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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째 청년변호사 해외진출아카데미가 지난 4일 역삼동 변협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미국 로펌 스캐든의 신현영 변호사가 ‘국제적 기업인수합병’을 주제로 강연했다. 신 변호사는 “고객이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잊지 말아야 한다”며 “고객을 위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똑같은 M&A는 단 한건도 없다며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위해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1회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에서는 김갑유 변호사가 ‘국제투자중재 사례연구’에 대해 강연한다.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2.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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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보호소의 처우와 실태가 열악하며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한변협은 대한변협 인권재단과 함께 지난 6일 역삼동 변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외국인보호 실태조사 결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과 보고대회는 대한변협 난민법률지원회가 2013년 11월부터 2014년 9월까지 화성과 청주, 여수 외국인보호소 세곳에 대해 실시한 방문조사결과를 담은 ‘외국인보호소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를 토대로 진행됐으며, 황필규 변호사가 사회를 맡았다. 변협 위철환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의 난민 인정률은 약 5% 정도로 매우 낮을 뿐 아니라, 난민 신청자 중 상당수가 외국인보호소에 구금된 열악한 상태에서 난민 인정 및 난민소송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조사가 난민신청자의 구금환경 개선에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2.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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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변협 협회장 선거를 비롯해 사법시험 존치 문제가 법조계 핫 이슈로 떠올랐다. 이에 변협이 사법시험 존치에 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대한변협과 새누리당 김학용 국회의원은 지난 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올바른 법조인 선발·양성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개회사에서 김 의원은 “1차 시험은 2016년이 마지막인 만큼 올해가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골든타임”이라면서 “대한민국은 누구나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의 땅이어야 하며, 사회적 이동성을 합리적으로 보장한다는 측면에서도 사법시험 존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위철환 협회장은 “로스쿨 제도는 법조계 진입 장벽을 훨씬 높이고 사회계층을 고착화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며 “공
대한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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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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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변호사 연수회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변호사연수회에는 위철환 대한변협 협회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창보 제주지방법원장, 현을생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시장을 비롯해 내외귀빈, 변호사 400여명과 가족 150여명이 참석했다.위철환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논어에 보면 학문은 물을 거슬러 가는 배와 같아서 나아가지 않으면 물러난다는 말이 있는데, 변호사 역시 언제나 학문을 닦는 자세로 공부하고, 새로운 판례와 이론으로 자신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면서 “이번 연수회에도 알찬 컨텐츠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니 새로운 것을 많이 체험하고 공부해 올해에도 풍성한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2.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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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지난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을 통해 보도된 무기수 김신혜씨에 대한 재심청구를 지난달 28일 제기했다.변협은 지난달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사건의 법률적 지원의 필요성을 검토한 결과 15년 전 수사경찰의 반인권적인 수사가 형법상 직무상 범죄에 해당하고, 당시 재판과정에서 채택된 증거들이 현재 판례에 따르면 위법수집 증거에 해당해 증거로 쓰여질 수 없다고 판단돼 재심청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신혜씨는 2001년 자신을 성추행한 친아버지를 수면제가 든 술을 마시게 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무기수가 됐다.사건 조사 당시 김씨는 범행을 자백했지만, 이후 현장검증 등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면서 줄곧 무죄를 주장했다. 고모부의 ‘남동생이 아버지를 죽인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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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5.02.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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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무변호사회가 한국의 법조인에게 영국의 법률 체계와 영국사무변호사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국사무변호사회는 대한변협의 후원으로 지난달 29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에서 영국 법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변협 위철환 협회장은 “변협은 2016년 3단계 법률시장 개방에 대비해 각 나라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국내외의 법조환경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경쟁력 강화에 대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변협과 영국사무변호사회는 2년전부터 실시하고 있는 청년변호사 교환연수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는 말도 전했다. 영국사무변호사회 앤드류 캐플린 회장은 “최근 영국 법률시장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법적 규제의 틀과 사무 구조의 변화, 그리고 규모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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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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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법원행정처의 등기신청서류 보관과 관련해 “등기신청서와 첨부서면 원본은 반드시 보관해야 한다”고 밝혔다.