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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법학연구소 학술세미나 전남대 법학연구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YWCA 4층 회의실(명동 은행연합회 건너편)에서 ‘우리 사법상 신의성실의무의 수용과 그 실행’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지민 박사가 ‘민법상 대리인과 수임인의 신인의무’를, 이준호 박사가 ‘상법상 주식회사 이사의 신인의무-경영판단 원칙 적용을 중심으로’를,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안성포 교수가 ‘신탁법상 수탁자의 신탁위반에 대한 구제대책’을 주제로 각 발표한다. 이 밖에도 한국외대 법전원 가정준 교수, 성균관대 법전원 권철 교수, 서울대 법전원 노혁준 교수, 한양대 법전원 송호영 교수, 신영수 변호사, 윤일구 박사, 인하대 법전원 정준우 교수, 한양대 법전원 제철웅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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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노강규·사진 좌측)는 지난 19일 변호사회관 6층 회의실에서 ‘2015년도 제68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칙 제32조 및 제34조의 개정의 건, 조사위원회 규칙, 인사규칙, 수임장부에 관한 규칙 개정의 건, 2014년도 일반·특별회계 결산(서) 승인의 건,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승인의 건, 임원 등 선임에 관한 건 등을 처리했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노강규 회장은 “변호사들의 투명한 수임 경로를 확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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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는 19일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1부회장에 이채문 변호사, 제2부회장에 염정욱 변호사 등 신임 집행부를 선출하고, 회칙 및 임원등선거규칙 개정안·2014년도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2015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 근속 25주년을 맞은 이원철 변호사 등 6명에게 현정상을, 법관평가 공로자 7명과 우수동호회 3명에게 포상을, 작고한 회원의 중·고등학생 자녀 6명에게 장학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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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유길종) 제32대 신임회장이 탄생했다. 전북회는 지난 19일 정기총회를 열고 황선철 변호사(사시 39회)를 회장에, 부회장에 최낙준 변호사(〃39회)와 강성명 변호사(〃33회)를 각 선출했다. 신임회장 임기는 오는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2년간이다. 황 변호사는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법조타운 내에 조성 중인 가인기념관 건립과 변호사회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법조계 진출 후 어려움을 겪는 청년 변호사들을 끌어안아 ‘함께 가는 변호사회’가 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 신임 회장은 전주고, 경희대 법대를 나왔으며, 사법연수원 수료 후 2000년부터 전북에서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2009년부터 2년간은 전북지방변호사회 부회장으로도 재직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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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다문화가정 법률상담사례집을 발간했다.대한변협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법률 지원을 하는 ‘1센터-1변호사’제도 운영과 이주외국인 법률상담 사이트 운영, 다누리 콜센터에서의 법률상담 등 지난 4년간의 활동으로 축적된 법률상담 사례들을 선별해 다문화가정 법률상담사례집을 발간하게 됐다.사례집은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법률용어도 읽기 쉬운 용어로 작성해 법률용어가 익숙지 않은 상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 이혼, 국적, 체류 등 다문화가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분야의 문제나 근로관계, 형사사건 등 도움이 필요한 분야의 내용들을 수록해, 다문화가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적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상담사례가 충분치 못한 분야는 관련 판례 및 기사를 추가해 보충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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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사용된다는 것을 모르고 단순히 통장만 양도한 자는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배상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지난 15일 보이스피싱 피해자인 이모씨가 통장명의자인 김모씨에게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김씨의 과실방조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은 없다는 원심판결을 확정했다.지난 2011년 이씨는 검사를 사칭하는 여자로부터 이씨의 은행 계좌가 사기사건에 이용돼 확인이 필요하다는 전화를 받고, 시키는대로 김씨의 명의로 된 통장에 600만원을 입금했다. 이후 이체된 돈은 대부분 인출됐고 이씨는 김씨에게 본인이 송금한 돈을 돌려달라며 김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대법원은 “김씨가 사기범에게 통장을 양도할 당시 보이스피싱에 사용될 것이라는 점을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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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학원(원장 김용담)은 오는 29일 오후 5시30분 서울팔래스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제19회 법학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법학계에서는 서울대 석광현 법대 교수가, 법조계에서는 서울동부지법 정재희 판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석 교수는 ‘FIDIC 조건을 사용하는 국제건설계약의 준거법 결정과 그 실익’을, 정 판사는 ‘조세회피행위규제의 법적용 단계별 고찰-국세 기본법 제14조 제3항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이번 법학논문상을 거머쥐게 됐다.한국법학원은 법률연구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켜 법률문화 향상에 기여하게 하고자 매년 1월, 지난 1년간 법률연구지에 공표된 회원의 법률계 연구논문을 추천받아 법률실무계 회원의 논문 1편과 법학계 회원 논문 1편을 선정해 법학논문상을 수여하고 있다.