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일 장익현 변호사(대구회·사시 33회)가 ‘착한가게 캠페인’에 198번째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법률사무소가 착한가게에 가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 자영업 종사자들이 사회 공익에 동참하는 의미로 매출액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것이다.
장 변호사는 “착한가게 가입으로 이웃과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를 나눴으면 한다”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 변호사는 2009~ 2010년 대구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3대 이사장으로 선임돼 활동 중이다. 또 대구사랑의열매 봉사단장으로도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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