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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위철환 협회장과 최진녕 대변인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세계변호사협회(IBA) 법조지도자회의에 참석한다. 위 협회장은 세미나 참석뿐 아니라 세계 각국 변호사 단체의 장들과 만나 협회 운영과 각국 법조현안, 협회 간의 교류확대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변호사의 독립성’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대비하라-법적책임과 보험: 책임보험’ ‘클라우드컴퓨팅’ ‘공동규제-변호사와 비변호사의 관계에 대한 윤리적 잣대’ 등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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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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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오는 17일 경기도 포천 평강식물원에서 ‘인권사랑방’ 버스 투어를 진행한다. 인권사랑방 버스 투어는 법조인의 공익과 인권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전국회원과 예비법조인을 대상으로 멘토 멘티 변호사 연결, 인권 및 공익 분야별 활동 소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진다. 멘토 변호사로는 이광수 변호사(사시 27회, 변협 사법인권소위원장), 김칠준 변호사(〃 29회, 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이명숙 변호사(〃 29회, 한국여성변호사회장), 김남근 변호사(〃 38회,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위은진 변호사(〃 41회, 변협 이주외국인인권소위원장), 염형국 변호사(〃 43회, 공익인권법 재단 공감 상임이사), 김종철 변호사(〃 44회, 공익법센터 어필)가 나선다. 인권사랑방 버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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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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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변호사가 자신이 소속돼 있는 회사의 피고인 사건을 수임하면서 다른 공동피고를 함께 대리하려고 한다면 변호사법에 위반될까? 사내변호사가 소속 지방변호사회의 겸직허가를 받고 소속회사의 사건을 수임할 경우 겸직허가에 부수한 부관의 범위 내에서 수임 가능하다. 사내변호사가 개업변호사의 지위를 겸하고 있다면, 소속회사와 독립해 개업변호사의 지위에서 자신이 속한 회사가 아닌 제3자의 소송사건을 수임하는 경우에는 겸직허가 부관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독립한 개업 변호사의 지위가 아닌, 소속회사의 지시에 의해 사건을 수임하는 것은 변호사법 제31조에 따라 허용되지 않는다. 또한 공동피고라는 사정만으로 두 사건을 동시에 수임하는 것은 제한되지 않는다. 동시에 수임하는 두 공동피고 사이 이해관계 저촉 여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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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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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사내변호사 채용SK하이닉스에서 선임~책임(대리~과장)급 사내변호사를 채용한다. 경영현안에 대한 법률자문 및 사업부서 관련 법무지원, 계약검토·소송·클레임 지원 및 수행, 프로젝트 지원, 공정거래, 준법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며, 1년 근무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 여부를 협의할 수 있다. 3~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변호사만 지원 가능하며, 사내변호사 경력자, 해외 계약업무 유경험자, 영어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채용마감은 오는 30일까지로, SK하이닉스 홈페이지 채용탭(recruit.skhynix.com)에서 지원 가능하다.KT 사내변호사 채용KT에서 사내변호사를 채용한다. 사내변호사는 법적 이슈 및 중요 의사결정 사항의 법적검토, 중요 계약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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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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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오는 6월 2일 오전 11시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키로 했다. 제2차 이사회에서는 공익활동등에관한규정, IT법정책위원회 규정, 외국법자문사회비납부규칙, 국가 재난사태에 대한 특별위원회 설치 등 개정 회칙 및 규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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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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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지난 22일 저녁 역삼동 한식당에서 제1차 역대사무총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변협 중심의 법률구조제도 개편 방안 등 주요 회무 집행사항에 대해 의견 교환 및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41대 반헌수 사무총장, 제44대 김현 사무총장, 제45대 김정균 사무총장, 제46대 강현 사무총장, 제47대 김영훈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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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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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위철환 협회장과 최영익 국제이사가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IPBA 제24차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IPBA(회장 신영무)는 65개국 14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변호사 단체다.