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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 프로보노지원센터(센터장 염형국)는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총 30명이 참가했으며 전문강사와 함께 만든 머핀과 야채빵은 양로원·요양원 등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이찬희 서울회 회장은 “서울회는 그동안 프로보노지원센터를 통하여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는데 이번 빵만들기 봉사활동은 회원과 직원은 물론 그 자녀까지 참여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했다.한편 서울회는 이밖에도 프로보노지원센터를 통해 아동복지센터 봉사활동과 노인복지시설 배식봉사 등을 통해 인권 옹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변호사회
김수정 기자
2018.07.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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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가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 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는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기본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설치된 국무총리 소속 자문위원회다.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김현 변협 협회장 등이 참석해 2018년도 독도 시행계획과 연차보고서 및 보고 안건 등을 심의했다.위 2018 연차보고서에는 △독도의 일반 현황 △독도와 주변 해역의 과학적 진단 및 정보관리 △독도 이용 및 관리 인프라의 환경친화적·효율적 운영 △독도와 주변 해역 생태계 복원 및 합리적 자원관리 △독도 관리시책의 통합 조정 및 협력시스템 구축 운영 등이 포함됐다.
대한변협
김수정 기자
2018.07.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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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 13일 제1차 생명존중재난안전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규정에 따라 법률지원단을 구성해 재난 피해자와 가족에 대한 법률 상담과 공익 소송 업무 등을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한다.변협은 재난 발생에 대한 총괄·체계적 대안책 마련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지난 6월 ‘집단재난 현장지원 변호사 업무매뉴얼’을 발간하기도 했다.위원회는 재난 대응 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와 함께 유관 단체와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변협
김수정 기자
2018.07.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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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지난 10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기존 캘리포니아 변시 합격자들을 초청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캘리포니아 변호사시험 정보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신영욱 외국법자문사가 ‘캘리포니아 변호사 자격증의 활용도와 구체적 사례’를, 이탁건 변호사는 ‘캘리포니아 변호사시험 지원 절차 및 공부법’을, 강두원 변호사가 ‘캘리포니아 변호사시험과 한국 변호사시험의 차이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한편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로스쿨 학위(JD, LLM)가 없는 한국 변호사에게도 응시 자격을 부여한다.
대한변협
김수정 기자
2018.07.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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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사내변호사 권익향상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사내변호사 처우 개선 설문조사’를 추진한다.설문조사는 전국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변협이 지난 11일 이메일로 발송한 총무 제497호 공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회원은 공익활동 1시간을 인정받는다.변협은 “사내변호사가 불합리적 조직문화에 순응해야 하거나 부당 대우를 감수해야 하는 경우가 존재한다고 판단해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변협은 설문조사 결과를 개선책 마련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한변협
김수정 기자
2018.07.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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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 9일 윤일규 의원을, 11일 이상헌 의원을, 12일은 김해영 의원, 이채익 의원, 전상수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만나 법조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토
김수정 기자
2018.07.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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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마을변호사 활동이 시작됐다.변협은 각 지방변호사회를 통해 지난 5월 1일부터 한달 간 전국회원을 대상으로 ‘제4기 마을변호사(이하 마을변호사)’를 모집했다. 그 결과 변호사 1308명이 1399개 지역에 마을변호사로 배정됐다.이들 마을변호사는 본인이 소속된 변호사회 관할 지역이 아닌 지역에도 중복 지원이 가능해 총 3075건의 매칭이 이뤄졌다.마을변호사제도는 변호사 2만명 시대에도 불구하고 변호사 80% 이상이 수도권에 밀집돼 법률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무변촌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위해 변협은 2013년 6월 법무부, 행정자치부와 ‘마을변호사 제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마을변호사는 원격 법률 상담을 진행하며 재능기부 형태로 비용은 무료다
대한변협
김수정 기자
