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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지난해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성금 1000만원을 대구MBC 방송국에 직접 방문해 기탁했다고 지난달 29일 알렸다. 또 2017년 11월분 성금 615만원을 산격종합사회복지관(사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대구지부 등에 기탁해 더블향 탈북민 봉사단 등을 후원했다.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18.01.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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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 대한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제234기 변호사마케팅 특별연수를 개최한다.이번 연수에서는 최성호 변호사가 ‘스타트업과 변호사마케팅’을, 한상준 미국변호사가 ‘한국 변호사의 미국시장 진출’을, 조우성 변호사가 ‘변호사의 셀프 브랜딩&마케팅’을, 네오피아 고영창 대표가 ‘인터넷 마케팅’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수강 희망자는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연수안내 및 신청에서 해당 연수를 신청하고 변협 계좌(신한 100-027-390704)로 수강료를 입금한 후 익일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승인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연수 신청은 조기마감될 수 있으며, 대기신청은 받지 않는다.연수를 수강한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1.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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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건 피해자를 돕기 위해 나섰다.대한변협은 지난달 30일 제천체육관 합동분양소 내 유가족대책협의회 사무실에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건 피해가족협의회(이하 ‘가족협의회’)와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건 법률지원 및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변협은 피해자나 그 가족을 위한 법률자문·상담 등 지원 및 법적 대응, 수사 및 재판에 대한 법률지원을 하게 됐다. 이 밖에도 업무협약에는 가해자·지자체 등에 대한 협상 지원, 화재사건 재발방지대책 마련 및 화재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 대응 매뉴얼 개선책을 검토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변협은 사건이 일어난 즉시 발빠르게 대응에 나섰다. 변협 생명존중재난안전특별위원회는 사건 이틀 뒤인 지난달 2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1.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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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비용에 산입되는 변호사보수 비율이 2007년 이후 처음으로 바뀌게 됐다.대법원은 지난 3일 변호사보수의소송비용산입에관한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변호사보수 산입비율을 구분하는 구간별 금액과 각 구간별 산입 비율을 조정하여 증액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기존 소송비용에 산입되는 변호사보수 비율은 1000만원까지 8%를 기준으로 소가가 증액될수록 1%씩 감소되는 방식으로 산정됐으나, 개정안(표)에는 2000만원까지는 10%로 하되, 각 구간별로 1~2%씩 감소되는 방식으로 규정됐다.이번 개정에는 변협의 노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변협은 지난해 7월 변호사보수 현실화 필요성을 적극 주장하며 소송비용 산입 변호사보수 상향을 내용으로 하는 일부규칙 개정안을 대법원에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8.01.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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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만화
욱
2018.01.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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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사를 하는 김현 협회장 ▲ 환담 ▲ 개회식 ▲ 법조대화합을 위한 강령 선언식
포토
이지원 기자
2018.01.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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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 내 이상민·주광덕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세무사·변리사법 개정안 대표발의에 대한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변협은 항의서를 통해 “이들 개정안은 법률전문가인 변호사들에 대한 모독일 뿐 아니라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배출되는 많은 변호사에게 직역개척의 길을 막는 시대 역행적 입법”이라며 “세무사, 변리사로 등록하고자 하는 변호사는 변호사 자격 취득 시기 전후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자기계발을 통하여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상민 의원은 지난 17대 국회부터 지속적으로 변호사의 세무사·변리사 자격 부여 조항을 삭제하는 세무사법·변리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해왔다.그 결과 변리사법 개정안은 19대 국회에서, 세무사법 개정안은 20대 국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1.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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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변호사연수회에는 변호사로서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강의가 마련됐다.변호사연수회 개최 첫날에는 배인구 변호사가 ‘상속분할심판의 실무상 쟁점’을, 손진홍 변호사가 ‘채권집행의 실무상 제문제’를, 최영관 변호사가 ‘교통사고 손해배상소송의 개론, 실무상 쟁점’을, 윤재윤 변호사가 ‘건설분쟁의 새로운 유형과 대응방안-현실과 법리 사이’를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배인구 변호사(사진)는 “대개 이혼과 상속 문제로 가정이 위기에 처해지는 경우가 많다”며 “상속을 잘 하기 위해서는 유류분을 알아두고, 임의후견이나 유언대용신탁제도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전했다.상속재산분할 시에는 △기여분 청구 여부 △상속인 누락 여부 △특별대리인 선임 △상속재산과 특별수익재산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1.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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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변호사연수회가 지난 5~6일 전남 여수 엠블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변호사연수회에는 김현 대한변협 협회장, 주승용 국회의원, 이정현 국회의원, 김호철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양부남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등 내외 귀빈들과 변호사 300여명 및 그 가족들이 참여했다.김현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각 영역에서의 갈등 해소를 위한 가장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은 법치주의 확립으로, 이를 위하여 법원·검찰·변호사회 법조 3륜은 상호 협력을 통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대한변협은 법치주의에 대한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직역수호와 일자리 창출, 회원 권익향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면서 “법조계 부조리를 개선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공정하고 따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1.08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