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준)는 지난달 28일 송추가마골에서 회원 7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경기북부회 발전에 공이 큰 황도연(사시 30회), 고진상(군법무 9회) 변호사에게 공로상을, 오재길(사시 41회), 백승현(〃47회) 변호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입회비 반환문제와 관련하여 입회 후 6개월 이내에 퇴회한 경우에는 납부 입회비의 50%를, 6개월 이상 1년 이내는 3분의 1을 반환하도록 하는 재무규칙 개정안과 2012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결산·2013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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