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상담의 질적향상, 효율적 운영 위해 분기별 10명씩

대한변협은 작년 말 오픈한 이주외국인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사이트(www.rainbowlaw.or.kr)에서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상담을 전담할 변호사 10명을 지정,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상담의 질적 향상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상담이 집중될 필요가 있어 취한 조치로, 현재 등록돼 있는 300여 명의 상담변호사 중에서 매분기마다 10명씩을 위촉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법률상담사이트는 결혼이민자나 다문화가족, 다문화 관련 종사자들이 변호사의 상담을 받고 싶을 때 언제든지 방문해 상담할 수 있는 곳으로, 총 11개국 언어로 이용이 가능하다.
다음은 이번 2분기 동안 상담을 전담할 변호사 명단이다.
양정숙(사시 32회) 김재식(사시 41회) 엄경천(사시 42회) 이민아(사시 42회) 노재열(사시 43회) 조동식(사시 44회) 김보람(사시 47회) 선종문(사시 48회) 유정표(사시 48회) 전정하(사시 49회)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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