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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은 ‘업무상 재해’가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9일 “A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요양신청을 승인하지 않은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건설회사에서 일하던 A씨는 지난해 11월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골절상 등을 입은 A씨는 공단에 요양을 신청했으나, 공단은 “업무상 재해가 아니다”라며 불승인 처분했다. 이에 A씨는 “사업주가 지정한 숙소에서 출·퇴근했고, 자전거가 아닌 다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으므로 자전거 출근 과정은 업무와 직접적이고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법원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업무상 재해로 인정되려면 근로자의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5.11.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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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1학교 1고문변호사제’가 전국 1610개교로 확대된다. 위 제도는 교원 교권보호와 학교분쟁사건 해결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302개교로 시작해 현재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중 약 14%에 해당하는 1610개교로 확대됐다. 특히 올해에만 244개교가 추가되는 등 호응도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올해 추가된 고문변호사 위촉식은 11월 중 각 학교에서 진행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018년 2월 말까지다.‘1학교 1고문변호사제’는 ▲교육법치 실현 ▲학교 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등 각종위원회 위원참여 ▲1일 명예교사 활동 ▲교육공동체 대상 법률교육 등 특강실시 ▲학생-변호사간의 멘토-멘티 운영, 진로상담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11.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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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와 언론계, 정계가 함께 모여 김영란법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진다. 대한변협과 법조언론인클럽(회장 류희림)은 오는 20일 서울 종로구 신영기금회관에서 ‘김영란법,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공동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년 9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은 제정 단계부터 언론인 등을 적용대상에 포함해 위헌성 논란이 일어왔다. 대한변협은 당시 “규율대상을 자의적으로 선택해 ‘민간 언론’을 법적용대상에 포함시키고 부정청탁의 개념을 모호하게 설정해 검찰과 법원에 지나치게 넓은 판단권을 제공했다”며 “특히 언론사 종사자를 포함시킨 것은 과잉입법이며, 법이 이대로 시행될 경우 민주주의의 근간인 언론의 자유가 크게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11.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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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과 법무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기 통일과 법률아카데미’의 여덟번째 강의가 지난 11일 역삼동 변호사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강의의 강사로는 외교부 국제법규과 황준식 과장이 나서 국제법(국제법과 국내법의 관계 등), 남북관계의 국제정치적 맥락(유엔 및 주변국 관계를 중심으로), 경계의 문제(국제법적으로 본 국경선), 정전협정과 정전체제(무력사용과 국제법)를 주제로 강연했다.
포토
대한변협신문
2015.11.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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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부여된 주민등록번호는 변경할 수 없도록 규정한 현행 주민등록법 위헌 여부를 두고 공개변론이 열렸다.논란이 된 조항은 주민등록법 제7조 제3항으로, 청구인들은 현행법에서 주민등록번호 변경에 대한 규정을 두지 않는 것이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청구인 강씨 등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서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개인정보가 불법 유출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주민등록번호의 변경을 요청했으나, 현행 주민등록법령상 주민등록번호 불법 유출을 원인으로 한 주민등록번호 변경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통지를 받았다. 이에 청구인들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 거부처분 취소의 소를 제기했으나 각하판결을 받았고(서울행정법원 2012구합1204), 이에 불복해 제기한 항소심 역시 각하처분을 받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5.11.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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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사건심판의 이행권고결정과 금전채권 외의 채권에 기초한 강제집행절차에서 사법보좌관이 법원 사무를 담당하게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대한변협의 의견이 제시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임내현 의원은 “사회 분쟁 양상이 복잡해지는 현실에서 신속하고 충실한 사실심 재판을 바탕으로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한정된 사법 인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다”며 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임 의원은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상대적으로 쟁송성이 희박한 소액사건에 대한 이행권고결정 업무와 ‘민사집행법’ 상 부수적 강제집행 업무를 사법보좌관이 담당할 수 있게 함으로써 법관 역량을 민생형 소액사건 심리에 집중시킴과 아울러 전체적인 사법 서비스를 향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11.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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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의 보험법제에 대해 연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변협 통일문제연구위원회는 국민대 법대 북한법제연구센터와 북한법연구회와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전 8시 대한변협 중회의실에서 제61회 통일법 조찬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조찬포럼에서는 김재영 변호사(사시 35회)가 ‘북한 보험법제의 동향과 남북 보험법제 통합의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재영 변호사는 서울지검·춘천지검 강릉지청 검사를 거쳐 현재 법무법인(유) 태평양의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보험분야 전문위원, 보험개발원 보험정보망 운영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번 포럼 참석자는 전문연수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사후 심사 예정).