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대한변협 위상강화변호사권익수호특별위원회를 신설하여 도전받는 변호사의 권리를 지켜내고 직역을 확장하겠습니다. 변협에 설치된 입법평가위원회를 통해 대국회 교섭력을 강화하고, 각계각층의 인사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전방위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겠습니다. 수많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원확보가 우선입니다. 법원 및 법률구조공단, 사법연수원 예산 중절감액, 검찰의 벌과금 집행액 일부를 확보하겠습니다. 2. 법조정상화특별법(가칭) 제정변호사 배출 수 감축 관련, 법조인양성재설계위원회를 설치하고, 현 제도의 피해자인 청년변호사들이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사법시험을 존속시켜, 로스쿨 진학이 어려운 사람들도 법조계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로스쿨의 소관부처를 교육부에서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8 09:35
-
‘함께하는 후보, 준비된 후보, 실천하는 후보’인 기호 1번 하창우는 ‘할 일만 생각하고! 할 일만 말하고! 할 일만 행하겠습니다!’ 저는 4년간의 서울지방변호사회 총무이사, 4년간의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 2년간의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한 ‘준비된 변협회장’으로서 ‘회원을 위한 변협, 강력한 변협, 멋있는 변협’을 만들겠습니다.1. 변호사 선발제도 개혁 - 연간 변호사 1000명 배출변호사 과잉배출로 인한 법률시장 수급의 불균형은 법률서비스의 가치를 떨어트릴 뿐만 아니라 변호사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화급한 상황을 타개하는 길은 변호사 배출수를 감축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연간 변호사 배출수를 1000명(사법시험 200명, 변호사시험 800명)으로 제한’하여 법률시장의 안정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8 09:19
-
대한변호사협회는 향후 치르게 될 선거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위해 서울회 회장 선거에 출마 의견을 표명한 집행부 임원의 사임을 받았다.이에 강현 부협회장(사시 32회), 양재규 부협회장(〃 51회), 김영훈 사무총장(〃 37회), 양정숙 감사(〃 32회)가 사퇴했다.한편, 지난 28일 협회장선거의 후보등록마감을 앞두고 청년변호사 203명이 위철환 협회장의 재선을 촉구했으나 위 협회장은 불출마하기로 결정했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8 09:15
-
대한변협-싱가포르 변호사회 업무협약 체결대한변협과 싱가포르변호사회(회장 록비밍)는 오는 18일 오후 1시 ‘법률 문화 교류, 법률 정보 교환, 상호 방문, 행사 공동 주최, 연수, 외국 변호사 관련 규정에 관한 정보 교환, 상대 변호사회의 국제 행사 홍보’ 등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키로 했다. 또 MOU 체결 이후에는 록비밍 회장이 강사로 나서 ‘청년변호사와 윤리’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참석을 희망하는 회원은 대한변협 국제과로 이름, 소속을 적어 이메일(담당자 이수현 international@ koreanbar.or.kr)로 송부. 데이비드 리브킨 차기 IBA 회장초청 토크쇼대한변협이 세계변호사협회(이하 IBA)와 공동으로 데이비드 리브킨 IBA차기 회장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8 09:09
-
대법원, 헌법재판소에서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대체복무제도 도입을 권고한 지 10년이 지났음에도 관련 입법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변협 인권위원회와 법원 국제인권법연구회가 공동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양 단체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에서 ‘양심적 병역거부와 대체복무제도 도입의 필요성 및 이에 대한 문제점’ 공청회를 개최하고, 각계 전문가와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해볼 예정이다. 지난해 국회입법조사처 형혁규·김성봉 입법조사관이 국회에 제출한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논의 현황과 향후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종교나 개인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사례는 총 6090건에 달하며, 여호와의 증인이 전체의 99.3%(6045명)를 차지하는 것으로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8 09:07
-
위철환 협회장 임기가 세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위 협회장은 2년간 추진해 온 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위철환 협회장이 취임과 함께 최우선 과제로 삼은 ‘필수적 변호사 변론주의’는 2년간의 노력 끝에 의원 입법안이 발의됐다.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은 지난달 ‘대법원 상고사건’부터 그리고 적극적 당사자인 원고부터 단계적으로 필수적 변호사 변론주의를 도입하는 내용의 민사소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신설되는 민사소송법 제87조의 2에 따르면 대법원에 상고를 제기하는 사람은 변호사를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하지 않고는 소송행위를 할 수 없고, 상고를 제기한 사람이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은 경우에는 상당한 기간을 정하여 그 기간 안에 변호사를 선임하되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상고장을 각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8 09:07
-
제4주기(2013~2014년) 의무연수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현재 4주기 미이수자는 약 9000여명에 이르며, 변호사법 제85조에 따라 협회에 개업신고를 한 65세 미만의 등록 회원은 제4주기(2013~ 2014년) 기간 동안 개인에게 부여된 의무연수시간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의무연수 잔여시간이 남았을 경우, 협회의 온라인변호사연수원(e.koreanbar.or.kr)을 통해 시간제한 없이 모든 시간을 이수할 수 있다.의무연수시간은 대한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에 접속해 로그인한 뒤 회원전용→마이페이지→개인연수현황을 클릭해 확인하면 된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8 09:05
-
