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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후견제도 시행 2주년을 맞이해, 그간의 운영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변협 성년후견법률지원소위원회와 서울가정법원은 오는 11월 9일 오후 4시 역삼동 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공동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세션1에서는 ‘성년후견제도의 운영현황과 과제’에 대해 서울가정법원 김지숙 판사가 발제를, 김정화 변호사,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인환 교수가 토론에 나선다. ‘성년후견제도의 실무상 운영실태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세션2에서는 박호균 변호사가 발제를 맡았으며, 배태민 변호사, 송인규 변호사가 토론에 참석한다. 이어지는 세션3에서는 ‘후견감독인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김은효 변호사가, 세션4에서는 ‘공공후견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제언’에 대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10.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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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지난 23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2015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는 5월 1일부터 시작됐으며, 이번 연수는 실무과목을 중심으로 한 2개월간의 집체교육과 3개월의 실무수습, 1개월간의 분반토의형 강의로 구성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대한변협 하창우 협회장, 강훈 부협회장, 양윤숙 교육이사(로스쿨)를 비롯해 200여명의 변호사들이 참석했다.하창우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본 연수과정이 앞으로 변호사로서 살아갈 하나의 지식기반과 다양한 직역진출을 위한 완충역할이 되길 고대한다”며 앞날의 건승을 빌었다.이번 연수에 대해 수료생들은 “분반토의의 경우 강사분께서 과제내용뿐만 아니라 법률가로서의 경험과 지혜를 전해주셔서 큰 힘, 도움이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10.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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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 존치를 골자로 한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된 가운데, 국민의 80.1%가 사법시험 유지를 원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대한변호사협회와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실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공동으로 국회 입법정책포럼을 개최했다.‘사법시험 유지, 국민의 뜻이다’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대한변협 하창우 협회장, 황주홍 의원, 조경태 의원, 오신환 의원 등을 비롯하여 약 300여명이 참석해 사시존치가 법조계의 뜨거운 이슈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제일 먼저 한국입법정책연구원 김남수 원장이 ‘사법시험 존치여부 둘러싼 국민여론조사 결과와 정책적 함의 분석’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한국입법정책연구원은 지난달 24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
대한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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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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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칼럼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다. ‘원로에게 듣다’ 코너에서는 기존 필자였던 김성기 변호사(고등고시 16회) 외에 김양균 변호사(고등고시 11회), 강창웅 변호사(사시 12회)가 필진으로 합류하며 법조 선배로서 느끼는 사회문제, 법조계 및 일상생활 등에 대한 생각과 지혜를 후배 법조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제 막 법조계에 입문한 새내기 변호사들의 어려움, 성취감 등을 엿볼 수 있는 ‘청변카페’에서는 부산 해운대구의회 의원인 한병철 변호사(변시 3회)를 만날 수 있게 됐다.전국 법학전문대학원 학생협의회 회장 출신, 해운대구의회 최연소 의원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한 변호사는 전국 226개의 기초의회 중 유일한 변호사 의원으로서 활동하며 느낀점 등을 솔직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대한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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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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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지난 19일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사법평가위원회규정 개정안 등 18개 안건을 처리했다. ▲사시 존치 박차 가한다 = 하창우 협회장 주요 공약 사항 중 하나였던 ‘사시존치’ 등 법조인 양성제도에 대한 개혁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법조인양성제도개혁특별위원회’를 개설키로 했다. 하 협회장은 “이 위원회에서는 법조인 양성제도의 여러 가능성에 따른 개혁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각종 연구뿐 아니라, 사시존치를 위한 법률개정 활동, 사회적 공론화 등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안에 사시존치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5건에 달하는 사시존치 법안은 국회 논의를 시작한 상태다. ‘사시 존치’ 관련 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에 상정돼 정식 논의되는 것은 이번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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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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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인권적이고 비인도적이라는 이유로 사형제도의 폐지를 골자로 한 특별법안이 발의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변협이 “사형제 폐지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전달했다. 변협은 “사형제도를 폐지하는 것이 세계적 추세이며 인간의 생명은 그 자체가 절대적 가치를 갖는 것으로 다른 가치와 비교해 희생되거나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는 측면에서 사형 폐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 국민 법 감정과 날로 증가하는 흉악범죄 그리고 사회의 성숙 정도 등을 고려할 때 이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형 폐지는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국민적 합의가 마련될 때 비로소 도입돼야 할 것이므로 아직은 시기상조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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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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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실무수습 지원금이 매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변호사실무연수를 실질화하기 위해서는 예산증액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변협 관계자는 “양질의 강사, 다수의 지도관 확보, 분반교육을 위한 공간임대 등을 위해서는 5억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데, 정부는 변협 실무연수생수 감소 등을 이유로 예산을 매해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법무부가 정부에 신청한 2016년도 실무연수 국고지원금은 2015년 지원금 4억1500만원보다 3600만원 줄어든 3억7900만원이다.