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실시… 임직원 등 약 30명 참여

△ 사진: 법무법인 광장 제공
△ 사진: 법무법인 광장 제공

법무법인 광장 공익활동위원회(위원장 고원석)는 2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성동 빵 나눔터'에서 직접 빵을 구워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결식위기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광장 임직원과 가족 등 약 30명이 앙금호떡, 밤머핀 등의 빵을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홍석표(사법시험 46회) 광장 공익활동위 간사는 "서툴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이 빵이 결식위기에 처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장 공익활동위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즐거운 사회공헌문화를 정착한다'는 목적에 따라 2019년 '사랑의 빵 나눔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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