이번 연차총회는 ‘유한 세계에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항존하는 금융, 환경, 지리, 기술적 제약 등을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경제활동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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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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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가 현행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의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짚어보기위해 오는 30일 개최하기로 했던 심포지엄을 내달 21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변협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의 토론을 맡고 있는 교육부가 세월호 문제로 인해 참석이 어려워져 심포지엄을 연기하기로 했다”면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희생자와 사고 가족 여러분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변협 홈페이지내 공지사항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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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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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의 마을변호사 운영과 제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변협, 법무부, 강원회, 강원 지역의 마을변호사 및 강원대 로스쿨 리걸클리닉 관계자 등은 지난 22일 세종호텔춘천 1층 소양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마을변호사제도 운영과 대국민 홍보 활동 방안 등을 논의했다.대전 이어 강원 지역 간담회이번 행사는 지난달 24일 대전 지역 마을변호사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변협과 법무부는 마을변호사가 민간 법률복지 제도로서 자생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지역별 특색 있는 맞춤형 제도 운영 및 홍보를 위해 지방회 주도로 제도의 정착화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전 강원 지역에 이어 향후 전국적으로 간담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각 지역 법학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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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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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명 합격 경쟁률 9.97:1법무부는 지난 16일 제56회 사법시험 제1차시험 합격자 471명의 명단을 홈페이지(moj.go.kr/barexam)에 발표했다. 올해 1차 시험 합격자는 471명으로 응시자 대비 9.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경쟁률은 소폭 감소했지만, 시험이 어려웠다는 중론을 반영하듯 평균은 6.5점 가까이 떨어졌다(상단 표 참조). 합격자 중 여성은 143명(30. 36%)으로 지난해(30.08%)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합격자 중 법학전공자 비율은 382명(81.10%)으로 전년(82.26%) 대비 1.16% 감소했다.6월 말 2차시험 실시오는 6월 25일부터 나흘간 치러지는 제2차 시험에는 1차 시험 면제자 577명과 올해 1차 시험 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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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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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부 A재판장이 ‘자동차 누수 관련 손해배상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변호인 B씨에게 감치재판을 선고하는 일이 발생했다. B변호사는 재판장에게 검증을 신청했으나, 재판장이 이를 기각하고 전문가 감정을 하겠다고 답했고, B 변호사가 “그런 식으로 재판하면 안 된다”고 항의하자 “사과하지 않으면 감치재판하겠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의 감치재판 선고에 B변호사는 대한변협에 연락을 취했고, 변협과 서울회는 즉시 대응단을 꾸려 법원을 방문했다. 대응단은 보조인 선임 신고서를 내고 감치재판에 참석했으나, A재판장이 “감치재판을 할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해, 점심시간경 이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으나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통보를 하지 못했다”며 “불처분 결정이 아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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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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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지난해 1월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삼원빌딩(구 풍림빌딩) 18층으로 사무국을 이전한 데 이어 올 4월 같은 건물 14층까지 사무공간을 확장했다. 대한변협은 삼원빌딩 14층 중 약 775㎡(전용면적 442㎡)에 대한 임차 계약을 맺고 지난 14일 사무국 일부와 법률구조재단, 인권재단, 법학전문대학원평가위원회 이전을 완료했다.이같은 결정은 지난 3월 24일 정기총회에서 사무국직제규칙 개정에 따라 기획과가 신설돼 사무국 공간을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또 변호사 특별연수, 변호사 선서식 등 약 200명의 회원이 참석하는 행사와 각종 심포지엄, 세미나 등 규모가 큰 행사를 치르기 위해서는 현재 18층의 회의실만으로는 부족해 외부 장소를 빌려야 하는 등 애로가 많았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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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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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는 변호사시험합격자에 대한 실무연수를 5월 1일부터 6개월간 여의도 사학연금관리공단 2층 강당에서 실시한다.대한변협은 법률분야를 소개하는 과목을 폐지하고 실제 기록을 경험할 수 있는 과목을 추가해 합격자가 독립적인 법률 조력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연수신청은 홈페이지(www. edukba.org)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며, 우편, 방문접수는 받지 않는다. 신청자는 연수서약서, 이력서와 사진 및 변호사시험 합격증 또는 증명서 사본 1부를 첨부해야 한다. 수강료는 30만원이며 협회 계좌(신한은행 100-027-997113, 예금주 : 대한변호사협회)로 송금하면 된다. 신청은이달 30일까지 받는다. 변호사시험합격자는 변호사법에 따라 협회에서 실시하는 6개월간의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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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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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통일문제연구위원회 회의가 지난 22일 변협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통일문제연구위원회규정에 따라 한부환 변호사가 위원장으로, 한명섭 변호사가 부위원장, 김준성 변호사가 간사로 선출됐다. 