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위철환 협회장을 비롯한 임원단 4명은 지난 8일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문정현)와 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영)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위 협회장은 “첫 직선제로 선출된 협회장인만큼 지방회와 소통해 변호사단체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내겠다”는 뜻을 전했다.
광주회에서는 부협회장제도개선, 노인법률지원위원회 활성화, 연수지원금 일부 지원, 분담금 인하를 건의했고, 전북회는 법관평가제를 법령으로 제도화해줄 것을 건의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친목을 도모하는 식사 자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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