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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10일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입법 발의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위헌적이라며 이의 즉각적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2013년 12월 31일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따르면 “형법상 내란·외환의 죄, 군형법상 반란·이적 죄의 혐의를 받아 수사의 대상이 된 구속 피의자나 재판을 받고 있는 구속 피고인에 대하여 국가 안전에 중대한 위해를 초래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변호인의 접견·교통권을 제한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 의원은 “반국가활동을 한 자의 경우에는 국가안전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범위 내에서 변호인 접견·교통권을 제한할 필요가 있는데 그 근거 조항이 없어, 최근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된 자들이 변호인 접견·교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01.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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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지난 13일 ‘가인 김병로 선생 서세 50주년을 맞아 대법원 1층 대강당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 위철환 협회장은 “가인은 1950년대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며, 사법부의 초석을 다지고 사법부의 독립을 지켜낸 거인”이라며 “변호사들도 가인의 뜻을 받들어 헌법정신이 꽃피는 법치주의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인권수호·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변협
이지영 기자
2014.01.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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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는 내달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 여수 엠블호텔에서 제69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 첫날에는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김상용 교수가 강사로 나서 ‘법률시장에서의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저녁에는 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가 열린다. 둘째날에는 사법연수원 차행전 교수가 ‘2013년 주요 판례 해설:민사’를, 사법연수원 서민석 교수가 ‘2013년 주요 판례 해설:형사’를 발표한다. 특히 이날은 개회식과 함께 회원 중 공익활동을 통해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이로써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해 그 업적을 치하하고, 이를 통해 회원의 사회봉사정신을 고양하고자 대한변협과 대한변협인권재단이 공동 제정한 ‘ 변호사공익대상’ 시상식이 마련돼 있다. 대한변협은
대한변협
강원영
2014.01.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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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독립전문가로부터 인권의 사회권 보장을 위한 사법부와 법률가의 역할을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변호사협회 국제인권특별위원회는 대법원 국제인권법연구회와 함께 지난 13일 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인권과 국제연대에 관한 유엔독립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11년 6월 유엔인권이사회로부터 인권과 국제연대에 관한 유엔독립전문가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는 버지니아 단단이 강사로 나서 ‘사회권 보장과 사법부, 법률가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했다. 버지니아 단단 유엔독립전문가는 “법률가는 법을 읽고 규정하는 사람이고, 사람의 권리를 보호하고 인권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 법이라 할 때, 법률가는 법을 해석함에 있어 사람의 권리와 인권을 유념하면서 문제점보다는 해결점을 찾고자 노력해야
대한변협
강원영
2014.01.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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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사에서 고객정보 약 1억400만건이 대량유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출사기 등 2차 피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개인정보 대량 유출사고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2010년 삼성카드 및 하나SK카드에서 52만건, 2011년 현대캐피탈에서 175만건, 2013년 메리츠화재 및 한화손해보험에서 31만건, SC은행 및 시티은행에서 13만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것을 비롯해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변협은 15일 성명을 내고 “그간 경악할만한 대형 사고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또 다시 유출사고가 터진 배경에는 우선 기업 경영진들의 안이한 개인정보보호 인식수준과 미봉적 대책을 들 수 있다”며 “개인정보유출사고를 당한 기업과 경영진에게는
대한변협
이지영 기자
2014.01.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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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2012년 6월 변호사들의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개설한 취업정보센터(career.koreanbar.or.kr)의 방문자 수가 개설 2년도 안 돼 280만명을 넘어섰다. 사법연수원 수료시 취업률을 보면 2008년 64%, 2009년 55.9%, 2010년 55.6%, 2011년 56.1%, 2012년 40.9%, 2013년 46.8%로 최근 2년간 취업률은 50%에도 미치지 못한다. 개업변호사 수도 급증해 201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개업변호사 수는 1만4242명, 등록변호사 수는 1만6547명에 달한다. 연간 배출되는 변호사 수는 1500여명으로 이 추세대로라면 2020년에는 개업변호사 수가 2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좁아진 취업시장의 모습을
대한변협
이지영 기자
2014.01.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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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졸속입법 및 법체계의 일관성을 뒤흔드는 입법 등을 전문적으로 감시하고자 도입키로한 입법평가제도의 초석이 마련된다. 대한변협은 지난해 8월 변호사대회에서 ‘입법평가위원회 구성’을 결의한 후 규정제정, 평가 법안 대상 범위, 평가위 운영 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를 해왔다. 변협 관계자는 “입법평가를 위한 TF를 구성하고 6개월 동안 입법평가위원회의 활동방향, 위원구성 등을 담은 초안을 마련했다”며 “2월 3일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입법평가위원회 규정(안)이 통과되면 본격적인 위원회 구성 준비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변협은 내달 3일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입법평가위원회 규정 제정안을 비롯해 ▲변호사 징계규칙, 변호사등록규칙, 지방변호사회설립과감독에 관한 규칙 등 3건의 규
대한변협
이지영 기자
