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신규 개업 변호사 현장연수 및 변호사 선서식이 지난달 29일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개최됐다.
위철환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신규 변호사들에게 “어려운 시대를 견뎌내면 변호사로서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선서식에서 서울회 소속 손정윤 변호사(사시 52회)와 이승경 변호사(변시 1회)가 대표로 변호사 선서문을 낭독하고 위철환 협회장으로부터 변호사 배지를 수여받았다.
이어 윤성철 대한변협 사무총장이 ‘변호사 제도 및 변호사 단체 개관’에 대해 강의했다.
2012년 2월 20일 이후 등록·개업하고 판·검사, 군법무관 및 공익법무관, 기타 사내변호사 등으로 종사한 경력이 2년 미만인 신규변호사는 기존 의무연수(1주기 전문연수 14시간, 윤리연수 2시간) 외에도 개업 당해 연도에 협회가 정하는 8시간의 연수(현장연수 2시간과 변호사온라인연수원에서 제공하는 개별 연수 6시간)를 추가로 이수해야 한다.
의무연수 이수 현황은 협회 홈페이지 내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변협 연수과(담당자 김현식, 02-2087-7792, k2@koreanbar.or.kr)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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