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위철환)는 지난 9일 녹색복지회관을 방문해 쌀 500㎏을 지원하고, 무료급식 배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위철환 회장 등 변호사 7명이 참석해, 노숙인 및 무의탁 노인 100여명의 식사준비와 뒷정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위철환 회장은 “경기중앙회는 소년·소녀가장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일정한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을 위한 무료변론과 당직 변호사 제도의 내실화, 전문직 노블레스 봉사단 활동, 수원역 내 민원센터에서 무료법률상담 등의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인권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