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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이상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15일 변호사의 변리사·세무사 자격 자동부여 제도 폐지를 골자로 한 법안을 국회에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변협은 즉각 성명을 내고 이의 철회를 요구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번에 발의된 법안은,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면 세무사자격과 변리사자격을 부여하도록 규정돼 있는 변리사법 제3조 제1항 제2호 및 세무사법 제3조 제4호를 삭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변협은 성명을 통해 “이 법안은 소위 ‘변호사의 변리사와 세무사 자동자격 부여’ 규정을 삭제하겠다는 것인데, 실제 변리업무와 세무업무는 변호사 본연의 업무에 속하는 것으로써 단지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게 할 뿐인 이 법안을 통해 얻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일침을 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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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가 통일업무를 담당할 법조인력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해 기획한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가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3기 강의는 통일법제 및 북한실태 강의 10강과 판문점 등 기관방문 1회로 구성됐다(하단 표 참조). 기간은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이며,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직센터 6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총 60명으로 변호사 20명, 사법연수원생 7명, 법학전문대학원생 33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입금 선착순). 지난 1월 진행된 1기 아카데미(입문과정)의 경우 총 61명이 수료했으며, 10월 진행된 2기 아카데미(전문가 과정)의 경우 총 67명이 수료한 바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22일까지 신청서(http://goo.gl /EwZHhC)를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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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과 유엔인권정책센터는 지난 17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유엔인권권고 분야별 이행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철환 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UPR 인권 권고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한국의 인권상황 증진을 도모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UPR 권고 이행 중간점검’을 주제로 발표한 장영석 변호사는 “국내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1월 UPR 2차 권고사항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정부부처를 상대로 정책제언을 하면서 이행상황에 대한 평가, 답변,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지만 정부는 10개월이 지난 지난 11월에서야 회신을 했다”면서 “또한 정부의 답변에 따르면 상법 제732조 개정, 지뢰피해자 보호와 관련된 법률 제정, 아동·여성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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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지난 19일 새누리당 윤상현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필수적 변호사변론주의 도입 민사소송법개정법률안’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에서는 대한변협 박기억 사업이사가 좌장을, 김영훈 변호사(대한변협 전 사무총장)가 주제발표를 맡았다.지난달 11일 윤상현 의원은 필수적 변호사변론주의를 대법원 상고 사건부터 적용하되 상고를 제기한 사람이 변호사를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하지 않으면 본안에 관한 소송행위를 할 수 없도록 하는 민사소송법 개정안을 입법발의했다.위철환 협회장은 “민사소송에의 필수적 변호사변론주의 도입은 변호사의 적절한 법적 조력을 통해 당사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고, 원활한 소송 절차로 사법제도의 합리적 운영과 재판의 질적 향상, 판결에 대한 신뢰성 제고 등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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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업무광고규정 中 제4조[광고 내용에 대한 제한] 변호사는 직접 또는 타인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광고를 할 수 없다. 1. 변호사의 업무에 관한 객관적 사실에 부합하지 아니하거나 허위의 내용을 표시한 광고 2. 객관적 사실을 과장하거나 사실의 일부를 누락하는 등으로 고객을 오도하거나 고객으로 하여금 객관적 사실에 관하여 오해를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 3. 승소율, 석방율 기타 고객으로 하여금 업무수행결과에 대하여 부당한 기대를 가지도록 하는 내용의 광고 4. 다른 변호사를 비방하거나 다른 변호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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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문성식) 변호사회관 11층 회의실에서 대한변호사협회장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열고, 소속 회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공약과 정책사항을 듣고 평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합동연설회에는 하창우 변호사, 소순무 변호사, 박영수 변호사, 차철순 변호사 외에도 대한변협 관계자, 대전회 소속 변호사 80여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문성식 회장은 “이번 합동연설회가 대전에서부터 시작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면서 “앞으로 2년간 대한변협을 이끌어갈 협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인만큼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을 잘 듣고 투표에도 적극 참여해달라”고 독려했다. 대한변협 협회장 선거운동 기간은 지난달 29일부터 내년 1월 12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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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시험법 개정안3건 입법발의돼위철환 협회장은 지난 2년 동안 ‘공정한 사회를 위한 개혁’을 내세우며 사법시험 존치와 상고심의 심리불속행 제도 폐지를 위해 노력해왔다.