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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사내변호사 모집주식회사 한진해운이 사내변호사를 모집한다.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는 지원 가능하며 영어 능통자와 해상법 분야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채용된 변호사는 국영문 계약서 검토 및 법률의견서 작성, 국내외 프로젝트성 업무 처리, 행정심판, 소송, 중재 등 분쟁 분석·처리 및 외부 변호사와의 협업 진행, 외부 변호사 관리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지원서는 오는 31일까지 한진해운 홈페이지 내 채용정보 공고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채용 관련 사항은 담당자(02-3770-6181)에게 문의.SK인포섹㈜ 사내변호사 채용판교에 위치한 SK인포섹에서 사내변호사를 채용한다.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라면 지원 가능하며 기업법무 실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채용된 변호사는 각종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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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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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현 변호사, 경찰위원회 비상임위원 송진현 변호사(서울회·사시 18회)가 경찰위원회 비상임위원에 내정됐다. 송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출신으로 사법연수원 제8기를 수료했다. 서울지방법원·대전고등법원·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서울행정법원 법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한편, 경찰위는 송진현 변호사를 제9대 경찰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현덕규 변호사, 제주도공무원노조 자문辯 위촉현덕규 변호사(제주회·〃32회)가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노동조합의 자문변호사로 위촉됐다. 현 변호사는 내년 12월 31일까지 자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된다. 현덕규 변호사는 제주 출신으로 서울대 법과대학과 대학원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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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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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위법관 출신 변호사들의 전관예우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이 전직대법원장등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전 대법관 중 교수의 길을 택해 후학을 양성하는 분도 있고, 무료법률상담 봉사를 하는 등 영리 추구보다는 공익활동을 하는 대법관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전직 대법원장 등이 영리를 목적으로 취업하기보다는 자신의 지식과 경륜을 활용해 공익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줌으로써 퇴임 후에도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는 입법 취지를 밝혔다.이에 대해 변협은 “대법관 등으로 재직하다 퇴임한 사람이 변호사 개업을 해 영리를 추구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하다”며 “또한 대법관 등 출신 변호사가 사건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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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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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광복 70주년 특별사면으로 6500여명에 대한 특별사면이 이뤄진 가운데, 그 여파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정범죄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사면은 일반사면과는 달리 국회의 동의를 거치지 않아 정치적으로 남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특별사면권 남용을 통제하기 위해 2008년 사면심사위원회 제도가 도입됐지만 현행법상 사면심사위원회의 회의록은 해당 특별사면 등을 행한 후 5년이 경과한 때부터 공개하도록 규정돼 있기 때문에 심사과정의 투명성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은 사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박 의원은 “사면심사위원회의 회의록을 특별사면 즉시 공개하도록 개정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사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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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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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법학회 학술발표회대한의료법학회가 오는 22일 성균관대학교(명륜동) 법학관 207호 강의실에서 월례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8월 발표회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법무실 김준래 변호사가 ‘의료생활협동조합의 현황,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9월 19일에는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이재경 교수, 10월 17일에는 세브란스병원 윤종태 수석부장, 12월 19일에는 성신여대 법학과 김나경 교수가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2만원.한국기업법학회/한국상사판례학회 하계 공동학술대회한국기업법학회/한국상사판례학회가 ‘상사법 분야의 최근 관심 법제와 그 해결방안’을 주제로 21일, 22일 양일간 하계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첫날인 21일에는 △상법상 주식양도제한규정에 대한 재검토 △주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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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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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 비상임 위원에 한위수 변호사 임명지난 10일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 인권위원으로 한위수 변호사(사시 21회)가 임명됐다. 한 위원은 이미 2012년 8월 양승태 대법원장의 추천으로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된 바 있으며, 이번이 연임이다. 한 위원은 서울지법과 서울고법 등 판사, 헌법재판소 연구부장, 대구고법·서울고법 부장판사, 한국언론학회 제5대 회장,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이다.국회, ‘세월호 특조위원’에 이헌 변호사 선출‘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이헌 변호사(사시 26회)가 선출됐다. 국회는 11일 본회의를 열고 사퇴한 조대환 전 세월호 특조위 부위원장의 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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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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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변호사모집경기도에서 자치입법 지원, 소송수행 및 지도, 실·국별 법률자문, 도정 관련 법률현안 발생시 대응 등을 담당할 법무담당관 2명을 모집한다. 임기는 2년으로, 주 32시간 근무에 연봉은 4200만원선이다. 또 경기도는 불공정거래 상담센터 법률상담 전문요원으로 근무할 변호사 1명도 함께 모집한다. 근무시간은 주 35시간으로 임기는 2년, 연봉은 4600만원선이다. 