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은 2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내 인조구장에서 ‘제7회 대한변호사협회장배 전국변호사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8개 지방회 10개팀이 참석하는 이번 축구대회의 예선은 A조와 B조로 나눠 진행되며, 조별리그 순위를 산정한 후 각 조 1·2위 팀은 본선경기를, 나머지 팀은 순위결정전을 하게 된다.
본선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조 1위팀과 다른 조 2위팀 간 경기를 실시한 후 3·4위전, 결승전에서 승부를 다투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150만원이 수여되며,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원, 3위팀에게는 상금 70만원, 4~9위팀에게는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참가한 모든 팀에게는 상품으로 축구공 1개씩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MVP와 득점왕으로 뽑힌 사람에게는 축구화가 부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기타 대회에 관한 문의는 변협 총무과(담당자 신영우 대리, 02-2087-771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