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기부…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활동할 것"

△ 사진: 광주지방변호사회 제공
△ 사진: 광주지방변호사회 제공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장정희)는 6일 설 명절을 맞아 광주·전남 사회복지시설 5곳에 각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한 시설은 △아동복지시설인 화순자애원 △소화자매원 △희망의 집 △전남여성인권지원센터부설 여수여성자활지원센터 △해남종합사회복지관 등이다.

장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광주변회는 올해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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