담당업무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불공정거래 관련 법률상담·자문, 불공정거래 신고접수 및 불공정거래 조정, 소송지원 업무 등으로,대·중소기업, 가맹점 등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상담, 소송 경력이 있는 자는 우대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17일부터 19일까지이며, 방문제출(경기도청 인사과 인재채용팀, 도청 후문 옆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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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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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학교수회(회장 백원기 인천대 교수)가 영리 목적으로 저작재산권 등을 상습 침해할 경우 권리자의 고소 없이도 형사 처분이 가능하도록 한 저작권법 제140조를 친고죄로 개정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법학교수회는 지난 10일 성명을 내고 “법파라치들이 비친고죄로 규정되어 있는 현행 저작권법 제140조를 남용하여 저작권자로부터 제대로 위임도 받지 않고, 저작권 위반 사례를 마구 뒤져 마음대로 고소를 남발하고 합의금만 챙기고 있다”면서 “이에 저작권에 대한 인식수준이 낮은 청소년들이나 일반 시민들이 타깃이 돼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법학교수회는 “해당 조항은 저작권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일반 시민들을 예비범죄자로 규정해 형벌권이 남용되고 있다”면서 “연간 100만명 이상의 일반 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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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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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에서 퇴직한 변호사가 최근 다시 사법부로 돌아가거나 고위공직자로 임명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인사검증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2013년에 인사검증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윤리협의회의 국회에 대한 자료제출 조항이 신설된 바 있다. 현행법상 공직퇴임변호사의 경우 위임인, 사건번호와 수임사무 요지 등이 포함된 수임자료와 처리결과를 법조윤리협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국회 제출 자료만으로는 충실한 인사청문과 국정조사가 이뤄지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이에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실질적인 인사청문 및 국정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직퇴임변호사가 제출해야하는 수임자료에 자문사건을 포함해 자료범위를 명확하게 하고 수임사무의 요지를 포함해야 한다”며 인사청문 자료제출 의무를 강화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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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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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로펌 화이트 앤드 케이스가 서울에 사무소(대표 제임스 리 미국변호사·사진)를 개소했다. 화이트 앤드 케이스는 국가, 기업, 금융기관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업간 소송(Commercial Litigation), 은행, 자본시장, 인수합병(M&A), 국제무역 등 23개 부문에 대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울 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국내 기업들의 국제중재, 해외 기업간 소송, 프라이빗에쿼티, 프로젝트파이낸싱, 인수합병 등을 중심으로 한 법률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제임스 리 서울 사무소 대표는 “화이트 앤드 케이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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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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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법률학회, 2015 하계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경영법률학회가 오는 13일 오후 2시 한국외대 법전원 8층 대강당에서 ‘경영법률의 현안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2015년 하계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제1부에서는 한국외대 법전원 최완진 교수와 인천대 법과대학 문상일 교수가 ‘임원의 보수에 관한 법적 고찰’을, 우송대 원동욱 교수와 법무법인 나라의 박선종 고문이 ‘대재해채권’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에 나선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자본시장법상 과징금제도 확대도입 방안에 관한 연구’에 관해 건국대 신경희 박사와 중원대 법학과 김성진 교수, ‘투자자 보호기금에 관한 비교법적 연구’에 대해 한국외대 법전원 안수현 교수, 한국거래소 엄세용 부장이 발표와 토론에 각 참석한다.제11회 국제특정보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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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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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에 손경한 변호사 위촉지난 3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의료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손경한 변호사(현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위촉됐다.손 신임 의료분쟁조정위원장은 서울대 법학과, 펜실베니아대 법학 석사, 국립 오사카대에서 법학 박사를 받았으며, 제19회 사법시험에 합격, 법무법인 아람 대표변호사, 건국대 법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경남대 고문변호사에 박흥대 변호사 위촉경남대는 지난 1일 부산고등법원 원장을 지낸 박흥대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경남대 관계자는 “박 변호사는 판사 재직 시절 법 이론과 재판 실무에 정통한 것은 물론, 부산판례연구회 회장을 맡아 여러 논문을 발표하는 등 법조계에서 ‘연구하는 법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면서 “이에 대학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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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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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코 페트로케미컬 사내변호사 모집 주식회사 시노코 페트로케미컬에서 정규직 변호사를 채용한다. 사법연수원 44기 수료자 혹은 45기 수료예정자이거나 제4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라면 지원 가능하며 영어, 중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채용된 변호사는 해외 프로젝트 관련 계약서 검토 및 각종 법률 자문, 선박 건조 계약 및 선박 매매 계약 관리, 해운 분야 리서치 및 해운 시장 분석, 기업지배구조 및 인수합병 자문 및 담당 등을 맡게 된다. 신입변호사 초봉은 5800만원선으로 특별상여금은 별도로 지급된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지원자는 제출서류(이력서, 자기소개서)를 12일까지 이메일(recruit@sinokor.co.kr) 접수하면 된다.한국수력원자력㈜ 경력 辯 모집한국수력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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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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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이재명 시장(사시 28회)이 페이스북에 ‘사시를 존치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달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초등학교 졸업 학력의 빈민출신 소년노동자였으나, 사법시험을 통해 법조인이 되었고, 인권변호사와 시민운동가를 거쳐 지금은 인구 100만의 성남시 시장이 되었으며, 나름 서민과 소외된 약자의 희망이 되려고 노력중”이라며 “장애까지 안은 빈민출신의 소년노동자가 지금의 지위와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명백히 사법시험 덕분”이라고 소개했다.