위 협회장은 이른바 ‘희망의 사다리’라 불리는 사법시험 존치 또는 예비시험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신규법조인 양성제도 개선 TF’를 구성하고 지난해 11월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변호사시험법 개정 입법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이어 변호사 예비시험제도에 관한 입법공청회, 신규법조인 양성제도 개선에 관한 토론회, ‘희망의 사다리 사법시험 존치 필요성’에 관한 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지역·나이·출신 등을 막론한 다양성과 공정성을 위한 사법시험 존치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함진규, 노철래, 김용남 의원이 사법시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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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협회장 위철환)은 지난 3일 서영교·서기호 의원과 공동으로 ‘법률시장의 위기와 미래 변호사 수 이대로 좋은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한변협 이정호 부협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변호사 수 증가에 따른 법률시장 사막화 우려와 함께 해소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일본변호사연합회 법조인양성대책실장 미사와 에이시 변호사가 초청돼 일본의 사법제도 개혁과 법조양성 제도 개혁에 대해 발표했다. 미사와 변호사는 일본 변호사 인구에 대한 현재 상황과 문제, 일변연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말했다. 일본은 사법제도개혁을 통해 로스쿨제도를 도입함으로써 2010년까지 연간 법조인 3000명 배출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법조인양성제도 정비에 나섰다. 이에 따라 2004년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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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형을 대신해 노역장에 유치하던 기존의 제도를 폐지하자는 내용의 ‘벌금 미납자의 사회봉사 집행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은 “벌금형을 대신한 사회봉사제도는 벌금 미납자의 자아발견과 재사회화에 유용한 결과를 낳고 있는 바, 사회봉사의 대상자를 확대해야 한다”며 개정안을 발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이어 “또 법원과 검사는 경제적 사유로 벌금을 납부할 수 없는 자에 대해 벌금을 분할납부 할 수 있도록 공지하고, 사회봉사로 대신할 수 있도록 정하면 노역장 유치에 따른 국가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노역장유치제도는 신체의 자유를 제한하며, 국가의 자원을 과도하게 낭비하고,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등의 비판이 끊이지 않고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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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와 법무부는 지난 10일 역삼동 변협회관에서 ‘제7회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번 강연에선 최종현 변호사가 ‘해상법, 국제운송법 및 해상보험법의 개요’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최 변호사는 국제운송의 종류와 해상법, 항공운송법, 육상운송법, 복합운송법 등에 대해 설명한 뒤 해상보험법의 주요 이슈인 준거법 문제, 영국해상보험법상 담보특약·직접청구권·보험자대위 등을 다루며 열띤 강연을 펼쳤다.제8회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는 내년 1월 7일 역삼동 변협회관에서 열리며, 윤병철 변호사가 ‘중재’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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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언론의 오보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할 것을 밝히며 문화일보 기사와 관련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문화일보는 지난 11월 6일 사회면에 “변협 집행부 ‘親민변’ … 징계회부 않을 수도”라는 기사를 내면서 ‘10일에 예정된 상임이사회에서 서울중앙지검의 민변 소속 변호사 징계신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과 ‘만일 변협 협회장이 징계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사안을 불문 종결할 경우 검찰은 이의제기도 하지 못하게 된다’는 내용, ‘변협 집행부에 민변 출신 및 민변 성향 변호사들이 포진해 있다’는 등의 내용을 실은 바 있다. 변협은 “지방검찰청검사장이 협회 회원에 대해 징계개시를 청구할 경우 해당 피징계개시신청인에게 경위서 제출을 요청한 후, 사안을 조사위원회에 회부해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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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변호사협회(IBA) 차기회장이자 현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데이비드 리브킨 변호사가 지난 10일 대한변협과 IBA가 공동주최하는 토크쇼에 참여했다.토크쇼의 사회를 맡은 김갑유 변호사는 변호사가 된 이유와 중재에 힘쓰게 된 이유, 로펌 소속 변호사로서 변호사를 채용하는 기준 등에 대해 질문했다. 리브킨 부회장은 “대학생 시절 잠깐 한 언론활동도 좋았지만, 취재를 통한 수동적인 일보다는 직접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고, 변호사인 아버지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변호활동을 하는 것을 바라보며 변호사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자란 곳인 뉴욕의 국제적인 문화와 더불어, 국제 업무를 담당했던 아버지와 UN에서 잠시 근무했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국제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로스쿨 졸업 후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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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지난 6일 제147기 ‘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 특별연수 중 장달영 변호사가 강연한 ‘최근 주요 사례 및 이슈와 관련한 스포츠법에 대한 고찰’을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스포츠법은 스포츠 고유의 법규와 법리가 적용될 수 있는 법영역으로서, 스포츠는 각 종목별·단체별로 정관·규약 등으로 불리는 자치적인 내부법규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스포츠 영역 고유의 법적 분쟁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법적 판단을 하기 위해선 고유의 스포츠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조건이다.