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이사에 정민아 변호사, 재무이사에 엄자혜 변호사 임명

△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협회관에서 '제1차 변호사공제재단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협회관에서 '제1차 변호사공제재단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변호사공제재단이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협회관에서 '제1차 변호사공제재단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에서는 신임 총무이사 겸 사무총장으로 정민아(변호사시험 3회) 변호사, 재무이사로 엄자혜(변시 6회) 변호사가 임명됐다. 이 밖에도 △이사회 운영 규칙 제정(안) △배상책임심사위원회 운영 규칙 제정(안) △공제기금 운영에 관한 규칙 제정(안) 등이 이사회에서 통과됐다.

지난 3월 등기를 마친 변호사공제재단은 법률서비스 공제 및 보험에 관한 사업, 변호사를 위한 각종 복리후생 업무 등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허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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