변협 실무연수의 경우 초반 등록자수는 500`~600명에 달하지만 연수기간 중 다른 법률사무종사기관으로 연수생들이 빠져나가면서 수료시점에는 그 수가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문제는 변협 실무연수에 소요되는 비용 중 가장 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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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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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과 검찰, 변협이 모두 참여한 ‘법조브로커 근절 태스크포스(TF)’가 사상 처음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김주현 법무부 차관이 선임됐으며, 이민걸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한승희 국세청 조사국장, 신용간 대한변협 부협회장, 김한규 서울회 회장, 문철기 법조윤리협의회 사무총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법조계 뿐 아니라 국세청까지 법조브로커 근절에 뜻을 모은 것은 법조브로커로 인한 법률시장 혼탁현상이 점점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3년 6월까지 형사처벌된 법조비리 사범 3189명 중 민·형사 사건브로커가 1754명, 경매브로커가 485명으로 전체비리사범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2015년에는 상반기에만 294명의 민·형사사건 브로커가 적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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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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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예금금리가 연 1%대에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가 법정이율에 관한 규정 전부개정령안을 발의했다. 법무부는 “금전채무의 전부 또는 일부의 이행을 명하는 판결(심판을 포함한다)을 선고할 경우, 금전채무 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액 산정의 기준이 되는 법정이율을, 현행 20%에서 15%로 조정하고자 한다”며 법 개정 취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대한변협은 찬성입장을 밝혔다. 변협은 “초저금리 시대에 민사 법정이율은 연 5%, 상사 법정이율은 연 6%로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되고 있는 마당에,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상의 지연 이자 20%는 너무 높다고 판단된다”며 “패소한 피고의 정당한 상소권을 제한하고 피고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고 있으므로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한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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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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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오는 22일~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자유권규약위원회 국가보고서 심의에 대표단을 파견한다. 변협이 지난 4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 협의지위를 취득한 이후 국제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제115차 자유권규약위원회에서는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의 이행여부에 대한 한국의 정기 국가보고서 심의가 진행된다. 자유권규약위원회는 ‘지난 권고에도 불구하고 수사절차에서 여전히 변호인의 참여를 제한하고 있는 근거가 있는지, 그러한 제한이 자유권규약 제9조와 양립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정부에 질의했었는데, 이번 심의과정에서도 변호인의 신문참여 등에 대해 추가적으로 권고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자유권규약위원회에 변협 대표로 참석하게 된 대한변협 국제인권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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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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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중인 변호사가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을변호사로 선정돼, 실비변상적 성격의 수당과 여비만을 지급받고 법률상담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할까?답은 ‘할 수 없다’이다. 무료이건 유료이건 상관없이 법률상담도 법률사무의 일종으로 볼 수 있는데, 변호사의 자격에 기하여 법률사건이나 법률사무를 취급하려면 개업상태여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을변호사가 제공하는 것이 무료상담이라 하더라도 휴업 중인 변호사라면 법률상담을 할 수 없다. 이에 대해 변협은 “변호사로서 직무를 수행하려면 개업 중인 변호사일 것을 필요로 한다”며 “‘휴업’이라는 것은 변호사의 업무를 쉰다는 의미이므로 비록 변호사의 자격을 가진 자라고 하더라도 휴업중인 변호사는 변호사로서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비변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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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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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학교폭력으로 인한 청소년 자살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변협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위원장 유승희)는 지난 12일 국회 본청 3층 귀빈회의실에서 ‘청소년정책-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적극적 대책 필요하다’를 주제로 제7차 여성가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변협 변호사연수원장인 김현 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지난해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시행돼 운영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규정하고 있지 않고 법률위반시 적용되는 벌칙도 미미한 상황이라 법률의 강제성을 담보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다. ‘법률적 측면에서의 학교폭력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대한변협 여성변호
대한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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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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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과 서울가정법원이 내달 10일 오후 2시 서울가정법원 대강당(융선당)에서 ‘다문화가족의 인권 현황과 새로운 법적 쟁점’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2015년 1월 기준 우리나라 결혼이민자 및 인지·귀화자 약 30만5000명, 그 배우자 약 30만5000명, 자녀 약 20만8000명으로 총 다문화가족의 수는 약 81만8000명에 달한다.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다. 세미나는 다문화가족이 한국생활에서 필요한 법적 보호절차, 개정 결혼이민 비자발급 심사기준 시행과 향후 발전 방향, 다문화가정의 이혼에 관한 몇가지 쟁점,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인권과 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 다문화가정법률지원위원회 위원 이홍우 변호사, 법무부 이민정책자문위원 신상록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10.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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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인사정으로 사임한 대한변협 양시경 국제이사의 후임으로 양은용 변호사(사시 36회)가 임명됐다.