양창수 전 대법관이 변협을 방문한다.대한변협은 오는 18일 역삼동 변협회관에서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양창수 교수를 초청해 제42회 변협포럼을 개최한다.양 교수는 ‘법관과 교수 사이 - 나의 대법관 생활 6년’을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한국 민법학계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양 교수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를 지냈다. 이후 1985년부터 2008년까지 20여년간 서울대 교수로 재직한 뒤 2008년 대법관에 임명됐다. 양 교수는 학계인사로는 사법사상 처음으로 대법관에 임명됐으며, 제주 출신 대법관 탄생 또한 처음이었다. 당시 양 교수의 대법관 임명은 대법관 구성의 다양화를 불러왔다는 평을 받았다.현재는 대법관 퇴임 후 한양대 법전원에서 법조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8 09:00
-
대법원이 지난달 28일 ‘사실심 충실화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상고법원 설치를 골자로 한 상고심 제도 개선안 도입에 박차를 가함에 따라 변협이 전국회원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절차에 돌입했다. 대법원 안에 따르면 재판부 강화를 위해 4년 내에 단독재판장의 절반 이상은 경륜 있는 부장판사로 채우고, 소송당사자들이 충분히 재판결과에 승복할 수 있도록 법조경력 20년 이상 경력법관을 소액·중액사건 전담부에 배치키로 했다. 또 사실심 최종단계인 고등법원은 법관 전원을 경력 15년 이상의 판사들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또 상고법원 도입을 골자로 한 법률안 초안도 준비된 상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홍일표 의원이 이달 중 발의 예정인 법률안에는 상고법원 설치에 따른 법원조직법, 민사소송법, 형사소송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8 08:59
-
경찰청이 ‘피의자 신문 시 변호인의 도움을 받을 권리가 자유롭게 보장되도록 경찰청 훈령을 개정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 수용거부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한변협이 “경찰은 헌법상의 권리인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지 말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5월 경찰청 훈령인 범죄수사 규칙 제59조가 헌법상 보장된 피의자 신문 시 변호인의 조력 받을 권리를 부당하게 제한한다고 판단해 경찰청장에게 ‘피의자 신문 시 변호인의 도움을 받을 권리가 자유롭게 보장되도록 경찰청 훈령을 개정하라’는 내용의 개정 권고를 했다. 범죄수사규칙 제59조는 변호인 참여 신청이 신문방해, 수사기밀 누설 등 수사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사법 경찰관이 참여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8 08:56
-
변협이 가장 지배인 소송대리 근절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동부화재와 삼성화재에서 지배인 소송대리 제도를 폐지키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화재는 올해 중으로 논의를 거쳐 소송 전담 지배인 시스템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변협이 상법상 지배인 제도 개선 TF(위원장 김치중 수석부협회장)를 구성하고 제도개선에 나선지 7개월여만의 쾌거다. 그간 위원회는 전국회원을 대상으로 가장 지배인의 소송행위 사례 및 개선방안 수집 등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상법상 지배인제도 개선에 관한 토론회’ 등을 개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지배인 근절 방안으로 입법활동(29%)을 꼽은 변호사가 가장 많았으며, 변호사법위반으로 형사고발(23%), 본안 전 재판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8 08:55
-
대한변협은 새누리당 윤상현 국회의원과 오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미나실에서 ‘필수적변호사변론주의 도입 민사소송법개정법률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대한변협 박기억 사업이사가 좌장을 맡으며 김영훈 변호사가 주제발표를, 중앙일보 권석천 사회부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윤철한 국장, 중앙대 법전원 전병서 교수,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 오승연 사무차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8 08:54
-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증가와 건강보험 부당수급자로 인한 재정누수 등으로 건강보험 재정이 부실화될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한변협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과 함께 지난 4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진료비 청구·지급체계의 법률적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관한 포럼을 개최해 법률적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서울대 간호학과 김진현 교수와 현두륜 변호사가 주제발표자로 나섰으며, 토론자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송영경 전문연구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변창석 법무지원단장, 대한의사협회 서인석 보험이사,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나영명 정책실장,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김종명 정책위원이 참석했다.‘건강보험 진료비 관리체계의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김 교수는 “건강보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8 08:52
-
법학전문대학원제도가 2009년 도입된 이후 해마다 2000명에 가까운 변호사가 배출되고 있고, 지난 9월에는 등록번호 2만번째 변호사가 나왔다. 이처럼 변호사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한국 법률시장은 2016년 한·EU FTA, 2017년 한·미 FTA를 통한 3단계 개방 등으로 전면적 개방을 앞두고 있고, 이는 변호사 수급 불균형의 악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현실 속에서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와 국회 서영교·서기호 의원실은 우리나라 법률시장의 위기를 짚어보고 국민의 법률서비스 향상을 위한 바람직한 제도개선 방향을 고민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변협과 서영교·서기호 의원실은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대한변협 이정호 부협회장의 사회로 ‘법률시장의 위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8 08:50