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대한변협 사업과(02-2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11.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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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검찰이 억대 재산을 가진 치매 노인과 지적장애를 가진 아들을 위해 성년 후견 개시 심판을 청구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가 하면, 한 대기업의 형제간 갈등이 총괄회장이 사리분별이 어려운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성년 후견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성년후견제도 시행 2년을 맞아, 대한변협 성년후견법률지원소위원회(위원장 김은효)와 서울가정법원은 지난 9일 변협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의 성년후견제도 운영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2년간 1400여건 이상의 사건 접수가 이뤄졌고, 지난 1월 정신보건법이 개정·시행되면서 후견인 또한 정신질환자의 보호의무자로 규정됨에 따라 그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성년후견별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11.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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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최근 동향’을 주제로 한 IBA M&A 콘퍼런스가 오는 19~20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총 7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세션에서는 아시아에서의 M&A 기술에 있어 최근 발전과 동향, 위험관리, M&A 거래에서의 규제 조사, 국경을 넘는 M&A 거래 기술, 기술 중심의 M&A 거래, 인수 금융 등이 주제로 다뤄진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회계사 및 인수합병에 관여하는 전문가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관련 사항은 변협 국제과(02-2087-7783)로 문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11.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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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대법원의 경력법관 임용과정을 비판하고 나섰다. 법원이 변협에 임용지원자에 관한 의견을 요청해 놓고, 지원자들에게는 변협 면담에 출석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내해, 무려 5명의 법관 임용 지원자가 면담에 출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변협 관계자는 “대법원이 2015년도 하반기 법관 임용에 관한 의견을 요청해와, 법관 임용 지원자에 대한 각 지방변호사회 의견 수렴, 지원자 면담 등 내부절차를 거쳐 지원자에 대한 평가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면서 “그런데 최근 공개된 ‘2015년 하반기 법관 최종적격심사 통과자’ 명단에서 출석하지 않은 지원자 2명이 포함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대법원은 지난달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일반 법조경력자 법관 임용 절차 최종적격심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11.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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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억원대의 비자금을 운용해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또다시 구속집행정지 연장을 신청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 비자금에 관한 사례와 함께 비자금 조성 및 사용과 관련한 쟁점을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변협은 지난 7일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지방변호사회관 11층 회의실에서 제164기 ‘건설 관련 사건의 제문제’ 특별연수를 열었다.‘건설 관련 형사분쟁’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 염동신 변호사는 “얼마 전 배임수재 혐의로 A건설 임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면서 “해당 임원은 하도급업체에 적극적으로 금전을 요구하여, 이들로부터 받은 돈을 은행 대여금고를 통해 은밀히 관리하고 일부 개인 용도로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염 변호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11.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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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을 정부에 권고했다.UN 자유권규약위원회는 지난 5일(제네바 현지 시각) 대한민국 정부의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제4차 보고서 심의에 따른 최종견해를 밝혔다. 자유권규약 위원회는 “피구금자의 수사 중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제한될 수도 있다는 점과 그러할 경우 제한사유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서 우려를 표한다”며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어떠한 경우에도 제한되지 않도록 법률을 개정할 것을 권고한다”고 전했다. 그간 대한변협은 피의자신문절차에서의 변호인참여권 확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지난 6월에는 변호인의 변론권 침해 행위를 강력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고, 6월 한달간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11.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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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점점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의 현 상황과 법적 쟁점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와 서울가정법원(법원장 여상훈)은 지난 10일 서울가정법원 융선당에서 ‘다문화가족의 인권 현황과 새로운 법적 쟁점’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하창우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세미나가 비자발급, 이혼, 청소년의 인권 등 다문화가정에 대한 법적보호를 제고하고, 이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권익을 누리고 사회·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여상훈 서울가정법원장은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면서 인력수급 불균형이 해소되고, 문화적 다양성이 확대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도 크지만, 공공지출 부담 증가, 문화적 갈등, 이주민 빈곤화로 인한 사회적 분열 등에 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11.