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은 이달말 2012 북한인권백서 영문판을 발간한다.
이번에 발간되는 영문판은 지난해 10월 네 번째로 발간된 ‘2012 북한인권백서’를 영문으로 번역한 것이다.
북한인권백서 영문판은 국내외 유관기관, 유엔 등 국제기구와 국내 NGO, 각국 대사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변협 관계자는 "북한인권백서는 북한인권문제에 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발간되는 것으로 특히 영문판은 국제사회에 북한인권의 실상을 알리고, 국제사회의 관김을 환기시키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2012 북한인권백서’ 및 백서 영문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변협 인권과(02-2087-7733)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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