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검수완박 저지 변호사·시민 필리버스터' 개시

[포토뉴스]김연기(변시 3회) 법무법인 이김 변호사가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검수완박 반대 필리버스터에서 "검찰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권력을 남용하는) 그런 검사를 본 적이 있는가"라며 "여야가 합의했으니 (법안 내용과 관계 없이) 이대로 입법되어도 좋다고 말하는 건 히틀러에도 동의하고, 을사조약에도 동의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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