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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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 장애인들을 대변하는 단체 없어 만들게 돼적절한 조기 개입, 근로기회 제공, 신탁지원센터 꼭 필요어려운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보듬는 법조인 되길"매년 4월 2일에는 유엔이 정한 세계 자폐인의 날을 기념해 에펠탑, 피라미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50개국 3000여 곳의 명소에서 파란등 켜기 캠페인(Light it up blue)이 이뤄지고 있다. 인터뷰를 위해 자리에 앉자마자 김용직 변호사는 “요즘에는 이 배지를 달고 다닌다”면서 나에게도 파란등 켜기 캠페인 배지를 건네주었다. 김 변호사에게는 자폐성 장애를 갖고 있는 아들이 있다. 아들의 장애를 알게 된 이후 장애인 등을 위한 공익활동에 더 자유롭게 전념하기 위해 평생 하려던 판사직을 그만두고 변호사 개업을 했다.자폐성장애인의
인터뷰
대한변협신문
2015.11.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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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최재호)는 지난달 11일 일본 사이타마변호사회(회장 이시가와 히데오)와 제11차 국제교류회의를 개최했다.인천회에서 개최된 이번 교류회에는 양국 변호사 55명이 참석했으며, 법조현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한국 측에서는 배영철 변호사가 ‘한국의 형사절차상 유죄 협상 논의’를, 이진영 변호사가 ‘통신비밀보호법을 위주로 살펴 본 통신도청 관련 문제’를, 일본 측에서는 나가누마 마사토시 변호사가 ‘합의제도, 형사면책제도의 창설(형사소송법의 개정)’과 ‘범죄수사를 위한 통신감청에 관한 법률’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만찬회에서는 양 회의 법조현안과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교류행사 10주년을 기념해 사이타마변호사회에서 제작한 ‘友 친구’ 책자를 인천회 참석회원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11.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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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노강규)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변호사회(회장 카와키미 아키히꼬)와 친선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양 변호사회는 2일 광주회 회관에서 ‘로스쿨 제도 도입 후의 현황 및 문제점’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유종민 변호사와 야스다 사다유키 변호사가 각각 발제해 양국의 로스쿨 제도를 비롯한 법조인 양성체계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노강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로 많은 대화를 통해 일본과 대한민국의 법조문화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11.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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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법, 11월 19일 시행국민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개정된 공연법이 오는 19일부터 시행된다. 공연장 운영을 위해서는 관련법령상의 시설기준(등록 신청 시 시설 평면도·배치도, 무대시설 안전진단 전문기관의 안전검사 결과 등을 첨부)을 갖춰 공연장이 위치한 지역의 지자체장에게 등록해야 한다. 기존에는 객석 수나 객석 바닥면적을 기준으로 일정 기준 미만의 공연장에는 등록의무가 면제됐으나, 앞으로는 공연장 안전관리 체계화를 위해 모든 공연장을 대상으로 등록의무가 부과된다. 공연장 운영자는 화재 예방 등을 위해 공연장 종업원의 임무, 배치 등의 내용을 담은 재해대처계획을 수립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기존에는 공연장 등록 시 한번 신고한 후에는 갱신 의무가 없어 재해 예방 조치의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5.11.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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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시멘트(주) 사내변호사 모집동양시멘트(주)에서 사내변호사를 채용한다. 국내외 계약서 검토, 관련 업무에 대한 법률 자문, 법률이슈 검토, 소송관련 업무, 회사 법무 업무 등을 맡게 되며 로펌 및 기업체 법무팀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자율양식)를 9일까지 이메일(yongwoo.lee@sampyo.co.kr)로 송부하면 된다. 기타사항은 02-6261-4361로 문의.대신증권 자산관리전문가 전문계약직 특채 대신증권에서 근무할 전문계약직을 채용한다. 담당업무는 PB(자산관리전문가)로, 채용 후에는 전국 영업점으로 배치된다. 원서접수기간은 오는 12일까지로, 졸업증명서 및 졸업예정증명서, 최종학교 전학년 성적증명서(대학원 졸업자는 대학성적증명서 포함), 주민
로펌·변호사업계
대한변협신문
2015.11.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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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업계가 전반적으로 불황에 빠진 가운데 나홀로 소송, 국선변호인 선임 건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법원행정처가 발간한 ‘2015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국선변호인 선정건수는 12만4834건으로, 2005년 6만2169건과 비교했을 때 2배 가량 늘어났다. 심급별 증가추가를 보면 1심은 198%, 항소심은 75%, 상고심은 571%가 넘게 늘어난 수치다. 늘어나는 국선변호사 선임건수를 반증하듯, 지난해 형사공판 사건에 선임된 국선변호인은 13만4336명으로 사선변호인 7만9593명을 크게 웃돌았다. 2013년과 비교해서도 사선 변호인 선임건수는 7700명 늘어났지만, 국선변호인 선임건수는 2배에 가까운 1만5000명 가량이 늘어났다. 이 밖에도 전자소송 등의 도입으로
법원·사법행정
대한변협신문
2015.11.0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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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회장 안수화)는 지난달 24일 회원 친목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30여명의 회원 및 사무직원이 참석했으며, 노강서원을 출발하여 석림사, 도정봉 방향으로 약 3시간의 산행을 한 후 상호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신문
2015.11.09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