현재 등기실무는 신청에 따른 등기가 완료되면 매매계약서 등 등기원인증서를 신청인에게 반환하고 있다. 하지만 신청인이 위 등기원인증서를 분실한 경우에는 진정한 등기권리자임에도 이와 관련한 분쟁이 발생할 때 증명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법원행정처는 등기신청 시 제출된 매매계약서 등 등기신청서류를 스캔 등의 방법으로 전자보관하고 그 보관기간을 현행 5년에서 10년 이상으로 연장하는 방안의 내용이 담긴 등기신청서류 보관제도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대한변협은 등기신청서와 첨부서면이 일찍 폐기됨으로써 당사자나 관계자가 겪는 불이익을 고려한다면 종이서류 형태의 등기신청서와 첨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2.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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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이 징계개시신청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 소속 변호사 8명에 대한 최종 결정을 지난달 27일 발표했다.변협은 집회현장에서 경찰관과 승강이를 벌이다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6명에 대해 “이 사건 집회 당시 경찰관들이 행한 공무집행이 과연 적법한 것인지에 대해 강한 의심이 들지만, 일부 변호사의 징계혐의사실들에 대한 징계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점을 고려해 징계청구의 시효를 중단시키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며 “독립된 기구인 대한변호사협회 징계위원회에 징계개시청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반면 공소제기되지 않은 2명의 변호사에 대해서는 징계개시신청을 기각했다. 세월호 집회 관련 피의자에게 진술거부권을 권유·종용했다는 변호사 1명에 대해서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2.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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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사회이슈에 적극적으로 자기 의견을 밝히며 화제를 몰고 다니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가 대한변협을 찾았다.변협은 지난 28일 오전 8시 역삼동 변협회관 대강당에서 ‘과잉 형법은 자유의 적이다’라는 주제로 제43회 변협포럼을 개최했다.강연자로 나선 조 교수는 우선 언론에서 자신을 폴리페서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이야기로 포럼의 문을 열었다.“주권을 가진 한 사람으로서 정치에 관심 없는 것이 더 이상하지 않은가요. 제가 생각하는 정치란 우리가 내는 세금을 어디에 얼마만큼 쓸 것인가를 나누는 분배의 권력을 갖는 것입니다. 이렇듯 저의 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치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조 교수는 정의의 여신상을 보여주며 우리 시대 디케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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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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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북핵문제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대한변협에서도 북한 핵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9월 개최된 UN 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핵 프로그램은 국제평화에 심각한 위협일 뿐만 아니라, 핵비확산 체제의 근간인 핵무기비확산조약(NPT) 체제를 전면 부정하는 것”이라며 “북한은 핵을 포기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대한변협은 지난달 26일 열린 제40회 통일정책세미나에 이호진 전 핀란드 대사(현 법무법인 율촌 고문)를 초청해 ‘국제 핵비확산규범과 북한 핵문제’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전 대사는 “북한의 경우 1960년대 소련 드브나 연구소에서 핵 관련 연수 및 기술을 제공받은 이후 독자적 핵무기 프로그램을 개발해 3차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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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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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법령을 입안·심사하고 해석·집행하는 업무를 담당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개설한 ‘입법·행정 아카데미’가 2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3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15주간이며, 야간 및 주말 과정으로(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강사진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전현직 입법·행정 기관 실무진, 중견 및 고위공직자, 입법학 전공 로스쿨 교수, 대형로펌 고문, 국책연구기관 연구진으로 구성해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추후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총 모집인원은 100명(변호사 60명)으로, 입법, 행정분야에 진출하거나 해당 분야에 대한 실무지식과 경험을 습득하고자 하는 변
대한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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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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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자투표로 실시된 대의원 선거가 총 투표율 26.36%로 마감됐다. 첫 직선제로 치러진 2013년 대의원 선거는 선출 대의원 수보다 후보등록자 수가 적어 무투표 당선처리됐지만, 이번에는 총 612명이 출마해 265명의 변호사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전자투표 방식으로 치러지는 만큼 높은 참여율을 기대했으나, 한정된 투표시간, 대의원 선거에 대한 회원들의 무관심 등으로 인해 투표율이 낮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아무도 후보자로 등록하지 않은 울산 남구 제61선거구 등 4개 선거구와 후보자 수가 등록자 수보다 적은 28개 선거구의 잔여 대의원은 하창우 협회장 당선자가 오는 9일까지 지명하게 된다. 이번 선거의 특징은 젊은 변호사의 약진에 있다. 이번 2015 대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평균연령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2.0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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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27일 역삼동 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5년 사업계획안, 2014년도 일반회계·특별회계 결산, 2015년도 일반회계·특별회계 예산(안), 2015년도 정기총회 개최건 등을 처리했다.확정된 2015년도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총무이사는 회칙 및 각종 규칙·규정 정비, 유관 단체와 교류활동, 청년변호사특위·여성변호사특위·법조원로특위 운영 및 지원, 세월호, 도산제도, 협회 전산 개선 업무 등을 맡는다. 재무이사는 지방회 경유프로그램 관리 및 협회 재정에 관한 제반 사항을, 법제이사는 변호사법 해석, 법률안에 대한 의견서 작성, 변호사 광고, 변호사전문분야등록, 직역대책, 대 국회 활동 등을 담당한다. 