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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내달 12일일 오전 8시 역삼동 변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제44회 변협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연사로는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 중 하나인 킨텍스의 제6대 대표이사인 임창렬 전 경기도지사가 나선다. 임창렬 대표는 김영삼 대통령 시절 재정경제원 장관으로 IMF 관련 업무를 담당했으며 , 2001년에는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면서 경기 고양시에 킨텍스를 유치하기도 했다. 도지사 퇴임 후에는 알앤엘바이오, 경기일보 회장 등 민간기업의 대표이사를 맡아오다가 지난해 9월 킨텍스의 새 수장으로 선임됐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가 최근 발간한 ‘절제의 형법학’을 중심으로 변협 포럼에서 강연한다. 포럼 신청은 변협 홍보과(담당자 이지원, 02-2087-7754)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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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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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대한변협 인권재단·UNHCR 한국대표부와 공동으로 내달 6일 오전 10시 역삼동 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외국인보호소 실태조사 결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그간 대한변협 난민법률지원위원회는 외국인보호소 실태 조사를 통해 현행 보호제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화성 외국인보호소, 청주 외국인보호소, 여수 출입국관리소 보호과 세곳을 방문하고 심층 조사를 실시했다. 변협 관계자는 “현행 출입국관리법상 외국인 보호는 인신을 구속하는 구금제도로 운영되고 있어, 기본권 중 하나인 신체의 자유를 명백히 위반하고 있다”면서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출입국관리법 이하 관련 규정 준수여부 및 현행법의 적정성 등을 논의해 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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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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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지난 20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법률서비스보험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세미나를 열고, 그간 대한변협 산하 법률보험제도 도입 연구 TF(위원장 강행옥 변호사)가 1년여간 연구한 성과를 토대로 법률서비스보험의 국내 도입 현황을 짚어보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행옥 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법률서비스보험제도야말로 우리 재야 변호사업계의 사건수임 걱정을 없애고, 국민에게도 법률비용 부담 없이 사법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좋은 제도”라면서 “사회보장제도의 일환으로 법률서비스보험이 국가정책적으로 도입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토론회의 좌장은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장재옥 교수가 맡았으며, 강남대 유주선 교수와 DAS 법률비용보험 주식회사 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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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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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가 상고법원 설치에 반대 및 수정의견을 제시했다. 대한변협은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법원조직법 일부개정안 등에 반대한다면서 수정의견을 제시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지난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전달했다. 홍일표 의원은 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민사소송법 일부개정 법률안 등 상고법원 제도 도입을 골자로 하는 법률안 6개를 대표발의한 바 있다. 변협은 의견서를 통해 국민의 권리가 최우선적으로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협은 “소송당사자 다수는 대법관이 아닌 판사로 구성된 상고법원이 아니라 대법관으로 구성된 대법원에서 제대로 된 최종적인 판단을 받아보고 싶을 것인데, 대법원이 주관적·자의적으로 판단한 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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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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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인권과 정의’가 내달부터 구독료를 권당 1만원에서 3000원으로 인하한다. 구독료는 회원들이 부담없이 인권과 정의를 볼 수 있도록 최소한의 우편요금 수준으로 책정했다. 인권과 정의는 한국연구재단에 등재학술지로 연 8회 발간되며, 논문과 판례평석, 실무노트, 대한변협 공고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인권과 정의 구독을 원하는 회원은 구독료(신한 100-021-321007, 예금주: 대한변호사협회)를 입금하고, 구독신청서를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 내 자료실 ‘인권과 정의’에서 내려받은 후 변협 홍보과(팩스 02-3476-2771)로 송부하면 된다. 인권과 정의 투고자격은 전국의 법과대학 및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판사, 검사, 변호사, 법학박사 학위 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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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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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가 지난 12월에 이어 사법시험 존치 필요성을 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한변협은 새누리당 김학용 국회의원과 함께 내달 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사법시험 존치 필요성(가칭)’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의 좌장은 이정호 대한변협 부협회장이 맡았으며 장용근 홍익대 법과대학 교수와 김학무 변호사가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토론자로는 오원찬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최재봉 법무부 법조인력과 검사, 백원기 인천대 법학과 교수, 배석준 한국경제 기자, 조성환 바른기회연구소장, 조영민 변호사가 참여한다.변협은 그간 사시존치를 위해 국회의원과 수차례 토론회를 개최해 왔다. 2013년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실과 변호사예비시험제 도입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이듬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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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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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변호사제도가 시행된 지 올해로 만 5년을 맞았다. 