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체결식 개최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23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말레이시아 연방의 사바(Sabah)변호사회(회장 로저 친)와 '양 기관의 협력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양국의 법률제도 정보 교환 △법률 회의 및 세미나·웨비나 개최 △상호 방문 지원 △법무법인 연수 기회와 교류 정보 제공 등의 업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 협회장은 "다양한 법적 이슈는 물론, 서로의 문화를 나누며 가까워지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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