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공적 설명서 등 제출… 내년 동계연수서 시상식

△1월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84회 변호사연수회'에서 변호사공익대상 개인부분을 수상한 박종운 변호사가 이종엽 대한변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월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84회 변호사연수회'에서 변호사공익대상 개인부분을 수상한 박종운 변호사가 이종엽 대한변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오는 30일까지 '제11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 및 신청을 받는다.

추천하고 싶은 후보가 있는 변협 회원은 30일 오후 6시까지 공적설명서 및 소명 서류 등을 작성해 구글 설문(forms.gle/e6naXFM55mazVJE96)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내년 1월 5일 변호사 동계연수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변협 홈페이지-알림마당-공지사항 관련 글(koreanbar.or.kr/pages/news/view.asp?page=1&seq=12458&types=1) 참조.

공익대상은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제10회에는 공익법센터 어필과 박종운(사법시험 39회·사진) 변호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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