그동안 변호사 전문분야의 수는 36개에서 58개로 증가했으며, 등록건수는 1223건, 등록 변호사는 856명에 달한다(2015. 1. 7.기준). 전문변호사 등록 신청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14년 상반기 월평균 전문분야 접수건수는 9.6건이었으나, 하반기에는 7월 9건, 8월 18건, 9월 8건, 10월 23건, 11월 48건, 12월 34건으로 월평균 23.3건으로 나타났다. 전문분야 등록 변호사 수가 증가하는 이유로는 대한변협이 변협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변호사 등록 명단을 공개하고 있고, 제도 도입당시보다 전문분야도 늘어났으며, 변호사 광고 규정에도 전문분야 등록을 한 경우에만 전문 변호사로 광고가 가능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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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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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으로도 외국인, 이주자 위한 통역인·번역인 참여 가능해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외국인이나 외국인 출신 이주자를 위해 피해자나 변호사 등의 청구가 있을 경우 수사과정에 통역인과 번역인을 적극 참여시키도록 하는 내용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자스민 의원은 “현행 형사소송법에는 ‘검사 또는 사법경찰관은 수사에 필요한 때에 통역 또는 번역을 위촉할 수 있다’라는 규정만 두어 피해자의 입장에서 볼 때 수사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을 진술하거나 의사를 소통함에 있어서 매우 불편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에 대한변협은 반대 의견을 내놨다.변협은 “성폭력범죄만이 아닌 다른 범죄의 피해자에게도 통역인·번역인이 필요하다”면서 “현행 형사소송법 중 통역과 번역에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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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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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지난 17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149기 보전소송에 관한 특별연수를 실시했다.가처분을 중심으로 한 보전처분에 대해 강의한 사법연수원 정재현 교수는 “보전처분은 잠정성, 부수성, 긴급성, 자유재량성, 밀행성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압류, 처분금지가처분은 서면심리방식을 따르는데 이는 외국에서는 이례적인 것으로 신속한 심리가 어렵다”며 “2009년부터 서울지법이 1억원 이상의 가압류사건에 한해 채권자심문 방식을 택하고 있는데 효과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미국의 경우 모든 사건은 채권자심문 후 채무자심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방대법원에서는 채무자심문 없는 보전처분은 적법절차위반이라 판시했다. 일본도 모든 가압류, 가처분 사건은 채권자심문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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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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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12일 변호사징계개시 절차에 관한 보도자료를 내고 “검사장 등 징계개시 신청인의 이의신청에 대해 변협 징계위원회의 기각결정이 있을 경우 더 이상의 불복절차에 관한 규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검찰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회원인 변호사들을 대한변협에 징계개시 신청을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언론에서 변협 징계위원회가 이의신청을 기각할 경우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징계에 관한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보도하는 등 변호사법 해석에 대한 혼란이 있었기 때문이다.징계개시 신청인은 대한변협 협회장이 징계개시 신청을 기각할 경우, 변협 징계위원회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후 변협 징계위원회는 이의신청이 이유 있다고 인정할 경우 징계절차를 개시하고, 이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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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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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제71회 변호사연수회가 개최된다. 변협은 제주에서 연수가 개최되는 만큼 가족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특급호텔과 저렴한 가격에 계약을 체결하고, 가족들을 위한 알찬 관광코스를 준비했다(하단 광고 참조).연수 첫날인 1일은 비행일정 등을 고려해 오후 4시부터 본 행사가 시작되며,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의 ‘제주올레가 그리는 제주의 미래’ 강연과 오후 6시 30분 친교의 밤 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튿날인 2일에는 중앙대 법전원 이규호 교수의 ‘FTA 이행과 관련된 최근 개정법률 및 법제도 소개’, 한양대 법전원 김병일 교수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와 법’, 임치용 변호사의 ‘도산법’ 강의가 마련돼 있다. 마지막 날에는 대한변협 채상국 회원이사가 ‘변호사의 윤리’
대한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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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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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과 법무부가 함께 주최하는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 1기’가 벌써 8회를 맞았다. 제8회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는 지난 7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윤병철 변호사(사시 26회)가 강연자로 나섰다.이번 강의에서 윤 변호사는 국제중재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그중 상사중재와 투자중재, 분쟁해결조항을 중심으로 설명했다.윤 변호사는 “중재란 사인이 구성한 판정부의 판정에 구속력을 부여하는 분쟁해결 방식으로서 국제중재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2005년 이전에는 외국인 국내투자와 관련된 분쟁이 주를 이뤘으나, 이후 한국기업의 해외투자, 해외건설 계약이 증가하면서 분쟁해결조항이 대체로 한국기업에 불리한 경향이 나타났다”며 “분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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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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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오는 29~30일 ‘2015년 대의원 선거’를 실시한다. 이에 앞서 변협은 지난 16일 대의원 후보등록을 마감했다. 총 73선거구의 409명을 선출하는 이번 대의원 선거에서는 변호사들의 변협 회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반영하듯 720명이 후보로 나서 49개 선거구에서 선거를 치르게 됐다.지난 대의원 선거에서는 모든 선거구에서 선출 대의원 수보다 후보등록자 수가 적어 투표를 실시하지 않았다. 