한편,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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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지난 14일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전국 법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제1회 국민행복법령 만들기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최우수상은 서울대가, 우수상은 충남대, 장려상은 성균관대와 부산대가 차지했다.황교안 법무부장관은 “법전원생들에게 입법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경연대회에서 나온 국민의 목소리를 입법에 충실히 반영해 국민 행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는 이번에 제출된 법령 제·개정안 중 입법 가능성 등을 고려해 실제 입법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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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법무부를 포함한 8개 부처가 청와대 영빈관에서 2015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법무부가 제시한 2015년 주요 정책방향에는 ▲헌법가치 수호를 통한 국가정체성 확립 ▲불법집단행동에 대한 원칙있는 대응 ▲각종 비리와 금융·증권 범죄에 대한 중점 수사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찰 등 협업을 통한 아동학대 범죄 대응 강화 ▲지능형 전자발찌 시스템 개발을 통한 성폭력사범의 관리감독 강화 ▲범죄피해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 확대 및 권리보장 ▲국민 눈높이에 맞춘 법령 정비 ▲기초 법질서 준수운동 확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또 법률복지 확충을 위해 대한변협과 행정자치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마을변호사 제도 활성화 방안도 제시했다.법무부는 “보다 많은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 이장, 읍·면 공무원
법무·검찰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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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상임조정위원 모집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서 상임조정위원을 채용한다. 법조경력이 10년 이상인 자부터 지원가능하며 의료분쟁 관련 조정 또는 감정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의료분쟁의 조정결정 및 중재판정, 의료사고로 인한 손해액 산정, 조정조서·조정결정서 및 중재판정서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3년이다(연임 가능).지원자는 홈페이지(k-medi.or.kr)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제출서류와 함께 30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서울 중구 후암로 110, 20층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사업운영팀)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중재원 홈페이지 내 공고 참조 또는 담당자(02-6210-0131)에게 문의.한경대, 대학운영계약직 채용한경대학교에서 변호사 자격증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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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오는 31일 오전 9시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장애인법률지원변호사단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변협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의 인권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변협은 전국 단위의 장애인법률지원변호사단을 모집해 새롭게 구성했으며, 보다 내실있는 ‘장애인인권지킴이단’ 구성을 위해 전문화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교육을 이수하고자 하는 회원은 신청서(http://bit.ly/1xvgqlI)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교육에 참석한 회원은 변호사 의무연수 중 전문연수 7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장애인인권지킴이단 활동, 한국장애인시설협회 소속 시설의 이사, 감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위 교육을 이수해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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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섭 변호사의 강연으로 진행된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가 지난 21일 법무법인 바른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강의는 ‘대한민국 청년법조인을 위한 국제특허분쟁 대응’을 주제로 진행됐다.신 변호사는 “국내기업들은 특허침해에 대한 경고장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예상치 못한 피소에 사전 지식 또는 준비가 부족하는 등 국제특허분쟁의 대응 전략 및 방법을 모르고 있다”며 국내기업의 특허분쟁 대응 현실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른바 특허괴물이라고 불리는 특허전문관리회사가 국내 기업에 제기하는 특허소송은 2008년 43건에서 2010년 57건, 2012년 159건, 2013년 9월까지 215건 등으로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신 변호사는 “자사 수출제품과 관련한 미국 특허소송 및 분쟁 정보를 모니터링할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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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기 사법연수생 수료식이 지난 19일 오후 2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사법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수료식에는 양승태 대법원장, 황교안 법무부장관, 위철환 협회장과 수료생 가족들이 참석했다.올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연수생은 총 509명으로 학번 1번인 강구현 연수생이 대표로 사법연수원 원장으로부터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대법원장상은 김동호 연수생(25)이, 법무부장관상은 구하경 연수생(26)이, 대한변협 협회장상은 이유섭 연수생(27)이 수상했다.