양은용 신임 국제이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재단법인 서울시 복지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양 변호사는 수년간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자문해, 지난 2013년에는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한 베트남 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현재 법무부 해외진출 중소기업 법률자문단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법무법인(유) 태평양의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2015년에는 법률전문잡지 아시아로(Asialaw)가 선정한 에너지 및 프로젝트 파이낸스 분야 전문변호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양 신임 국제이사는 “대한변협 국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돼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10.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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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를 막기 위한 이른바 ‘불효자방지법’이 발의된 가운데, 증여의 해제사유를 학대행위까지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변호사협회, 민주정책연구원, 국회의원 민병두·이언주 의원실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불효자방지법, 민법의 권위자에게 듣는다’ 정책토론회를 공동주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한국상속문제연구소 소장인 임채웅 변호사가 좌장을 맡았으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윤진수 교수가 발제에 나섰다.윤 교수는 “망은행위로 인한 증여 해제의 사유를 ‘범죄행위와 부양의무 불이행’에서 ‘학대 그밖에 현저하게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경우까지 넓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존에 규정된 해제 사유만으로는 문제가 되는 망은행위를 다 포섭하지 못한다는 것이다.또 망은행위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10.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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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지식재산권 소송능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지식재산연수원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대한변호사협회 지식재산연수원’ 출범식을 갖고, 6개월간의 제1기 전문가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대한변협 하창우 협회장을 비롯해 최동규 특허청장, 김영철 지식재산연수원장(사시 22회), 박종흔 부원장(교육이사), 신용간 부협회장, 김종철 인권이사 등 협회 임원과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창우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국회에서는 변호사의 변리사 자격 취득에 관한 치열한 직역다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변협 내에 연수원을 만들어 알찬 교육을 받게 함으로써, 변호사들 또한 변리사 자격 취득에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10.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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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재개발·재건축 관련 사건의 제문제) 특별연수가 오는 17일 역삼동 대한변협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연수에서는 염동신 변호사가 ‘건설관련 형사분쟁’을, 김홍준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가 ‘건설공동수급체에서 발생하는 제문제’를, 연운희 변호사가 ‘건설관련 행정소송’을, 이형석 변호사가 ‘재개발·재건축 관련 분쟁일반’을 주제로 각 강의한다. 수강료는 11만원이며 당해 년도(2015년) 특별연수 5회 이상 수강회원과 수도권 이외 지방회원은 8만8000원, 수도권 이외 지방회원이 당해년도(2015년) 5회 이상 수강 시 7만7000원으로 특별연수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협회(신한은행 140-008-725013, 예금주 : 대한변호사협회)로 수강료를 송금 후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10.1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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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와 독일연방변호사회, 독일변호사회가 지난 2일 베를린에 위치한 독일연방변호사회관에서 교류회를 가졌다. 이날 교류회에는 하창우 협회장, 황용환 사무총장, 최재혁 법제이사, 조영희 국제이사(교류), 장용재 국제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조영희 국제이사는 ‘법률가의 품질보증’을 주제로 변호사 연수와 변호사 전문분야 등록제도에 관해 발표했다. 조 국제이사는 “전문분야는 현재 총 58개의 세부영역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 회원은 최대 2분야까지 등록이 가능하다”며 “그러나 해당 전문분야에서 전문적 능력을 갖추었음을 입증할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명확한 기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우리나라의 변호사 전문분야는 민사, 형사, 상사 등 총 10개의 대분야로 분류되는 반면, 독일은 민사, 형사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5.10.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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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사법시험 폐지를 앞두고법조인 양성제도에 대한 논의가 분분한 가운데 로스쿨과 사법시험을 병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대한변협과 대한법학교수회는 지난 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법학교육의 상생 발전과 법조인 양성제도의 개혁’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토론회의 좌장은 숭실대학교 법과대학 오시영 교수가 맡았으며, 대한법학교수회 회장 백원기 교수가 기조발제를, 세명대학교 법학과 남선모 교수가 ‘대한민국 법학교육의 현실과 발전 방향’을, 상지대학교 법학부 최병문 교수가 ‘로스쿨 도입 7년의 평가와 로스쿨 폐해의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이어 ‘법학교육과 법조인 양성을 위한 법과대학과 로스쿨의 상생방안’에 대해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김동훈 교수가, ‘공정사회와 기회균등을
대한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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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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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제161기 기업재무제표 및 분식회계’ 특별연수가 개최됐다.첫 강의는 삼정 회계법인 윤현택 회계사의 ‘기업재무제표와 경영의사결정’ 강의로 문을 열었다.윤 회계사는 “일반적으로 ‘회계’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렵다, 복잡하다 아니면 단순하게 계산기를 떠올리는 경우도 많은데, 회계란 특정의 경제적 실체에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경제적 의사결정을 하는 데 유용한 재무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 또는 체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반적인 정보와 마찬가지로 회계정보 또한 그 정보를 누군가 이용해야 정보로써의 가치가 있다”고 덧붙이며 회계정보의 이해관계자에 관해 설명했다.회계정보를 통해 경영진은 회사의 경영실적을 파악해 향후 경영계획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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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