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주 힐튼호텔서 열려… 분담금은 변회 부담 예정

△ 사진: 대전지방변호사회 제공
△ 사진: 대전지방변호사회 제공

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정훈진)는 2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대전변회에서 20년 이상 활동한 70세 이상 회원에 대한 월회비를 2월부터 면제하기로 결의했다. 대한변호사협회에 대한 분담금은 대전변회에서 부담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2023년도 회무보고 △2023년도 감사보고 △2023년도 회계 결산 △2024년도 회계 예산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정 회장은 "사회 봉사와 변혁에 더 적극 참여해 시민의 신뢰를 받는 대전변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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