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검수완박 저지 변호사·시민 필리버스터' 진행

[포토뉴스]이영풍 KBS 노조 정책공정방송실장은 29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 입법 추진 변호사-시민 필리버스터’에서 "검수완박법이 시행되면 경찰의 권력 비대화를 막을 수 없는 현실이 된다"며 "경찰은 정보, 수사, 치안 등을 아우르는 우리나라 최대의 권력기관으로 검수완박 악법이 제도화되면 경찰의 비대화 현실이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남가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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