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중기)는 지난 17일 올해 9월분 성금으로 모금된 590만원 중 달성정신재활센터 해피하우스에 200만원, 샬롬노인종합센터에 1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또 대구광역시복지관협회 창립20주년 기념행사를 후원하기 위해 240만원을 후원계좌로 송부했다. 대구회가 1998년 5월부터 올해 9월까지 각종 사회단체에 기부한 금액은 9억여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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