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교사법학회는 지난 7일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관에서 ‘신탁법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회를 개최했다.
최동식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서는 이화여대 정태륜 교수가 ‘독일에 있어서의 신탁행위’를, 이화여대 한민 교수가 ‘신탁상 발생한 비용의 배분’을, 대진대 최현태 교수가 ‘개정신탁법상 신탁종료규정에 관한 몇 가지 검토’를, 숙명여대 곽민희 교수가 ‘유언신탁 등에 관한 고찰’을 주제로 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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