-
변협은 지난달 25일 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회 성년후견 전문직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단체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성년후견제연구소위원회, 대한법무사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성년후견학회, 한국세무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한변협 성년후견제연구소위원회 간사인 이은철 변호사가 기조발제를, 위원장인 김은효 변호사가 ‘실무 운영상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검토’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은철 변호사는 “일본의 경우 지난해 기준 전문직 후견인 선임비율이 57.8%에 달하는 반면 우리는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전문후견인이 선임된 비율이 6%에 불과하다”면서 “우리 법원도 전문 후견인 제도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1 10:35
-
대한변협과 사단법인 유엔인권정책센터가 오는 17일 오후 1시30분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서 ‘제4회 유엔인권권고 분야별 이행사항 점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유엔인권이사회의 국가별 정례인권검토(UPR) 권고에 대한 중간점검과 국가 인권 권고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 및 입법부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션1 ‘UPR 권고 이행 중간점검’에서 백가윤 참여연대 간사가 주제발표를 하며, 장영석 변호사, 이경아 외교부 인권사회과장, 이석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세션2 ‘국가인권위원회 ICC 권고 이행 및 나아가야할 길’에는 유남영 변호사가 주제발표를, 명숙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조규범 국회 입법조사연구관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마지막 세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1 10:30
-
대한변협은 오는 3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법률시장의 위기와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에선 대한변협 회원이사인 채상국 변호사, 건국대 법전원 한상희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며, 노영희 변호사, 일본변호사연합회 미사와 에이시 변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이날 특별 초청 발표자로 나서는 미사와 에이시 변호사는 ‘일본의 사법제도 개혁·법조 양성 제도 개혁’ ‘법조인 양성 제도 개혁의 흐름’ ‘일본의 법조인 양성제도의 성과와 문제점’ ‘법조인 양성 제도 개혁을 둘러싼 최근 정세’ ‘사법시험 합격자에 대한 일변연의 제언’ 등 최근 일본에서의 법조인 양성 제도를 둘러싼 현안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일본은 2006년 신사법시험제도 도입 이후 2008년부터는 매년 2000여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1 10:30
-
변호사가 본인이 운영하는 커피숍 내 변호사사무실을 개설할 수 있을까? 또 가능하다면 커피숍 간판에 법률상담 등의 내용을 게재할 수 있을까?겸직허가를 받을 수만 있다면 커피숍이라는 이유만으로 법률사무소 개설이 금지된다고 할 수는 없다. 다른 업종을 겸하고 있는 사무공간이라도 변호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설비가 갖춰진 별도의 공간이 마련된 경우라면 법률사무소 개설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변호사가 겸직하고 있는 다른 업종의 광고용 간판 하나에 해당 업종 이외에 법률사무 취급을 뜻하는 내용을 함께 표시하는 것은, 법률사무소를 표시하는 간판의 취지에서 벗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간판의 경우 변호사사무소임을 표기하기 위한 용도로 변호사업무광고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그렇다면 별도의 사무실 없이 휴직을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1 10:29
-
대한변협은 지난달 25일 역삼동 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법안전융합연구소(소장 권동일)와 안전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서에는 △안전사회 구축을 위한 법제도 개선 연구 △안전사고 및 법안전공학의 지식과 기술의 상호교류 △법안전공학 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안전문화 확립, 선진형 안전관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위철환 협회장은 “올해 가장 큰 화두는 국가적 재난의 발생에 따른 안전 사회 구축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변호사들이 법안전융합연구의 참여를 계기로 법과 공학을 융합시켜 국가 안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대한변협은 법안전융합연구소와 공동으로 ‘법안전공학과 사고분석기술’ 교육을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1 10:28
-
기업 소송 리스크 대응력 강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변협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16일 오후2시 전국 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기업 소송리스크 증가 현황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현재 정부에서는 일감몰아주기 규제, 하도급법상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과 더불어 현재 집단소송제 등까지 추가 논의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우리 기업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짐에 따라 경쟁 기업과 소비자들의 소제기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대한변협과 전경련은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적 법률리스크 관리가 기업경영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업 법무역량 강화 방안과 다양한 소송 리스크 관리 및 대응에 관한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기업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1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