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신문이 봄맞이 오피니언 개편에 나선다. 이번호부터 칼럼 ‘#지방회_해시태그’와 ‘기자의 시선’에 필진 24명이 새롭게 기고를 시작한다.

 

#지방회_해시태그

전국 지방회 변호사들이 지방회별 현안이나 특색 또는 변호사로서 느끼는 사회문제와 일상생활에 대한 단상 등을 다채롭게 풀어가는 코너다. 변협은 각 지방회 필진을 통해 전국을 아우르는 회원들의 신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구성된 필진(가나다순)은 고봉민(변시 5회, 대전회), 김계희(사시 49회, 대구회), 김상훈(사시 39회, 광주회), 김우중(변시 5회, 서울회), 노승민(변시 2회, 경기북부회), 문일환(사시 46회, 경남회), 박철(변시 4회, 광주회), 박상수(변시 2회, 서울회), 박상흠(변시 2회, 부산회), 박아롱(사시 50회, 충북회), 박정교(사시 46회, 전북회), 유재풍(군법무 4회, 충북회), 이미주(변시 4회, 부산회), 이승현(사시 57회, 대전회), 이용재(사시 50회, 강원회), 임대진(사시 39회, 경기중앙회), 임지석(변시 7회, 광주회), 조영신(변시 4회, 경기중앙회), 진봉헌(사시 28회, 전북회), 함혜란(변시 5회, 경기북부회) 변호사로 총 20명이다.

 

기자의 시선

대한변협신문 창간호부터 독자들과 함께 해온 칼럼 ‘기자의 시선(구. 법조기자실)’이 신규 필진과 함께 연재를 계속한다.

변협은 ‘기자의 시선’을 통해 기자가 바라보는 우리 사회와 법조계 모습, 사건, 판례, 변호사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무거운 법조 주제뿐 아니라 기자로서 느끼는 일상 속 단상도 전달한다.

한편 매주 1회씩 단기 기고로 진행됐던 방식을 개편함으로써, 이번호부터는 정기 기고 형태로 코너를 운영한다. 변협은 정기 필진 연재를 통해 법조기자들의 풍부한 논지를 오피니언에 담을 계획이다.

새 필진은 문창석(뉴스1), 유호정(MBN), 정재호(한국일보), 허백윤(서울신문) 기자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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