2018.07.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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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가 전국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변호사 보수 실질화를 위한 실태조사’ 결과를 지난 12일 발표했다.이번 실태조사는 최근 법무부가 피해자 국선변호사에 대한 보수를 일괄 삭감함에 따라 피해자 국선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와 공기업 등 공공기관에서의 변호사 보수 실태를 파악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실시됐다.실태조사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됐으며, 변호사 864명이 조사에 응했다. 조사 결과, 서면 제출 시 최대 10만원, 수사·공판절차 참여 시 10만원에서 20만원 사이인 현행 피해자 국선변호 보수가 적정하다고 응답한 회원은 80명(9.3%)에 불과했다. 응답자의 절대 다수인 784명(90.7%)은 ‘적정하지 않다’고 대답했다.현 피해자 국선변호 보수가 적정하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7.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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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에서 정규직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사법연수원 수료자 또는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으로 변호사시험 합격 후 실무수습을 완료한 자는 지원 가능하다.채용된 변호사는 소비자 상담실 운영 및 정보통신 소비자 운동을 담당한다.지원자는 소정양식을 오는 10일까지 이메일(gcncenter17@gcn.or.kr)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02-3272-2360)로 문의하면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김수정 기자
2018.07.0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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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에서 국제금융법무 담당 변호사를 모집한다.한국 또는 영미법계 변호사 자격소지자 중 국제금융분야 법률자문 경력 2년 이상으로 KDB산업은행 인사내규상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는 지원할 수 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재계약 가능하다.지원자는 KDB산업은행 소정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10일까지 이메일(rc_law@kdb.co.kr)로 제출하면 된다.상세 내용은 KDB산업은행 채용 웹사이트(recruit.kdb.co.kr)를 확인하면 된다.
로펌·변호사업계
김수정 기자
2018.07.0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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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가 하반기에 시행될 342개 법령을 발표했다. 주요 법령 및 내용은 아래와 같다. ◆근로기준법, 7월 1일 시행앞으로 주당 최대 근로시간이 단축된다. 18세 미만 근로자 근로시간도 조정됐다.지난 1일 시행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주당 근로시간 한도가 휴일·연장근로 포함 최대 52시간으로 단축됐다. 단 50명 미만 중소 사업장에는 2021년 7월부터 적용된다. 2021년 7월 이후에도 30명 미만 사업장에는 노사간 합의가 있다는 조건 하에 2022년까지 특별연장근로가 최대 8시간이 허용된다.이와 함께 18세 미만 연소 근로자의 1주 근로시간 한도는 현행 40시간에서 35시간으로 변경됐다. ◆소방기본법, 8월 10일 시행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 주차구역
로펌·변호사업계
김수정 기자
2018.07.0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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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함께 가는 세상을 위한 희망나눔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부산회는 지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부산회 자선바자회 수익금 전액인 3000만원을 유니세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500만원씩 나눠기부했다.이날 이채문 부산회 회장이 부산회를 대표로 시구했으며, 소속 변호사와 사무직원 800여명과 함께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지방변호사회
김수정 기자
2018.07.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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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준회)에 여환섭 청주지방검찰청장이 지난 2일 방문했다. 여 지검장은 지난달 22일 취임했다.이날 여환섭 검사장은 충북회에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가교 역할을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준회 충북회 회장은 여 검사장을 취임을 축하하며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부증설로 기존 대전고등본원 처리 선거사건과 재정신청사건을 청주원외재판부에서 처리하는 것에 대응해 검찰 측 업무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충주지검의 경우 항고사건은 대전본청에서 담당하고, 재정신청사건은 청주재판부에서 다시 처리하는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언급했다. 또한 고등검찰청 검사의 항시적 공판검사 진행이 아닌 지방검찰청 검사의 대리 진행은 편법적 운영이므로 대전고검 청주지부 검사 증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법무·검찰
김수정 기자
2018.07.0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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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김태범)는 지난달 29일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과 ‘소방관 업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소방활동 현장에서 업무수행 중 민·형사상 법적 분쟁에 휘말린 소방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대전회는 향후 체계적인 법률상담 및 소송사건 변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김태범 대전회 회장은 “공무수행 중 발생하는 법적 분쟁 사건에 대해 적극적인 법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채수종 소방본부장은 “소방관들이 구조 활동 시 법적 분쟁 발생 우려로 위축되지 않고 안정적이고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지방변호사회
김수정 기자
2018.07.09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