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

흔히들 머리가 좋거나 특별한 공부법을 알고 있어야만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내가 만난 수많은 명문대생들은 이런 편견을 과감히 깨뜨린다. 이들은 절대 공부법에 의존하지 않았고, 선행학습에 ‘올인’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똑같은 공부법이 전부였지만 평범한 학생들과는 다른 특별한 습관을 통해 자기관리를 해왔고, 이것이 바로 공부의 원동력이었다.
이 책은 이러한 명문대생들의 공통 법칙 7가지를 소개하여,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이 책을 통해 명문대생들의 충격적인 공부혁명이 적나라하게 공개됐다. 이제 남은 것은 명문대생들의 이기는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어 바로 실천하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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