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장준동)는 지난 4일 보건복지부에서 열린 제90회 어린이날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978년 지역 아동들과의 결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후원 활동을 시작한 부산회는, 2009년부터 어린이재단의 캠페인을 통해 140여 명의 회원이 연 72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부산시교육청 ‘UP스쿨’ 사업에도 참여, 혜남·동평초등학교에 6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무료법률상담, 시민법률학교 등을 통한 대시민 법률지원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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