인권이사는 인권위원회 산하 사업을 비롯해 북한이탈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2.0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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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다문화가정 법률상담사례집을 발간했다.대한변협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법률 지원을 하는 ‘1센터-1변호사’제도 운영과 이주외국인 법률상담 사이트 운영, 다누리 콜센터에서의 법률상담 등 지난 4년간의 활동으로 축적된 법률상담 사례들을 선별해 다문화가정 법률상담사례집을 발간하게 됐다.사례집은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법률용어도 읽기 쉬운 용어로 작성해 법률용어가 익숙지 않은 상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 이혼, 국적, 체류 등 다문화가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분야의 문제나 근로관계, 형사사건 등 도움이 필요한 분야의 내용들을 수록해, 다문화가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적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상담사례가 충분치 못한 분야는 관련 판례 및 기사를 추가해 보충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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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오는 31일 오전 9시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장애인법률지원변호사단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변협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의 인권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변협은 전국 단위의 장애인법률지원변호사단을 모집해 새롭게 구성했으며, 보다 내실있는 ‘장애인인권지킴이단’ 구성을 위해 전문화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교육을 이수하고자 하는 회원은 신청서(http://bit.ly/1xvgqlI)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교육에 참석한 회원은 변호사 의무연수 중 전문연수 7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장애인인권지킴이단 활동, 한국장애인시설협회 소속 시설의 이사, 감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위 교육을 이수해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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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섭 변호사의 강연으로 진행된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가 지난 21일 법무법인 바른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강의는 ‘대한민국 청년법조인을 위한 국제특허분쟁 대응’을 주제로 진행됐다.신 변호사는 “국내기업들은 특허침해에 대한 경고장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예상치 못한 피소에 사전 지식 또는 준비가 부족하는 등 국제특허분쟁의 대응 전략 및 방법을 모르고 있다”며 국내기업의 특허분쟁 대응 현실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른바 특허괴물이라고 불리는 특허전문관리회사가 국내 기업에 제기하는 특허소송은 2008년 43건에서 2010년 57건, 2012년 159건, 2013년 9월까지 215건 등으로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신 변호사는 “자사 수출제품과 관련한 미국 특허소송 및 분쟁 정보를 모니터링할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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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무변호사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역삼동 변협회관 14층에서 ‘영국 법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연사들이 나서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법률 시스템, 사무변호사의 역할과 실무, 국제계약에서 영국법의 이용 등을 주제로 발표하며, 허버트 스미스, 링클레이터스 등 다국적 로펌 변호사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네트워킹 시간을 갖는다. 본 강연은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변호사 전문연수 3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27일까지 goo.gl/JzcFca 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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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홈페이지에서 변호사 복대리 신청이 가능해진다. 대한변협 관계자는 “의뢰인의 요청으로 원거리 소송을 수행하는 등 소송진행상 부득이하게 복대리인 선임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 회원을 위해 복대리게시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복대리게시판은 대한변협 홈페이지 내 회원전용란-마이페이지에서 접속 가능하다. 복대리 게시판에서는 리스트-법원별-복대리 희망일별로 검색이 가능하며 법원명 및 상급법원으로 하급법원 사건을 검색할 수 있다. 복대리 게시판 관련 사항은 변협 회원과(02-2087-7744)로 문의.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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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법무부·행정자치부가 국민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2013년 6월 도입한 마을변호사 제도가 순항하고 있다. 제도 시행 1년 5개월여만에 전국 1412개 모든 읍·면에 마을변호사가 배정된 것. 제도 시행 1년 6개월여가 지난 현재 참여 변호사는 1491명, 배정 마을은 1432개(2015년 1월 19일 현재, 소수 동 포함)까지 확대돼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변호사 공익활동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전국 모든 읍·면에 마을변호사가 배정된 것을 기념하고, 제도의 질적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함으로써 향후 마을변호사 제도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 대전/충남, 강원, 충북, 대구/경북, 전북, 창원/경남, 제주까지 총 7번의 지역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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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관리사무소장에게 재판상의 행위를 부여하면 안 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변협은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지난해 7월 대표발의한 공동주택관리법안과 관련해 지난 19일 반대의 뜻을 전달했다. 김성태 의원은 “국민의 약 7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공동주택 관리 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중앙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를 신설하고 공동주택관리 지원기구를 지정하는 등 공동주택 관리체계를 개편하고자 한다”며 현행 ‘주택법’ 중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된 내용만을 분리해 별도의 공동주택관리 전문법률을 제정하는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대한변협이 반대의견을 밝힌 부분은 ‘관리인의 권한부분’이다.김 의원이 발의한 법률안 제64조 제1항에서는 주택관리사 또는 주택관리사보를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장으로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01.26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