2014.01.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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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가 현재 독일·일본·미국 등지에서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는 법률보험제도 도입방안에 대해 논의한다.법률보험제도는 손해보험회사나 공제회에서 판매하는 보험 계약자가 우연한 사고에 의해 피해를 입어 변호사에게 법률상담이나 변호를 요구하는 경우에 보험회사가 일정한도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법률보험제도 도입 연구 TF 위원장을 맡은 강행옥 변협 부협회장은 “법률보험이 활성화되면 연간 몇 만원의 돈으로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기 때문에 소액사건이나 법률상담시 변호사를 이용할 수 있고, 돈이 없어 변호사 선임을 포기하는 일도 없어질 것”이라며 “변호사 역시 수임사건이 늘어나므로 상생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변협
이지영 기자
2014.01.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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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변호사는 범죄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회사 및 대표이사의 사건대리를 맡고 있다. 한데 당시 업무를 직접 담당했던 임직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 및 피의자 신문이 함께 진행될 경우 A변호사는 위 임직원들의 사건까지 함께 수임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대표이사와 임직원의 이해관계가 대립되지 않는다면 가능하다. 대한변협은 “회사 및 대표이사의 입장과 임직원의 입장이 수임 당시를 기준으로 대립하고 있는 부분이 없다면 이를 동시에 수임하는 것은 문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만일 수임 이후에라도 수임한 의뢰인들 사이에 이해관계를 달리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면 두 사건을 동시에 수행할 수 없다.
대한변협
이지영 기자
2014.01.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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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위철환 협회장이 지난 15일 저녁 역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된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 신년인사회에서 ‘2013 자랑스러운 성균인상’을 수상했다.위철환 협회장은 지난해 1월 대한변협 직선제 초대 협회장에 당선됐다. 성균관대는 국가와 사회에 헌신하고 모교의 위상 제고와 발전에 공헌한 바가 큰 동문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 협회장은 “훌륭한 선·후배 동료 동문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함이 많은 저를 수상자로 선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성균인들이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모교를 세계 최고 대학으로 발전시켜 국가 발전 및 인류 공영에 더욱 기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위철환 협회장을 비롯해,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 신윤하 국제산공(주) 회장, 김종준 하
대한변협
남지홍 기자
2014.01.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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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소송건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헌법재판(하단 표 참조)은 그 건수가 많지 않아 실제로 소송을 수행해본 변호사가 많지 않다. 그러나 최근에는 헌법재판소 창설 이래 한번도 없었던 정당해산 심판청구가 접수되는 등 헌법재판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한변협이 지난 11일 개최한 ‘헌법소송’ 특별연수 강연 내용 중 헌법소송의 정의와 소송절차에 관한 부분만 간략히 정리·소개한다. 헌법재판이란 구체적으로 헌법분쟁 또는 헌법침해의 문제를 헌법 규범을 기준으로 유권적으로 결정하는 제도로 위헌법률심판·탄핵심판·정당해산심판·권한쟁의심판·헌법소원
대한변협
이지영 기자
2014.01.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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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는 60여년 역사상 처음으로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학계 및 언론계를 망라한 법조 지도자들을 초청해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지난 7일 오후 7시 여의도 63컨벤션센터 4층 라벤더홀에서 열린 신년하례회에는 각계각층의 리더 2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날 행사에는 박병석 국회부의장, 차한성 법원행정처장, 김용헌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박지원 국회의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김현웅 법무부 차관 및 함정호 제39대 협회장, 천기흥 제43대 협회장, 신영무 제46대 협회장, 각 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대한변협 위철환 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한해 우리 사회는 만남과 소통 부족, 혼란과 대화의 단절로 크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01.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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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가 실시한 제1차 IT법 정책 아카데미가 지난달 21일 막을 내렸다. 대한변협은 그간 변호사 직역 확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안전행정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난해 11월부터 도입한 공공 및 민간기업에 대한 개인정보보호인증제도의 심사원에 변호사가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이에 따라 대한변협은 안정행정부와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증심사원 교육에 착수했다. 개인정보보호 인증 심사원으로 신청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보호 실무경력 1년 이상 또는 정보보호유관경력 1년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업무협약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실무 및 정보보호 유관 경력을 보유한 변호사뿐 아니라, 실무경력이 없는 변호사라도 인증기관과 대한변호사협회가 정한
대한변협
남지홍 기자
2014.01.1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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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위원회(위원장 조현욱,이하 ‘위원회’)는 지난달 정책제안 소위원회를 열고 일·가정 양립 실태파악을 위해 심층면담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심층면담은 위원회에서 지난해 8월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며 느끼는 어려움, 경험 등에 관한 실태조사 및 인식 파악 차원에서 실시했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뤄질 계획이다.면담은 자녀가 없는 경우, 자녀가 미취학인 경우, 자녀가 초등학생인 경우, 자녀가 중·고등학생인 경우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되며 1회 면담시 2~3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면담은 대한변협회관에서 진행된다.면담조사에 응한 회원에게는 공익활동 3시간, 면담수당 10만원과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오는 13일까지 참가신청서(http://goo.
