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방법원이 다음달 7일부터 ‘여성과 법’을 주제로 찾아가는 법률문화 강좌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법률문화 강좌는 국민에게 다가서는 친근한 법원, 국민과 소통하는 법원을 구현하기 위해 서부지법이 지난해 도입한 행사로,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제1회 강좌는 ‘여성과 형사법’을 주제로, 제2회 강좌는 ‘여성과 노동법’을 주제로, 제3회 강좌는 ‘소수자로서의 여성인권’을 주제로 개최되며 서울서부지법 정준호 형사과장이 강사로 참여한다(표 참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2월 7일부터 3월 6일 사이에 서부법원 총무과(메일 dream7509@scourt. go.kr, 전화 02-3271-1167)로 이름, 나이, 휴대전화 번호, 주소를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 40명만 수강할 수 있다. 강의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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