는 수준이지만 2.0버전부터는 자체개발한 ‘아이리스-7’ 인공지능을 탑재해 임대차, 교통사고, 이혼, 상속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범위를 확대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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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회 기자
2017.02.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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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법학원이 오는 25일 오후 2시 30분 역삼동 SC컨벤션센터에서 ‘2016년 주요 특허 판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정차호 성균관대 교수, 김승조 변호사, 윤주탁 특허법원 판사, 유영선 서울고법 부장판사, 김관식 한남대 교수가 2016년 특허 관련 각급 법원 주요 판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지정토론이 이어진다.세미나 참석자는 변호사 전문연수 3시간을 인정받는다.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홈페이지(patentlaw.or.kr/m4_4.php)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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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회 기자
2017.02.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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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파산 및 회생과 관련한 국제 비영리단체인 INSOL 인터내셔널이 오는 23일 오전 9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 회생절차 ▲기업구조조정에 대한 비교법적 고찰 등 다양한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의 발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세미나 참석자는 변호사 전문연수 5시간을 인정받는다.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홈페이지(insol.org)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사전신청하거나, 현장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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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회 기자
2017.02.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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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중재센터와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실무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국제중재센터 대형회의실에서 ‘브렉시트와 트럼프 당선이 아시아 경제와 분쟁처리에 미칠 영향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독일로펌 글라이쓰루츠의 슈테판 빌스케와 라스 마케어트 변호사가 발표에 나선다.위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변호사는 이메일(events@sidrc.org)로 이름과 영문이름, 소속, 직위, 이메일을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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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회 기자
2017.02.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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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사소송법학회와 사법정책연구원은 ‘민사소송법 개정 15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오는 18일 10시부터 고려대학교 CJ법학관 베리타스홀에서 개최한다.학술대회에서는 권혁재 경북대 법전원 교수가 ‘심리구조의 변화’를 주제로, 강태원 대구대 교수가 ‘제1심과 항소심의 관계’를 주제로, 오민석 수원지법 부장판사가 ‘전자소송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각 발표 이후에는 지정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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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회 기자
2017.02.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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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산업진흥회 특허지원센터에서 전문위원을 모집한다.특허지원센터 관계자는 “중소·중견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의 지식재산 역량강화 및 국제특허분쟁 대응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위원을 위촉하고자 한다”며 “위촉된 전문위원은 특허지원센터 전문가 풀에 등재된 후, 본인의 전문분야 및 기업 요청사항에 따라 업무에 배정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모집분야는 지식재산 컨설팅 분야로 ▲국제 특허분쟁대응 및 재발방지 전략 ▲표준특허 등 라이선스 계약 검토 및 전략 ▲기타 지식재산경영 전반에 대한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지식재산 실무교육 및 집필 분야의 업무는 ▲지재권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기업방문 교육 ▲특허경영 저변 확대를 위한 매뉴얼 등 집필 활동 등이다.해당분야 경력 2년 이상 변호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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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2017.02.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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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2017년도 제59회 사법시험 실시계획을 지난달 31일 공고했다.올해 치러지는 사법시험은 1차 시험은 없고, 2차 논술형 필기시험과 3차 면접만 치러진다. 각 시험구분별실시계획은 사법시험홈페이지(moj.go.kr/barexam)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사법시험 대상은 제58회 사법시험 제1차 시험에 합격한 사람 중 제2차 시험에 합격하지 못한 사람으로 한정된다. 접수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 24시까지다. 공고한 접수기간 외에는 추가접수를 받지 않는다. 이번 사법시험 선발예정인원은 5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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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령 기자
2017.02.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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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는 총 26개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 새로 시행되는 법령 중 법제처가 발표한 주요법령 및 내용은 아래와 같다. 가사소송규칙 및 입양특례법의 시행에 관한 대법원 규칙, 2월 1일 시행가사소송규칙 개정에 따라 미성년자인 자녀의 복리를 위해 전문가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절차 규정이 마련됐다.또한 가정법원은 친양자, 미성년자 입양을 허가하는 심판을 하면서, 필요한 경우에는 양부모가 될 사람이 양육에 관한 교육을 받도록 할 수 있다.이 밖에도 양육비 직접지급명령 등에 관해서는 미성년자 자녀의 보통재판적이 있는 곳에 위치한 가정법원이 이를 관할해야 한다. 화장품법 및 시행규칙, 2월 4일 시행앞으로는 샘플화장품에도 일반화장품과 동일하게 사용기간을 표시해야 한다.만약 ‘10ml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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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령 기자
2017.02.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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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법연구회가 국민대 북한법제연구센터 및 한국법학교수회 북한법연구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뉴국제호텔 두메라룸에서 ‘남북관계발전을 위한 남북기본합의서의 실효성 확보방안’에 대한 연구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발표회에서는 이석범 변호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참가비는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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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령 기자
2017.02.06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