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양립 애쓴 법무법인(유) 득아 수상

‘2019년 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은 법무법인(유) 득아(대표 최광석 변호사)에게 돌아갔다. 변협은 제79회 변호사연수회에서 법무법인(유) 득아에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법무법인(유) 득아는 △자율 출퇴근 제도 개발 및 실시 △성별과 관계 없는 육아휴직 2년 실시 △배우자 출산휴가 도입 및 시행 등을 통해 일가정 양립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최광석 대표 변호사는 “법률사무실 경쟁력은 유능한 인재양성에 있다”면서 “유능한 인재들이 가정 문제로 일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면 경쟁력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이 지난 10여년간 자부심으로 이룬 결실이라 생각하니 뿌듯하고, 오랜기간 나를 믿고 함께 해준 우리 직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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