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대한변협·소프트웨어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IT벤처타워에서 첫 개최된 '법률토크콘서트'
7월 13일 대한변협·소프트웨어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IT벤처타워에서 첫 개최된 '법률토크콘서트'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와 한국무역협회(협회장 구자열)는 26일 오후 2시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에서 수출입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무역 법률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나의 변호사’ 서비스의 비영리 무료 서비스 인식을 확대하고, 법무 담당자의 업무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송희라(변호사시험 4회) 변호사가 '무역분쟁사례와 대응전략'을, 허찬녕(변시 5회) 변호사가 '무역거래에서 관세법 위반 및 리스크 발생사례와 대응 방법'을, 김영옥(사법시험 45회) 변호사가 ‘무역계약 및 클레임 유형’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나의 변호사'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나의 변호사(klaw.or.kr)'는 전국 6000여 명의 변호사 정보를 무료로 열람·검색할 수 있는 공공 플랫폼이다. 대한변협과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가 협업해 올 3월 출시했으며, 정확하고 검증된 변호사 정보만 담아 허위·과장 광고의 우려를 덜어냈다.

참가신청은 구글 설문지(docs.google.com/forms/d/1BYaO1nZPL6f MdPedR9M5qG7aQFkBg_TzDQ-X_oIu_Kw/viewform?edit_requested= true)를 통해 받고 있으며, 문의는 트레이드 콜센터(1566-5114)로 하면 된다.

 

 

/우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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