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지난해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 1000만원을 대구MBC 방송국에 직접 방문해 기탁했다고 지난달 29일 알렸다. 또 2017년 11월분 성금 615만원을 산격종합사회복지관(사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대구지부 등에 기탁해 더블향 탈북민 봉사단 등을 후원했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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