◆심판 판정 불복스포츠에서의 승부 여부는 심판의 판정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심판의 판정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과 판단에 의해야 한다. 심판 판정 및 불복 관련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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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29일 오전 11시 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한다.이번 이사회에서는 내년 1월 치러지는 대의원 선거와 관련해 차기 대의원 총수와 선거 방식에 대해 논의한다. 2013년 첫 실시한 대의원 직선제에는 이사회에서 전국 76개 선거구를 획정하고 대의원 404명을 선출토록 한바 있다. 이밖에도 ‘고용관련분쟁조정위원회규정 제정’ ‘법률서비스보험특별위원회규정 제정’ 등의 의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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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철환 협회장을 포함한 대한변협 대표단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홍콩사무변호사회(the Law Society of Hong Kong, LSHK)와의 교류회를 가졌다. 홍콩은 영국의 법제를 도입해 사무변호사회와 법정변호사회로 구별돼 있는데, 이번에 방문한 사무변호사회는 1907년에 설립되어 현재 약 7900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그밖에 홍콩에는 약 1300명의 외국변호사가 홍콩로펌 및 영국, 미국로펌 등의 외국로펌에 근무하고 있다.대표단은 방문 첫날 저녁 홍콩사무변호사회 스테판 훵 회장이 주최한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방문 두 번째 날인 11일 오전에는 한국대표단과 홍콩사무변호사회 임원간에 세미나가 개최됐다. 위 협회장은 “한국의 많은 변호사들이 ‘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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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1일 목동 방송회관 스튜디오에서 후보들의 정책토론회 녹화가 진행됐다.정책토론회는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했으며, 곽란주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정견발표와 상대후보에게 질문 1개씩을 묻는 1부와 회원들이 보내온 질문 2개를 뽑아 각 답변하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주자로 나선 기호 1번 하창우 후보는 정견발표를 통해 △연간 배출 변호사 수 1000명으로 제한 △합의부 사건부터 변호사 필수주의 도입 △사법시험 존치 △법무담당관, 입법보좌관 등 법조직역에서 청년변호사 일자리 창출 △여성변호사 특위 활동 지원을 공약사항으로 내세웠다. 회원질문으로는 ‘자율성을 침해한다는 의견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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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대한변협신문 지면기사와는 별도로 즉각적으로 기사를 작성해 변협신문 온라인판에서 볼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홍콩 교류회 현지에서 작성한 글이며, 온라인 전용 기사입니다. 대한변호사협회 대표단은 방문 이틀째인 12월 11일 오전에 홍콩사무변호사회 회관 미팅룸에서 Doing Business in Hong Kong and Korea(1주제), Compliance/Disciplinary Regulations in Hong Kong and Korea(2주제)로 간단한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임 홍콩사무변호사회 회장이자 현재 IPBA회장인 Huen Wong(후엔 왕) 변호사도 함께 참석하여 2015년 5월 6일부터 9일까지 홍콩에서
대한변협
박형연 공보이사
2014.12.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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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대한변협신문 지면기사와는 별도로 즉각적으로 기사를 작성해 변협신문 온라인판에서 볼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홍콩 교류회 현지에서 작성한 글이며, 온라인 전용 기사입니다. 위철환 협회장을 포함한 대한변호사협회 대표단은 올해의 마지막 해외교류의 일환으로 12월 10일 수요일부터 12월 13일 토요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홍콩사무변호사회(the Law Society of Hong Kong, LSHK)을 방문하였다.한국대표단은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10일 3시경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하였는데 LSHK의 Mr. Stephen Hung 회장이 직접 공항으로 영접을 나와 환영을 해주었다. (사진 참조). 홍콩사무변호사회 국제과 직원(실비
대한변협
박형연 공보이사
2014.12.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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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만든 핵폭발급 위기, 빅딜을 통하여 기회로 ‘100년 동안 1만명, 8년 만에 또 1만명’이 말해주듯 변호사 시장의 핵폭발급 위기에 대하여, FTA의 경우처럼, 피해보상명목으로 정부와 빅딜하여 2000개의 법조인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1) 정부기관, 공기업과 교육청에 준법감시부서를 신설하고, 1국회의원 1변호사자문위원제도를 신설하며, 준법감시인제도를 증권시장 상장기업 전체로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2) 매년 2000명 정도 배출하는 변호사 수는 지나치게 많으므로 이를 대폭 줄여야 하며, 그 방법은 법조4륜의 대표자들로 협의체를 만들어 국내외적 수요공급의 원칙에 따라 하겠습니다. (3) 미국이 자국민을 끝까지 보호하듯, 우리 재외국민도 선진국민답게 끝까지 보호하기 위해, 재외국민 10만명이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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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기본을 만들겠습니다.△ 변호사 수 감축 작금의 법조인 배출시스템은 단지 변호사 수를 늘리는 것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 변호사 사회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의 근원입니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며, 저는 변호사 수급 문제를 공론화하여, 법무부 등 이해당사자들을 설득하고, 변협의 주도로 신규변호사 배출규모 감축을 관철하겠습니다.△ 변호사 직역 수호 변리사, 법무사 등 유사직역들은 ‘국민의 법률서비스 접근성 확대’라는 명분을 내걸고 변호사 고유의 영역인 소송대리권 잠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만, 이는 변호사제도의 본질과 로스쿨제도의 도입취지에 정면으로 반합니다. 저는 정부 및 국회에 대한 협상력을 강화하여 유사직역들의 이러한 시도를 철저히 방어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4.12.08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