대한변협
남지홍 기자
2014.01.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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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 위철환 협회장이 의료계(사진)와 교육계 신년회에 참석해 각종 현안에 대해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위 협회장은 지난 3일 대한의사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료계 신년하례회에 참석했으며 지난 8일에는 한국교총 주관으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했다.
대한변협
남지홍 기자
2014.01.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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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가 2014년도 특별연수 일정을 확정했다. 특별연수는 일반연수와 달리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를 들을 수 있는데다 변협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문분야 등록에도 평가자료로 활용돼 인기가 높다. 대한변협 관계자는 “치열해지는 법률시장에서 전문 분야에 대한 변호사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 올해는 변호사 연수주기(매 홀수년도 1월 1일부터 그 다음연도 12월 31일까지로)가 종료되는 해라 연수에 많은 변호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별연수 과목 중 인기가 가장 높은 강좌는 재개발재건축, 경매실무, 금융법, 가사법으로 이는 실수요가 가장 많은 분야이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2013년 사법연감에 따르면 2012년 1심 민사본안사건 2
대한변협
이지영 기자
2014.01.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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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변호사단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대한변협 중회의실에서 변호사단 향후 활동 방향 논의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위원회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북탈민 중 상당수가 탈북 과정 중 각종 우울장애, 피해의식 등을 겪으며 지병으로 인한 의료지원이 필요한 상태다. 또 한국에 들어온 후에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한국에 부적응해 외국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는 대한민국 국적이 있어 난민 인정이 불가능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재까지의 법률지원변호사단 활동 보고(우측 표 참조) 및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며, 북탈민 소송구조 신청 및 보고요령, ‘북탈민을 위한 법률지원활동 지침서’
대한변협
이지영 기자
2014.01.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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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과 법률신문이 내달 8일 강원도 양양 하조대에서 ‘제4차 Devel Hope Bus Tour’를 진행한다. 이번 디벨호프 투어는 경력 10년 이하 청년변호사, 사법연수생, 로스쿨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디벨호프 버스투어는 버스여행을 통해 선배변호사가 예비 법조인 및 청년변호사에게 국제업무 분야에서의 성공 과정,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국제교류특별위원회 위원 4명이 멘토변호사로 참여한다. 버스투어 참가 희망자는 대한변호사협회 홈페이지(www.koreanbar.or.kr) 내 알림마당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2일까지 이메일(담당자 선창우 suncw@koreanbar.or.kr)로 송부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음은 멘토 변호사 명단김갑유 법
대한변협
이지영 기자
2014.01.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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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가 변호사들의 국제무대로의 진출을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대한변협은 변호사들에게 국제 업무 분야의 경험을 쌓고 업무 영역 확대에 도움을 주고자 2011년부터 60여개 국제기구 및 단체의 채용공고를 이메일로 안내하고 있다. 변호사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집행부 역점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대한변협 위철환 협회장의 의지에 따라 지난해에는 31건의 공고를 소개하는 등 국제기구 채용안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신청서 작성, 면접 준비, 출국수속 등 채용 준비 사항까지 꼼꼼하게 지원함으로써 변호사들의 국제기구 채용을 돕고 있다.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채용이 확정된 변호사들의 정보를 수집·관리함으로써 대한변협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국제기구 채용 프로젝트를 더
대한변협
강원영
2014.01.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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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에 대비해 사법제도의 대안과 과제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변호사협회 통일문제연구위원회는 국민대 법대 북한법제연구센터 및 북한법연구회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대한변협 중회의실에서 ‘제54회 통일법 조찬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이효원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남북통일과정에서의 사법제도 : 대안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에 참석한 변호사는 전문연수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대한변협 사업기획과(02-2087-7772)로.
대한변협
강원영
2014.01.13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