이번 선거에서는 변호사가 많이 몰려있는 서울 서초구의 경쟁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 중 제24선거구는 대의원 7명 선출에 총 35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5: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제25선거구에는 32명이, 제27선거구는 31명이, 제28선거구에는 23명이 지원하는 등 선거의 뜨거운 열기를 느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1.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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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치러진 제48대 대한변협 협회장 선거에서 하창우 변호사가 전체 유효투표수의 35.77%인 3216표를 받아 당선됐다. 하창우 당선자는 그 다음날인 13일 오전 10시 30분에 협회를 방문해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 이건호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위철환 협회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당선증을 받은 하창우 당선자는 언론 앞에서 첫 기자회견을 열고 사시존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 밖에도 하 당선자는 전관예우척결, 대법원 구성의 다양화, 상고법원설치 반대, 법관평가제에 이은 검사평가제 도입 등도 역설했다. 순수 재야 출신 협회장 당선자답게 법원과 검찰에 긴장감을 조성하면서 첫 기자회견을 마쳤다는 평가다.이번 선거의 관전포인트는 첫째, 순수 재야 출신 협회장 후보(하창우)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1.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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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자동차 등 특정동산 저당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변협이 찬성 및 보완 의견을 밝혔다. 현행법은 담보제공에 따른 자금 융통을 쉽게 하는 등의 목적으로 건설기계, 자동차, 소형선박 등을 특정동산으로 규정하고 이것들에 대해서도 저당권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른 동력수상레저기구 중 모터보트의 경우에는 저당권 설정이 가능한 상태다. 김 의원은 “유사한 재산적 가치를 가지고 같은 법에 따라 동일한 절차로 등록·관리되고 있는 동력수상레저기구는 모두 현행법에 따른 특정동산의 범위에 포함시켜야 하며, 이를 통해 담보제공에 따른 자금 융통을 쉽게 하고, 저당권자·저당권설정자 및 소유자의 권익을 더 보호하려는 것”이라며 개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1.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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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과 법무부가 공동으로 개설한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 제3기 과정이 시작됐다. 첫 강의는 지난 5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직센터에서 변호사, 사법연수생, 법학전문대학원생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한변협 박기억 사업이사는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변화 속에서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 법조인들이 남북 교류·협력단계에서 제기되는 법제도적 문제에 순조롭게 대응하고, 통일 이후의 남북한 법제통합의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남북한의 내적 통합을 이루는 일에 큰 역할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제3기 과정은 북한 법제에 관한 강의를 더욱 세분화해 형사법 외에도 북한 헌법과 민사법 강의를 추가했으며, ‘남북 주민 사이의 가족관계 및 상속 등에 관한 특례법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1.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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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발달에 따라 각종 법적분쟁 및 소송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누구나 손쉽게 법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법률서비스보험제도’를 활성화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대한변협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법률서비스보험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변협 강행옥 부협회장(법률보험제도 도입 연구 TF 위원장)은 “사법 접근성이 높아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일반 국민이 사법제도를 이용하기에는 과다한 소송비용과 법률전문가에 대한 정보 부재 등으로 그 문턱이 높다”며 “이에 국민이 더욱 쉽게 법률전문가에 의한 효율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고, 적절한 법률상담을 통해 신속한 재판을 실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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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5.01.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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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가 오는 27일 오전 11시 역삼동 변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4년도 결산 및 2015년도 예산안 △2015년도 주요회무 사업계획안 △정기총회 개최안 등의 안건이 상정돼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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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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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제40차 통일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호진 전 핀란드 대사(현 법무법인 율촌 고문)가 ‘국제핵 비확산규범과 북한 핵문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참석 회원은 변호사 전문연수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대한변협 사업과(담당자 김지연 02-2087-7773)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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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5.01.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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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오는 28일 오전 8시 역삼동 변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제43회 변협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조국 교수가 강연한다. 조국 교수는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울산대·동국대 조교수, 서울대 부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근에는 ‘절제의 형법학’을 발간하기도 했다. 포럼 신청은 변협 홍보과(02-2087-7754)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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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