대한변협 위철환 협회장은 “통일을 위한 사전준비와 그 과정에서의 문제해결에 있어 통일문제연구위원회가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개최 예정인 통일 관련 세미나, 법제연구 등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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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4.04.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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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 고려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기수 전 교수의 강연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변협은 내달 8일 오전 8시 역삼동 변협 중회의실에서 이기수 전 고대 총장을 연사로 초청해 변협포럼을 개최한다. 이 전 총장은 ‘대한민국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기수 전 총장은 고려대 법학 박사, 독일 튀빙겐에베르하드카를대학 법학박사로, 2011년 고려대 총장을 지냈다. 또 사법시험, 행정고시 등 각종 시험위원,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헌법재판소 자문위원회 위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현재는 사단법인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의 회장직과 검찰시민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변협포럼에 참여하면 의무연수 중 전문연수 한 시간이 인정된다. 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04.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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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는 내달 10일 역삼동 대한변협회관(풍림빌딩) 14층에서 ‘가사법’ 특별연수를 실시한다.이날 특별연수에는 법무법인 태평양 임채웅 변호사가 ‘상속재산분할소송 실무’를, 서울가정법원 배인구 부장판사가 ‘가사소송실무’를, 서울가정법원 최은주 판사가 ‘가정, 소년보호실무 해설’을, 법무법인 지우 이현곤 변호사가 ‘성년후견제도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각 강의한다. 대법원이 지난해 발간한 사법연감에 따르면 2012년에 접수된 가사사건은 모두 14만1179건(전체 사건의 0.8% 소송사건의 2.2%)으로, 가사본안 사건의 경우 접수건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2011년에 비해 1.2% 감소했다.가사소송(1심) 종류별로 보면 재판상이혼사건이 4만4014건(82.2%)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04.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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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막말판사, 성추문 검사 등 공직에 재직 중인 법조계 인사들이 물의를 일으킨 후 변호사로 등록하는 것이 국민 정서에 반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지난 16일에는 대한변협이 변호사 등록거부에 대한 법적 요건이 부실해 법적근거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비위 공직자의 변호사등록을 제한할 수 있도록 변호사법이 개정될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 법사위 제1법안 심사소위원회에서 ‘변호사 등록 요건을 강화하는 변호사법 개정안(정부 발의)’이 통과됐다. 개정안에서는 변호사법 제5조 제6호를 신설해 징계처분에 의해 면직된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자의 변호사 등록거부 사유를 강화하는 한편, 변호사법 제8조 제1항 등록거부사유에 규정된 ‘직무에 관하여’를 삭제해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04.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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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5일은 법의 정신을 되새기고 법의 존엄성을 드높이기 위하여 제정된 제51회 법의 날이었다. 1964년 대한변호사협회의 주도로 세계의 관례에 따라 5월 1일을 법의 날로 제정했으나, 2003년부터는 우리나라에 근대적 사법제도를 최초로 도입한 재판소구성법이 시행된 1895년 4월 25일을 기념하여 4월 25일로 변경됐다. 올해는 세월호 참사로 사회 전체가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위기인만큼 법의 날 기념행사도 취소됐다.법치주의를 위한 변협의 노력대한변협(협회장 위철환)은 그간 법치주의 실현 차원에서 소송구조제도와 결합된 필요적 변호사 변론주의 도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민사상 필요적 변호사 변론주의란 형사사건 중 일정한 사건에 대해 반드시 국선변호인을 선임하여 피고인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04.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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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청년변호사들의 실태조사에 대한 협회장의 관심과 지시가 있었다 대한민국은 서울을 중심으로 모든 것이 돌아간다. 변호사들도 마찬가지다. 서울의 변호사 수가 1만명을 넘은지 꽤 됐고, 얼마 전 전체변호사 수가 1만7000명을 넘었다. 변호사 수의 증가는 실로 무섭다. 이런 시점에 어려운 서울의 청년변호사들을 취재하는 것으로 이 청년변호사 실태보고서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서울의 청년변호사들을 취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방의 청년변호사들의 실태는 어떠한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위철환 협회장은 직선제로 선출된 지방 출신 변호사이다 보니 특별취재팀에 지방 청년변호사들에 대한 관심을 요구했다. 또 실제 우리 취재팀에도 서울보다 지방의 청년변호사들이 힘들다는 제보가 들어와서 모든 지
대한변협
특별취재팀
2014.04.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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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25일에는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의 주관으로 법의 날 행사가 거행된다. 작년 4월 25일에는 대법원 대강당에서 제50회 법의 날 기념식이 있었고, 올해 4월 25일에는 대검찰청 강당에서 행사가 거행된다. 초기에는 대통령이 항상 법의 날 행사에 참석했으나 요즘에는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다. 작년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했다. 이 법의 날 행사는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되었고, 왜 4월 25일에 개최되는 것인가? 대한변협신문에서는 ‘제51회 법의 날’을 맞아 법의 날 역사를 찾아보았다.1964년 대통령령으로 처음 제정 1968년까지 변협이 행사 주관해 1961년 12월 일본 동경에서 법을 통한 세계평화 동경지구대회가 열렸는데, 협회에서는 전봉덕 변호사(나중에 18대 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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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연 공보이사
2014.04.21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