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동용)는 16일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 결과 3909표를 얻은 기호1번 김영훈 변호사가 당선했다고 밝혔다. 

기호 2번 안병희 후보는 3774표, 기호 3번 박종흔 후보는 2454표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당선증 교부식은 17일(화) 오전 11시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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