이어 “내년으로 사법시험제도가 폐지되면, 개천에서 용 나는 유력한 수단이었던 법조인의 길은 가난한 이들에겐 그림의 떡이 될 것”이라며 “적으나마 모든 이에게 계층이동의 기회를 보장하고, 특히 가난한 서민의 아들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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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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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노동위원회의 무료 법률 지원 서비스를 변호사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21일부터 노동위원회가 제공하는 무료법률서비스를 위해 권리구제업무를 대리할 수 있는 자에 변호사를 포함하고, 그 수를 500명으로 증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21일부터 시행된 노동위원회법, 같은 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에 따른 것으로 그간 권리구제업무는 공인노무사로 한정돼 있었다. 그 밖에도 노동위의 사건처리와 관련해 그간 노동위 규칙으로 시행되던 사건이송, 공시송달 등을 법률에 규정해 법규성 여부를 둘러싼 분쟁이 해소되도록 했다. 노동위의 무료법률 지원서비스 제도는 월평균 임금 200만원 미만의 취약계층근로자를 위해 변호사나 공인노무사를 대리인으로 선임해 무료로 사건처리 법률 서비스를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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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5.07.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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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 변호사(제주회·변시 2회)가 광주광역시의 인권평화협력관에 임용됐다. 김 변호사는 고려대 졸업 후 홍콩대학교 인권법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김수아 변호사는 광주고법·전주지법 재판연구원을 거쳐, 아시아인권위원회(AHRC)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사)광주국제교류센터 간사로 국내외 인권보호활동에 힘썼다. 김 신임 인권평화협력관은 현재 제주지방법원 국선전담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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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5.07.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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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이 3개의 공익인권단체의 공익활동 프로그램에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하반기 (재)동천의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정신건강공동체 여럿이 함께’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구로지부’ ‘드림(DREAM)’ 세 곳으로, (재)동천은 이들 단체에 각각 500만원씩 총 15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정신건강공동체 여럿이 함께’는 정신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박 3일 자전거 여행을 ,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구로지부’는 청각장애인 법률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농아인들에게 기본적인 생활법률 교육을 제공하며 수화통역사와 법률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육을, ‘드림(DREAM)’은 이주외국인 예술흥행비자 관련 성매매 피해 및 인권침해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재)동천은 재정적으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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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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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25년인 살인죄의 공소시효가 폐지된다. 이른바 ‘태완이 사건’ 덕분이다. 태완이 사건은 1999년 김태완 군(당시 6세)이 대구의 집 앞 골목길에서 한 남성에 의해 황산을 뒤집어쓰는 황산테러를 당한 후 49일간 투병하다 사망한 사건으로, 범인이 잡히지 않은 채 지난해 공소시효가 끝났다. 살인죄 등 강력범죄의 공소시효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서영교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태완이의 죽음 등 아직 범인이 잡히지 않은 미제 사건 중 안타까운 사건이 많은데, 대다수 공소시효가 적용돼 있다”며 “살인죄부터 공소시효 적용을 배제해 억울한 죽음은 끝까지 밝혀지고 살인범죄는 합당한 처벌이 따르도록 할 필요성이 있다”고 입법취지를밝혔다. 개정안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1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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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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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안전공제회, 전문위원 모집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서 변호사를 모집한다.담당업무는 중대사고에 대한 법률자문 및 검토, 송무업무 수행 및 관리, 법률 관련 위탁사무 관리, 보상 관련 법률규정 등 검토, 소송 실무 및 법률 지식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 등이며, 계약직으로 채용한다.지원자는 오는 29일까지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졸업증명서, 자격증 사본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이메일(csia3775@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 관련 사항은 경영기획국 인사채용 담당자(02-6902-2412)에게 문의. 한국전력공사, 사내변호사 채용한국전력공사 본사 법무실에서 계약직 변호사를 채용한다.계약기간은 2년이며, 업무성과에 따라 재계약 가능하다. 담당업무는 중요 계약서 법률 검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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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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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학원(원장 김용담)이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변호사 및 법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법조 선후배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만남에서 예비법조인들은 변화하는 법률환경에서 훌륭한 법조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 등 다양한 고민을 털어놨으며, 선배법조인들은 법조윤리, 법조인으로서의 인생관 등에 관해 이야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한국법학원관계자는 “매월 전국의 법학전문대학원을 순회하는 예비법조인과의 ‘소통과 교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멘토 참여 의사를 밝힌 변호사들도 상당수 있어 점차 규모를 확대해 장기적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멘토 참여 변호사 △김동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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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7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