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행사… 김장·포장 완료
연탄가정에 500만원 지원도
![△ 이병희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오른쪽에서 일곱 번째)과 김영민 저스티스봉사단 단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이 24일 대구 달서구 사단법인 사랑의연탄나눔운동 지부에서 열린 ‘사계절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https://cdn.news.koreanbar.or.kr/news/photo/202511/34655_27324_3127.jpg)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단장 김영민)은 24일 대구 달서구 사단법인 사랑의연탄나눔운동(대표 이양우)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계절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이병희 대구변회장과 김영민 단장을 비롯한 봉사단 관계자 16명은 우리 농산물로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했다.
또한 봉사단은 난방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총 500만 원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연탄 사용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인애 기자
오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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