축사에 나선 위철환 협회장은 “자신을 계발하는 것 이상으로 타인과의 관계를 진실되고 성실하게 맺는 것이 성공적인 법조인이 되는 요체”라면서 “여러분은 우리 법조의 미래로써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미래를 창조해 나가기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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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무변호사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역삼동 변협회관 14층에서 ‘영국 법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연사들이 나서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법률 시스템, 사무변호사의 역할과 실무, 국제계약에서 영국법의 이용 등을 주제로 발표하며, 허버트 스미스, 링클레이터스 등 다국적 로펌 변호사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네트워킹 시간을 갖는다. 본 강연은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변호사 전문연수 3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27일까지 goo.gl/JzcFca 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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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홈페이지에서 변호사 복대리 신청이 가능해진다. 대한변협 관계자는 “의뢰인의 요청으로 원거리 소송을 수행하는 등 소송진행상 부득이하게 복대리인 선임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 회원을 위해 복대리게시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복대리게시판은 대한변협 홈페이지 내 회원전용란-마이페이지에서 접속 가능하다. 복대리 게시판에서는 리스트-법원별-복대리 희망일별로 검색이 가능하며 법원명 및 상급법원으로 하급법원 사건을 검색할 수 있다. 복대리 게시판 관련 사항은 변협 회원과(02-2087-7744)로 문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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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이명숙)는 지난 19일 팔래스호텔에서 ‘2015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명숙 회장은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지난 한해 울산·칠곡 아동학대사건과 세월호 사건, 성폭력, 가정폭력 문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여성변호사가 사회에서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여성아동인권상 시상식도 개최됐다. 한편, 행사 3부에서는 봉욱 울산지방검찰청 지검장이 울산계모학대사건과 더불어 아동학대사건 사례 등에 대해 강연했다.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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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법무부·행정자치부가 국민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2013년 6월 도입한 마을변호사 제도가 순항하고 있다. 제도 시행 1년 5개월여만에 전국 1412개 모든 읍·면에 마을변호사가 배정된 것. 제도 시행 1년 6개월여가 지난 현재 참여 변호사는 1491명, 배정 마을은 1432개(2015년 1월 19일 현재, 소수 동 포함)까지 확대돼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변호사 공익활동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전국 모든 읍·면에 마을변호사가 배정된 것을 기념하고, 제도의 질적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함으로써 향후 마을변호사 제도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 대전/충남, 강원, 충북, 대구/경북, 전북, 창원/경남, 제주까지 총 7번의 지역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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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관리사무소장에게 재판상의 행위를 부여하면 안 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변협은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지난해 7월 대표발의한 공동주택관리법안과 관련해 지난 19일 반대의 뜻을 전달했다. 김성태 의원은 “국민의 약 7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공동주택 관리 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중앙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를 신설하고 공동주택관리 지원기구를 지정하는 등 공동주택 관리체계를 개편하고자 한다”며 현행 ‘주택법’ 중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된 내용만을 분리해 별도의 공동주택관리 전문법률을 제정하는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대한변협이 반대의견을 밝힌 부분은 ‘관리인의 권한부분’이다.김 의원이 발의한 법률안 제64조 제1항에서는 주택관리사 또는 주택관리사보를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장으로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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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내달 12일일 오전 8시 역삼동 변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제44회 변협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연사로는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 중 하나인 킨텍스의 제6대 대표이사인 임창렬 전 경기도지사가 나선다. 임창렬 대표는 김영삼 대통령 시절 재정경제원 장관으로 IMF 관련 업무를 담당했으며 , 2001년에는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면서 경기 고양시에 킨텍스를 유치하기도 했다. 도지사 퇴임 후에는 알앤엘바이오, 경기일보 회장 등 민간기업의 대표이사를 맡아오다가 지난해 9월 킨텍스의 새 수장으로 선임됐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가 최근 발간한 ‘절제의 형법학’을 중심으로 변협 포럼에서 강연한다. 포럼 신청은 변협 홍보과(담당자 이지원, 02-2087-7754)로 문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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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대한변협 인권재단·UNHCR 한국대표부와 공동으로 내달 6일 오전 10시 역삼동 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외국인보호소 실태조사 결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그간 대한변협 난민법률지원위원회는 외국인보호소 실태 조사를 통해 현행 보호제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화성 외국인보호소, 청주 외국인보호소, 여수 출입국관리소 보호과 세곳을 방문하고 심층 조사를 실시했다. 변협 관계자는 “현행 출입국관리법상 외국인 보호는 인신을 구속하는 구금제도로 운영되고 있어, 기본권 중 하나인 신체의 자유를 명백히 위반하고 있다”면서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출입국관리법 이하 관련 규정 준수여부 및 현행법의 적정성 등을 논의해 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