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11일 밤, 서울 종로구에 있는 청계천 위에 쉼표 모양의 오브제로 구성된 작품 '화이트드래곤(White Dargon)'이 용의 비늘처럼 형형색색으로 빛나고 있다. '화이트드래곤'의 작가 이지원 씨는 "시민들이 '쉼'을 실천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올해 15주년을 맞은 '서울빛초롱축제'는 광화문광장부터 청계광장, 서울광장 등에서 이달 21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오후 6시에 점등하고, 오후 10시에 소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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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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